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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 삼키고 싶게 상세페이지

예쁘네, 삼키고 싶게

튜베로사 036

  • 관심 17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600원
전권
정가
4,600원
판매가
4,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651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예쁘네, 삼키고 싶게 (외전)
    예쁘네, 삼키고 싶게 (외전)
    • 등록일 2023.11.19.
    • 글자수 약 2.7만 자
    • 1,000

  • 예쁘네, 삼키고 싶게
    예쁘네, 삼키고 싶게
    • 등록일 2023.10.1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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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직진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약피폐물, 약SM물

*남자 주인공: 시태헌(33) – 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현 SC ENM 경영 리더. 조직폭력배였던 아버지 밑에서 감정이 거세된 채 자랐다.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데 거리낌 없는 소시오패스. 그런 그의 감정이 작동하는 사람은 오로지 윤혜교뿐이다.

*여자 주인공: 윤혜교(24) – S대 불교미술학과 졸업생이자 현 불교문화대학원 조교.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의 비뚤어진 애정으로 인해 잘못된 사랑을 배웠다. 엄마의 말 잘 듣는 개로 살던 그녀가 어떤 계기로 인해 목줄을 끊고 도망쳐 이제 시태헌의 애완견으로 살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여주가 교활한 남주에게 홀라당 삼켜지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언제부터 고통받는 걸 좋아했어요? 사람 설레게.”
예쁘네, 삼키고 싶게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소재가 등장하며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aimer à ce point est être malade (et j'aime être malade.)
이 정도까지 사랑하는 것은 병이다 (그리고 나는 앓는 게 좋다.)

“당신에게 엉망진창으로 더럽혀지기 전까진 안 가요.”

소름 끼치리만큼 차가운 무언가가 질 안쪽 깊숙이 길을 내고 들어왔다.
하나, 내가 부르르 떨고 있을 때 또 하나 더.
총 두 개였다.
눈꺼풀이 저절로 파르르 경련했다. 시태헌이 물기 어린 내 속눈썹 위를 혀로 핥으며 속삭였다.

“내 자지 대신 물고 있어요.”
“하으…….”
“집에 가기 전에 보지에서 뱉으면 혼날 줄 알아.”

음란하고 저급하기 짝이 없는 단어의 향연이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면 세련된 언어처럼 탈바꿈하는 게 신기했다. 역시 시태헌에 한해서 난 중증이었다.

작가

강설탕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kangsult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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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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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의 삶이 그렇게 와 닿진 않아요

    nam***
    2025.05.10
  • 치명적인척하는 남주 때문에 더 못보겠어요.. 더티토크는 하는데 이렇게 섹텐없는거 처음이네요 세상에

    jeo***
    2025.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r***
    2024.11.22
  • 그냥 봐. 고민하지말고

    rla***
    2024.10.29
  • 시작이 좋아서 엄청 기대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슴슴하네요... 여주도 화끈하고 남주도 집착 쩔긴한데... 아쉬워요.

    zaa***
    2024.10.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f***
    2024.10.17
  • 나쁘지 않았는데.. 다시 보게 되지는 않을듯..

    koo***
    2024.05.13
  • 요상하게..깊이를 느낄수 없네요..남주도 뭐가 할듯하면서 안하고 ,,기대치만 높아지다 만 느낌!!

    rbf***
    2024.03.19
  • 뭔가 재미있는거 같기고 하고 부족한거 같기도하고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찜찜합니다 ㅋ 예쁘네 제목 시리즈를 2권이나 소장했길래 내 스타일의 글인가보다하며 별생각없이 이벤트 통해 구매했어요 근데 뭔가 애매합니다 ㅋ 이게 내가 재미있게 읽고있는건지 그만 덮고 싶은건지 ㅠㅠ 엄청 고민하며 읽었네요 다 읽고 이전 예쁘네 시리즈 제가 쓴 후기보니 대충 제 취향엔 애매한 작품이였더라구요 ㅋ 하... 다음엔 좀 더 신중히 구매해야겠네요 ㅋ

    inh***
    2024.01.22
  • 전작은 찌르르 울리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sm성향이랑 버무려져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는데, 이번 작품은 조금 아쉬웠어요.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pea***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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