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얀색 마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하얀색 마님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하얀색 마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속도위반, 정략결혼,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애잔물,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이초 – 고위 대신의 자제. 죽을 날을 받아 놓았지만 부인인 윤옥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그래서 박수 백이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여자주인공: 윤옥 – 이초의 아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엄청난 일을 벌이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자극적이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마님과 동침하겠습니다.”


하얀색 마님작품 소개

<하얀색 마님> “마님께서 사내 맛도 못 보고 늙어 죽으셔야 되겠습니까.”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나리께서 목숨을 놓으시기 전에, 마님께서 구십구 칸 기와집 뒷방에 갇히시기 전에, 즉 마님께서 여기 이 집에 계시는 동안에 일을 도모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은애하는 지어미에 대한 지아비의 도리입니다.”
백이가 한 호흡 후에 다시 입을 열었다.
“제가 하겠습니다.”
“무엇을 말인가.”
“제가 마님과 동침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정적이 이어졌다.
“박수 백이.”
“예, 나리.”
“이틀 뒤에 오게.”
“모레 뵙지요.”
백이가 몸을 휙 돌려 방을 벗어났다. 그리고 아무 소리도 새어 나오지 않는 맞은편 방을 빤히 쳐다보았다.
‘기다리시지요, 마님. 제가 곧 진정한 여인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자 프로필

허도윤

2017.05.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채청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고스트라이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하이 헤이 헬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허도윤

목차

삭 이틀 전

삭 이틀 후
그 뒤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