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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금(翡翠衾)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비취금(翡翠衾)

튜베로사 037
소장단권판매가1,200 ~ 3,6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비취금(翡翠衾)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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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취금(翡翠衾) (외전)
    비취금(翡翠衾) (외전)
    • 등록일 2024.06.09.
    • 글자수 약 3.5만 자
    • 1,200

  • 비취금(翡翠衾) 2권 (완결)
    비취금(翡翠衾) 2권 (완결)
    • 등록일 2023.11.16.
    • 글자수 약 13.8만 자
    • 3,600

  • 비취금(翡翠衾) 1권
    비취금(翡翠衾) 1권
    • 등록일 2023.11.1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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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무협물,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정략결혼, 츤데레남, 직진남, 능력남, 동정남, 까칠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무심녀, 냉정녀, 동정녀, 걸크러시, 상처녀

*남자주인공: 팽천호(彭天虎) – 20살. 별호 맹호도(猛虎刀). 적갈색 머리에 기골이 장대한 하북팽가 차남.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옥검룡의 꼬마 신랑’이라 놀림받으며 자랐다. 태중언약 상대, 그 여자만 생각하면 치가 갈린다. 그러나 첫 강호행을 그 여자와 함께하게 되는데…….

*여자주인공: 남궁연(南宮連) – 32살. 별호 옥검룡(玉劍龍). 푸른빛 도는 흑발에 차가운 미모를 지닌 남궁세가 차녀. 15년 전 모종의 이유로 남궁세가를 떠나 무한에 머물며, 용봉지회의 수장으로서 후기지수들의 첫 강호행을 돕고 있다. 그런데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열두 살 어린 정혼자가 점점 신경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성질 사납고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뜨거운 순정을 가진 사내와 냉정하게 협의만을 중시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숨긴 여인의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정신 차려 보니 츤데레 연하 대형견에 감겨 버린 무심한 연상 순진녀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입으로 팔아먹어 가며 인정한 정혼자 앞에서 딴 놈한테 부군 소리 하기만 해라. 아버지한테도 이를 테다. 남궁가주님한테도 이를 거야.”


비취금(翡翠衾)작품 소개

<비취금(翡翠衾)>

“내가 이 꼴이 된 게 누구 때문인데? 그 할망구가 온 중원에 내 이름을 팔고 다녔잖아! 코흘리개 시절부터 그 늙은이 남편감이라고 조롱받고 살았어! 그런데 이젠 그 여자 따라 강호행도 가라고? 미친 거 아니야?”

강호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하나가 있다.
소년 시절부터 절친한 남궁세가의 검제(檢帝)와 하북팽가의 도왕(刀王) 사이의 약속.

[우리, 자식들을 정혼시키는 건 어떤가?]

빌어먹을 태중언약이었다.
나는 그냥 태어났을 뿐인데, 나보다 열두 살이나 많은 여자가 내 부인감이라니.

[저기 보게, 옥검룡(玉劍龍)의 꼬마 신랑이로구만!]
[옥검룡도 참 오~래 기다려야겠어요? 부군이 저렇게 어려서야.]

말 그대로, 어디를 가든 이런 비웃음이 내 뒤통수에 달라붙었다.
그 여자, 옥검룡 남궁연은 구애를 받을 때마다 내 이름을 팔며 거절했기 때문이다.
미친 여자 아닌가?

‘그런데 그 망할 여자를 대장 삼아 쫄래쫄래 다니라고?’

그 여자와 첫 강호행을 함께하라니.
남궁연은 내 인생에 도움은커녕 시련만 주고 있었다. 평생 그랬다.
이게 원수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그러나 15년 만에 마주한 여자는, ……무슨 사람이 저렇게 생겼단 말이냐.
가슴 한편에 뒤틀린 만족감이 불쑥 솟았다.

‘...이 팽천호의 존함을 팔고 다닌 여자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지만 이 얼어 죽을 강호행, 시작부터 거슬리는 게 한둘이 아니다.
내 눈앞에서 대놓고 그 여자에게 집적대는 놈들이 있지를 않나,
나를 개망나니 소도둑 취급하는 시선은 또 뭐고?

남궁연은 태어나기 전부터도 내 것이었다. 그렇게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저들이 뭐라고 내게서 그 여자를 싸고돌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진짜 혼인해 버릴까 보다.’


출판사 서평

“맹호도.”
나는 흠칫했다.
그 여자가 내 별호를 부르는 것은 도통 적응할 수가 없었다.
그럴 때마다 그 여자의 음성에는 제 새끼에게 다정하려 애쓰는 맹수와도 같은 어색함이 풍겼다. 그게 싫었다.
“준마를 알아보는 눈이 있군. 이 녀석은 혈통이 좋은 말이야. 내가 안휘의 마구간에서 직접 골라 온 녀석이지.”
“……남궁세가의 말이었군. 어쩐지.”
어쩐지는 무슨. 내 말은 온몸이 붉은 흙처럼 짙어서, 남궁세가와는 전혀 연관 짓지 못했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나갔다.
그 여자가 내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쓸어 주었던 그 부위를 부드럽게 긁어 주었다. 말은 제 가문 사람을 알아보는지 짧게 울었다.
“작긴 해도 이 고을에도 표국이 있겠지. 아니면 객잔에 표행길 중인 표사가 머물 수도 있고. 내 그에게 맡겨서 이 말을 하북팽가로 전해 달라고 하마.”
“……내게 주겠다고?”
“말도 너와 잘 맞는 것 같더군. 팔기엔 아쉬워. 그리고 이렇게 기골이 장대한 준마에 날렵한 무인들만 태우는 건 낭비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날렵하지 않다는 뜻이야? 돼지 새끼라고?”
“아니. 체격이 탁월하다는 뜻이지.”
자신의 말이 또 본의 아니게 내 성질을 건드렸다는 판단이 들었나 보다. 말을 쓸던 여자가 움직임을 멈추고 내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러더니 가만히 손날을 세워, 제 이마 앞에 붙였다.
“이것 봐. 나는 어지간한 사내만큼 커. 하지만 네 옆에 있으니…… 작게 느껴지는구나.”
그 여자의 손이 천천히 움직였다. 앞으로, 앞으로. 그러더니 탁, 내 쇄골 언저리에 닿았다. 그 순간 나는 뒤로 물러나지 않으려고 입 안을 깨물었다.
그 여자의 손길.
끔찍했다. 꼭 녹슨 낫에 베인 기분이었다. 피가 솟구치고, 몸에 열이 올랐다. 귀에는 내 혈액이 요동치며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미리 입 안을 깨물고 있지 않았다면 신음이라도 흘렸을지 모른다.
그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태연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저자 프로필

칼리엔테

2018.05.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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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칼리엔테

목차

[1권]
一. 모든 게 최악이었다.
二. 악연의 시작
三. 그럴 일은 절대 없다. 절대로.
四. 강호초출(江湖初出)
五. 정신 나간 발언
六. 연등은 빛나는데 마음은 어지럽고
七. 간절한 정을 지녔으나 속을까 두려워하니

[2권]
八. 머리 얹고 침상을 나누었으니 황천까지 함께 가려 했건만
九. 진귀한 보물은 쉽게 구해도 사모하는 낭군은 얻기 어려워라
十. 파부침주(破釜沈舟)
十一. 꽃은 피었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니
十二. 비취금침 싸늘하니 함께 덮을 이 없고
十三. 선택과 결과
十四. 나는 피식 웃었다
十五. 영결동심(永結同心)
후일담.

[외전권]
一.
二.
三.
四.
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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