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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상세페이지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 관심 15
델피뉴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631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5권 (완결)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5권 (완결)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4권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4권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3권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3권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2권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2권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1권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1권
    • 등록일 2023.09.2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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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빙의물, 오해, 첫사랑, 정략약혼,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존댓말남, 후회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희생녀
*남자주인공: 유리안 체스터 – 황제의 조카이자 체스터 대공가의 유일한 후계자. 체스터로 태어난 탓에 결핍에 시달리던 저를 사랑해 주겠다고 약속한, 어린 시절의 그 아이는 분명 로제니아 블란체다. 분명 그럴 텐데, 어째서인지 자꾸만 샤르티아가 눈에 밟힌다.
*여자주인공: 샤르티아 블란체 – 블란체 후작가의 장녀. 책 속의 유리안을 실제로 만났다. 전생의 삶 내내 아팠던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를. 그리고 결심한다. 이번 생에서는 사랑 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던 그를 사랑해 주기로.
*이럴 때 보세요: 절절하게 짝사랑하는 여자주인공과 오해로 이를 깨닫지 못하고 놓친 남자주인공의 후회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의미하는 바는 한가지였다. 더는 자신이 그녀의 행복이 될 수 없다는 것. 그것을 그녀가 제 행복이 된 순간에야, 그는 알게 되었다.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작품 정보

오랜 투병 생활 끝,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소설 속 세계에서 다시 눈 뜨게 되었다.

멀쩡한 육신과 넘치는 재력, 뛰어난 마법 능력과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가족까지.
무엇보다 최애가 제 약혼자라니. 마치 제 행복을 위해 빚어진 세상 같지 않은가.

하지만 다른 이를 향해 해맑게 웃는 그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뒤늦게 떠올렸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니었다는 것을.

*

햇살을 가득 머금은 다정한 눈빛, 부드럽게 얽힌 손,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저 웃음. 그래, 그림 같은 연인이란 바로 저들에게 어울리는 말이겠지.

마주 선 남자와 여자를 지켜보며 샤르티아는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제 동생과 제 약혼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요. 사실 처음부터 그랬어요.”

이 완벽한 고백이 알리는 바는 한 가지다. 당신의 행복은 그곳에 있고, 이제 그 손아귀에 거머쥐었다는 것.

그의 행복을 바랐으니 분명 기뻐해야 하는데. 참 이상한 일이다. 어째서 세상이 흔들리는지. 시야가 젖어 드는지, 심장 깊숙한 곳이 난도질당한 것처럼 고통스러운지 모르겠다.

그런 끔찍한 기분 속에서 샤르티아는 인정했다. 사실 오래전부터 자신은 괴로웠으며, 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노라고.

결국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소에서 도망치듯 뒤돌아섰다.

제 노력이, 제 육신이, 제 사랑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그녀는 그를 떠나기로 했다.

작가

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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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전에 (찬겨울)

리뷰

3.7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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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구상은 나름 재미있음 그런데... - 남주 빼고 나머지 케릭터의 사고방식이 지극히 1차원이라거나 상대방 지칭의 부자연스러움도~ 하나의 감정에 대해 표현되는 모든 단어를 갖다 붙여(감정하나 표현을 몇바닥 분량으로 늘림..) 지겹게 만드는 것도 왠만하면 참겠는데 이책은 거기에 더해 어른이나 상전이 아랫사람에게 말할때 “~ 아니란다~ 그런거란다~ 등 ~~란다” 라는 표현? 을 왜 쓰는건지... 일상대화에도, 일반 소설, 영화 드라마에도 안나오는 대화체인데~ 와~~ 정말 이런 웹소설 작가분들은 “~란다”가 필수인건지... 중요한 내용부분은 왠만하면 걍 참고 보는데 이 책은 5권중 4권의 대화가 전부 “~란다”로 시작해서 “~란다”로 끝나서 거슬리다 못해 리뷰 쓰게 만드는~ 해도해도 너무 지긋지긋하게 만드는 수준이라 충요한 부분만 대충 훓고 덮음...

    twi***
    2025.01.07
  • 3.8점 황제만 행복(?)한 결말이라니.. 어떻게든 벌을 받아야..

    wis***
    2024.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an***
    2023.12.02
  • 주연, 조연 상관없이 과거회상이 많아서 뚝뚝 끊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ㅜㅠ 또?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상대방을 통칭할 때 남주가 여주보다 작위가 높은 것 같은데... 그대라는 통칭이 조금 거슬렸어요. 남주 여주 다 상대방을 그대라고 칭할때가 많은데 (그대를 사랑해요... 같은) 그대보다는 당신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욕쓰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냥 욕설을 쓰시는게 나았다고 생각해요 ***를 X같네 라고 쓰셔서 자꾸 엑스같네...라고 읽혔어요... 그래도 늘어져서 정체되는 구간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완독한 작품입니다! 로테기가 왔었는데 여주 찌통구간이 짧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캐릭터들도 다들 매력있고 간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day***
    2023.11.12
  • 뒤에 더 있어야지요ㅜㅠ

    cut***
    2023.11.11
  • 후회남 보고싶어 가져가 봅니다 많이 구르기를 떼굴떼굴

    mi5***
    2023.09.28
  • 여주인공이 매력있네요 ㅠㅠ 재밌습니다

    com***
    2023.09.27
  • 궁금해서 구매해요 읽고 수정할게요

    dbf***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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