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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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나쁜남자, 동정남, 까칠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손이현(19-25) - 겉으론 차갑고 틱틱거리지만 마음이 여린 편이다. 여자의 눈동자가 항상 향해 있는 사람이 다른 남자인 것이 싫다. 그녀의 몸을 탐해서라도 마음을 접게 하고 싶었지만, 쉽게 빼앗을 수 없는 다은에게 점점 미쳐간다.
*유다은(19-25) - 차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남는다. 비록 고아가 되었지만 매사 꼿꼿한 성격을 지녔다. 자신의 마음을 이용해 강압적인 관계를 하는 이현을 증오한다.
*이럴 때 보세요: 혐관에서 시작하여 구원으로 완성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도 나 이용해 먹어. 꼴리면 빨아 달라고 하든가.”
작품 정보
그녀의 가족이 되어 주고 허한 마음을 채워 준 후견인.
다은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제정신 박힌 애면 후견인한테 그따위 저급한 마음 안 품겠지.”
마음을 고백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갈 남자, 손이현이 나타난다.
처음부터 경계의 눈빛을 보내던 이현은 후견인을 향한 다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압박해 오기 시작하는데…….
“네가 시키는 거 뭐든 다 할게. 그러니까, 아저씨한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그때, 손이현에게 그 말을 해선 안 됐다.
그가 무슨 미친 짓을 하건, 막지 않을 걸 그랬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달라.”
“너만 입 다물면 되는 일이잖아.”
“맨입으로?”
몹시도 단정한 음성으로 질 나쁜 문장을 뱉었다.
“나한테, 뭘 원해.”
겁을 집어먹은 그녀에게 돌아온 건 미친 새끼다운 답이었다.
“너 한번 빨아 볼래?”
작가
- 임신 중독 (아삭)
- 불순결 (아삭)
- 더티 써머 (아삭)
- 잘생긴 쓰레기 (아삭)
- 질 나쁜 오빠 친구 (아삭)
- 외도 (外道) (아삭)
- 면역제 (아삭)
- 능욕 상사 (아삭)
- 타락의 형태 (아삭)
- 출입자 외 관계 금지 (아삭)
- 파트너 (아삭)
- 첫날밤 (아삭)
- 여덟 시 (아삭)
- 첫 키스 (아삭)
- 열대야 (아삭)
- 이상형 (아삭)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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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ㅁㅊ 별점 낮은 순으로 볼걸 아ㅏㅏ내돈… 여주가 ㄹㅈㄷ 지능박살에 진짜 삼류소설보다 못한 필력임 별점 높길래 재밋어지겟지하고 중반까지 읽다가 뇌빼고 쓴거같은 전개에 걍 덮어버림 ㅎ
sgu***2025.08.31내용 어설픔. 여주도 무매력인데 존심은 쌤.
lov***2025.08.21두사람 사이에 진실된 이야기가 좀더 빨리 오갔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kem***2025.07.30어설픈 재미있을수있어서아쉬운
akw***2025.06.17잘 모르겠어요 뭔가 아쉽
you***2025.06.15아 이거 괜히 샀네요. 여주가 아주 웃기고 당돌한 애네요. 나이 차이가 어마무시한데 뭘 믿고 사랑 고백????? 아 후회가 되네요 괜히 샀ㅠㅠ 여주 머리가 꽃다발 무뇌
clo***2025.05.06음...그닥 제 취향은 아니네요
you***2025.04.05와우~~~짝짝짝^^ 완벽한 엔딩이라 더 좋네요
cer***2025.01.05짧지만 있을건 다 있는..
blu***2025.01.02재밌긴 한데 여주의 멍청함이 재미를 반감시킨다…
ton***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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