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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끌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불온한 끌림

소장단권판매가2,4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불온한 끌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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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불온한 끌림 3권 (완결)
    불온한 끌림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8.2만 자
    • 2,400

  • 불온한 끌림 2권
    불온한 끌림 2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8.3만 자
    • 2,400

  • 불온한 끌림 1권
    불온한 끌림 1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8.3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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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계약연애/결혼, 금단의관계, 갑을관계, 오해, 첫사랑, 동거, 소유욕, 독점욕, 질투, 능력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재벌남, 나쁜남자, 집착남, 절륜남, 능력녀, 무심녀, 철벽녀, 뇌섹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권도하 – 유한 그룹 전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유한 그룹 전무로 그의 목표는 오로지 기업의 일인자가 되는 것뿐.
그런 그에게 7년 전 악연으로 엮인 여자가 나타난다. 그 여자를 떨쳐 내기 위해 그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제안하지만, 도하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그 제안을 수락한다.
*여자주인공: 한서진 – 결혼을 앞둔 전날, 남편이 될 김민준이 파혼을 말한 직후 아버지 성한의 자살에 회사에 부도까지 난다.
아버지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직감한 서진은 대주의 적이자 과거 악연이었던 권도하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고 수락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얽히고설킨 악연을 운명 같은 사랑으로 극복해 가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어쩌면 나는 극한의 순간에서 당신이 보고 싶었나 봐.


불온한 끌림작품 소개

<불온한 끌림> <당신은 내 아이를 낳아 주고 난 당신이 대주에게 복수하는 걸 도와주고. 어때요?>

불행한 일은 한꺼번에 일어났다.
남자 친구 민준의 파혼 선언에 아버지의 자살까지.

‘이건 자살이 아니야. 타살이야.
분명 대주 그룹 김성동 회장과 김민준이 저지른 일이야.’

심증은 확실했지만 물증이 없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
대주에게 복수할 힘을 가진 사람이자,
이제는 적이 되어 버린 남자, 권도하였다.

“복수하고 싶습니다. 제가 전무님께서 회사를 물려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뭐든 하겠습니다.”
“날 그렇게 도와주고 싶어요?”

묻는 그의 얼굴은 지독하게 차가웠지만,
목소리에선 왠지 모를 열기가 느껴졌다.

“네, 제가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남자 눈에 들기 위해서는 그를 만족시켜야 했다.
그래야 서진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으니까.

“그럼 내 무릎에 앉아 봐요.”

도하가 나른한 눈빛으로 말문이 막힌 서진을 응시했다.

“이런 것도 못 할 거면서. 내 아이 낳아 줄 수 있겠어요?”

음탕하다 못해 배덕한 제안을 서진은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의무적으로 안기고 안아야 하는 사이지.”
터질 듯한 몸이 서진의 젖은 살결에 닿았다.
“그래야 당신 복수도 완성할 수 있고.”
그는 서진의 얼굴 옆으로 팔을 받치고는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당신 배 속에 내 애가 생길 때까지.”
서진이 자지러졌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서진에게 자비 따윈 베풀지 않았다.
“나는 당신한테 이 짓거리를 계속할 생각이야.”
서진의 눈가에 고여 있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며 귓가까지 적셨다.


저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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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fullmooncak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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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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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3장
2권
4-6장
3권
7-8장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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