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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맞이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1.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3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3512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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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존댓말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힐링물, 씬중심
*남자주인공: 백하-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반려인 예화를 기다려 온 존재. 산속에서 영물들을 거느리며 오직 한 여인만을 기다려 왔다.
*여자주인공: 민예화-짐승만도 못한 아버지가 첩실인 허사윤을 본부인으로 들이고자 자신의 어머니를 독살했음을 알았을 때, 그녀의 마음에는 복수의 한이 맺혔다. 여덟 살에 외조부의 집으로 도망친 뒤 죽은 듯이 살아왔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어느 날 두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신부님이라 부르면서.
*이럴 때 보세요: 꼬이고 꼬인 전생의 연을 딛고 마침내 행복해지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미 약조하긴 하였지만, 다시 한번 약조하지요. 나는 예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들어드릴 겁니다. 부인은 그저 내게 원하는 것을 말하기만 하시면 됩니다.”
신부맞이

작품 정보

첩을 본처 자리에 올리기 위해 어머니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여덟 살의 민예화는 그길로 외조부에게로 도망치면서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
아니, 끊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그녀에게 도착한 서신 한 장만 아니었더라면.

“그럼 그렇지. 예화야, 너 대체 무얼 기대하였느냐.”
서신을 다시 봉투에 집어넣으며 예화는 혀를 찼다.
“왜 그러세요, 아씨? 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심상치 않은 예화의 표정에 소월이 걱정스럽게 물어 왔다.
“혼인하라 하시는구나.”

아버지의 청을 거역할 수 없었던 예화는 결국 혼례를 치르기로 하지만,
산신이 노하기라도 하였는지 신부를 태운 가마는 번번이 산을 넘지 못한다.
그렇게 여섯 번째 가마가 부서졌을 때, 예화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산군에게 자신의 목을 내어 주기 위해 가마 밖으로 나선다.

“신부님. 이리 오세요.”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호랑이가 아닌, 정체 모를 아름다운 남자였다.

작가

몽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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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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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ca***
    2024.01.09
  • 아..나는 인간들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구나

    ina***
    2021.08.01
  • 다른 곳엔 외전이 있던데 왜 여기는 외전이 없나요??? 리디에서 보려고 기다렸는데...

    aur***
    2021.06.26
  • 돈낭비도 이런 돈낭비가 있을까 정말...꾸역꾸역 끝까지 읽었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싶고

    dsd***
    2021.06.25
  • 오~ 재밌었어요~ 연작 예전에 봐서 잊고 있었는데 이거 보다보니 생각나서 다시 봐야 겠어요

    lov***
    2021.06.21
  • 잘 봤습니다. 비늘아씨 남주가 언급되니 연작 같아요

    jbs***
    2021.06.20
  • 크게 답답한 부분 없이 이야기 진행이 돼서 좋아요 다른 용들 이야기로 연작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흑룡?인가 걔 얘기는 이미 있네요..그래서 구매했습니다^^

    cro***
    2021.06.20
  • 고구마 없고 좋았어요

    kay***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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