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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싫었다

  • 관심 37
델피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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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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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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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488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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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더는 싫었다 4권 (완결)
    더는 싫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2.04.2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원

  • 더는 싫었다 3권
    더는 싫었다 3권
    • 등록일 2022.04.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원

  • 더는 싫었다 2권
    더는 싫었다 2권
    • 등록일 2022.04.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원

  • 더는 싫었다 1권
    더는 싫었다 1권
    • 등록일 2022.04.2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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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오래된연인, 첫사랑,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냉정남, 무심남, 집착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상처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애잔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악시온 라케이드 ― 아니타의 오랜 약혼자이자 친구. 라케이드 대공의 유일한 자식으로 차기 대공으로 확정된 남자. 아니타 한정 다정남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아니타를 향한 집착을 숨기고 있다.
*여자주인공: 아니타 레너티 ― 레너티 가문의 둘째 영애. 검은 머리카락의 붉은색의 눈이 인상적이지만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색이 아니라 오해를 사고 있으며, 부모에게조차 외면받고 자라 왔다.
*이럴 때 보세요: 미운 오리 새끼처럼 자라 온 여자주인공과 그런 여자주인공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의 무심한 듯 따뜻한 로맨스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설령 그게 날 배신할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괜찮아.”
더는 싫었다

작품 정보

절연을 석 달 앞둔 열일곱의 여름.
태어난 직후 실종된 레너티 후작가의 첫째 딸,
내 ‘언니’라는 소녀가 돌아왔다.

저택의 모두가 그녀만을 사랑했다.
상관없었다.
내 부모가 쓰레기라는 건 원래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영지 관리를 위한 서류도 다 정리했겠다,
후작 내외 대신 실질적으로 일했던 내가 없어지면 알아서 곤두박질칠 가문에
귀찮게 따로 손을 쓸 생각은 없었다.

그러니 이제 예정된 절연만 하면 됐는데…….


―아주 칭칭 감겨 있었어! 분명 아주 오래전부터였을 거야.
종종 만난 자칭 하급 정령은 뜻밖의 이야기를 하지 않나,

“그럼 너는 누가 지켜 줘?”
내 ‘언니’라는 여자는 진짜 언니라도 되는 줄 아는지 나를 보호하려 들고,

“어때, 영애? 이만하면 대부로서도 유용하지 않겠어? 누가 채 가기 전에 어서 입후보하라고.”
상호 거래로 계약한 의뭉스러운 공작은 손해를 자처한다.

그리고……

“단 한 번도 기도한 적 없는 신에게 애걸했어.”

그렇게 말하는 내 다정한 소꿉친구의 얼굴을 본 순간,
우리의 끝은 더는 단순한 친구가 아닐 것 같았다.

[악녀 포지션 여주/ 강철멘탈 여주/ 책임감 강한 여주/ 여주 한정 다정남주/ 괴팍하지만 상냥한 새가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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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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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글이 상당히 불친절하긴 합니다 좀 더 친절했으면 읽기가 더 편하고 마음에 들었을텐데요ㅠ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마음에 들어서 4점 놓고 갑니다…

    jsn***
    2025.03.10

  • 글이 불친절함 생략되는 부분도 많음 연재분을 진짜 그냥 그대로 복붙한건지 장면 변환이 급작스럽고 이상함 문단구분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음 시점도 오락가락해서 화자가 누군지 유추해야만하는데 말투,뉘앙스상 얘가 말한건가? 싶으면서도 스토리랑 안이어져서 혼란이 옴 위화감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데 등장인물들이 위화감 느끼느라 특정 상황을 못알아먹는부분이너무너무너무많음 이 소설은 해당 씬을 상상하며 곱씹을 수 있는 소설이 아니라 대충..그런설정인갑다..하고 넘겨야하는 소설임

    dyo***
    2024.05.19

  • 마무리 깔끔함 개인적으로 외전도 나왔음 좋겠음. 그리고 오랜만에 글다운 글을 봤음 너무 쉽게 쓰다보면 유치해지는 글들이 있는데 유치하지 않아서 간만에 괜찮게 읽었음 다른 사람들은 누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데 다른 시점이나 다른 사람으로 바뀔땐 여백을 줘서 바뀐다고 미리 알려주는데 이걸 이해를 못해서 무슨말인지 뜬구름잡는 다는지 갑자기 2명인줄알았는데 3명이다 이런건 너무 양산형 소설만 읽으신게 아닌가 생각해봐야할거 같음 다른분들은 옛날 소설들은 대부분이 지금 양판소처럼 OO이 말했다 이런게 없었음 앞뒤 상황을 보고 아는거지 각 캐릭터가 개성이 딱 잡혀 있어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음.

    sps***
    2023.06.08

  • 글이 참...짜증나요. 읽고 있다보면 대체 뭐라는거야..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계속. 갑자기 치고 나오는 대사가 누가 말하는건지.(그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조차 언급도 안되고 전혀 몰랐던 인물이 생김ㅋ) 이게 갑자기 무슨 말인지. 저건 대체 갑자기 언급되었는데 누가 보낸건지. 그래서 얘가 보냈다는건지 쟤가 보냈다는건지.언제 저런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저런 대사가 툭 튀어나오는건지. 저들만의 저 대화로 저들은 숨은 뜻을 알아들었는데 대체가 나는 뭘 암시 하는건지 1도 모르겠고.(당연함. 앞뒤로 아무 언급이 없이 툭 튀어나오고 작은 설명도 상세 서술도 없이 끝나버리고 지나가니까요. 맥락 짚어가며 돌아가서 다시 읽고 또 읽어도 유추불가인 경우가 좀 됨ㅋ 유추는 하지만 명확하지 않으니 찝찝함ㅋ 유추해서 앞뒤 이런 상황이니 이건 얘가 한 말이고 이 자리에 얘도 있었으니 캐릭터 성격상, 입장상 혹은 말투상 이건 얘구나. 이걸 보낸건 쟤구나. 정도로는 알수 있어야 하잖아욬ㅋㅋㅋㅋ) 서술이이나 장면묘사 등의...아.. 그냥.. 묘사자체가 아주 엉망이에요. 작가님이 자꾸 서술을 하다 말아요. 한두가지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냥 내내 그래요.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 유발도 정도껏이에요. 근데 하는거 보면 그런 의도같지도 않아요. 궁금하지도 않은거 진짜 별거 아닌것도 자꾸만 글을 쓰다가 말아버리시니 나중에 나오겠지.. 라는 생각만으로 넘어가버리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하찮아서 다 기억도 안나요. 그냥 찝찝하고 짜증만 남네요. 그리고 그 후에 딱히 언급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고 찝찝한채러 잊고 넘어가는거에요.. 짧게 짧게 쓸데 없는 회상으로 전개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정말 쓸데없이. 그냥 시간순으로 전개했어도 되잖아. 굳이 헷갈리게 앞에서 언급 안해놓고 뒤에까지 가서 회상으로 언급해야해?? 싶어요. 글이나 잘 쓰시면 훌륭하네.. 할텐데 글도 제대로 못쓰시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전개하니 뭐래는겨. 대체 뭐하는겨. 싶어요. 서술을 정석대로라도 제대로 했다면 회상으로 전개하지 않아도 될 그런 장면들.. 진짜로 글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장면 전환도 시간 전개도 아주 쓸모없이 지저분하고 이상해요. 이상해서 정신이 없어요. 그냥 이 글 전체적으로 정돈도 되지 않고 갈 길 잃은 방식으로 그냥 마구마구 전개가 되는데 이걸 전개라는 단어로까지 표현하고 싶지도 않아요. 진짜 그냥 작가님의 의식의 흐름인데.. 그걸 의식하시고 구런게 아닌척 하는 의식의 흐름전개ㅋㅋ라고 해야 해 뭐라고 해야해.. 황당..ㅎㅎ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운 느낌이네요... 글이 불친절하다. 라는 말이 독자가 어려운 글을 이해 못하는거다. 라는 뜻이 아니란거 아시죠? 그냥 작가가 글을 못쓰고 있단 뜻이에요. 작가님 머릿속에서 작가님 혼자 아는 상황을 글로 영리하게 적어내야 작가님 머릿속을 못보는 독자들이 상황을 읽고 알수 있잖아요. 근데 작가님 머릿속에만 있는 그걸 못적어내고 있단 뜻이 바로 글이 불친절하단 뜻이에요. 가끔 글이 불친절하다 하면 머리나쁜 독자는 이해 못하는 어려운 글이지만 난 괜찮던데?.. 라고 적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해봅니다. 만약 그럼에도 니가 수준낮은 저질 양산형 소설만 읽어서 그래. 니가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래. 라고 한다면ㅋㅋ 그렇다고 합시다 그냥ㅋㅋㅋ 하지만 만약 그게 내 아끼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다수의 남들이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거든 너의 생각을 다시 한번 돌아보렴.. 글을 다시 한번 정독해보렴 하고요. 남들이 못나고 니가 그들보다 훌륭해서는 아닐거란다. 혹시 내 말이 틀렸다고한다면 같이 한번 다시 생각하며 함께 좀 더 발전해보자. 뭐 이런.. 슬렁슬렁 스토리 전개나 대강 읽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왜요? 난 재밌는데? 그냥 충분히 알겠는데? 할수는 있겠죠. 그 경우 애초에 스토리만 훑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근데 일반적으로는 내돈주고 사서 슬렁슬렁 읽을거면 줄거리나 남이 읽고난 후기나 읽는거랑 뭐가 다르지란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요. 한글자 한문자 파고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디테일하게 전개하고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이렇게까지는 잘 안적는 편인데 이런 글을 내가 일해서 번 내 돈주고 사서 읽다보니 도저히 짜증이 나서 읽다 말고 리뷰 적습니다. 참 좋아하는소잰데. 이런 소재로 글을 이렇게..ㅜ 소재 아까워요ㅜ 말도 안되는 글임에도 스토리와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읽었는데 결말도 겁나 허무하넼ㅋㅋㅋㅋㅋ 이런느낌ㅋㅋ 아쉽습니다.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게 많은건 잘 알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별 하나라고는 말 안할게요. 근데 갈고 닦으셔야 할게 진짜 둘부터 열까지는 되는것 깉아요. 소설 20여년은 꾸준히 읽었고 로판만 해도 십여년은 닥치는대로 읽어왔는데 블로그에 취미로 쓰는 인소 아니고 돈주고 읽는 글이 이렇게 엉망인건 사실 손에 꼽거든요.. 그럼에도 어느 부분 부분들이 제 취향에 부합하는게 있었기때문에 끝까지 읽고 이런 실망한 후기를 작성하는 거겠죠. 애초에 하나부터 열까지 하찮기만한 글이라면 이런 후기도 안적었을지도 몰라요. 아 쓰레기 하나 더 생겼네 하고 말았을지도요. 그저 어떻게 되나보자 하면서라도 끝까지 읽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작가님 다음 글이 읽다면 꼭 읽어볼게요. 부디 발전하셨길.

    hee***
    2023.05.25

  • 쌍방구원 최고ㅠㅠb 아니타가 그냥 멋진 로판이었다 저에겐 나쁘지않았어요 웹툰먼저 접해서 아라벨라가 뭔가 찝찝했지만 괜한 생각했네요ㅎㅎㅎ 외전은 나오는건지모르겠지만 이대로 끝나고 상관없을거같아요(제생각으론 나쁘지않은엔딩이어서)

    lip***
    2023.05.23

  • 소재가 흥미로운데 일단 달려봅니다

    p0s***
    2023.05.23

  • 먼가를 꼬았는대 난 멀 읽고 있는지...ㅜㅜ

    sy9***
    2022.04.27

  • 어지저찌 꾸역꾸역 읽고있긴한데, 뭔가 보물을 잘 묻어뒀는데, 내가 뭘 묻었는지, 어따 묻었는지, 왜 묻었는지 말하고 싶은데 말할수없는 느낌. 볼수록 지치는 필력 필력만 있었음 좋았을 소잴 이렇게 버리네요....

    ari***
    2022.04.27

  • 최악의 필력~! 재미없는 걸 떠나서 글 쓸 때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조차 갖추지 못한 소설. 이런 습작용 글을 돈받고 판 리디와 작가한테 화가 남!ㅠㅠ

    jin***
    2022.04.27

  • 소재가 좋아서 읽었는데 이건 뭐...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ㅠ 인물들간의 대화도 그렇고 상황 서술도 그렇고 맥락도 없고 주저리주저리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 것 같아요. 그래서 글이 참 불친절하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wna***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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