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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중진담

튜베로사 045

  • 관심 5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74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접중진담 2권 (완결)
    접중진담 2권 (완결)
    • 등록일 2024.07.16.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접중진담 1권
    접중진담 1권
    • 등록일 2024.07.16.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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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동거, 오해,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 주인공: 최건율 ― 과거에 양친이 맺어 주었던 여원의 정혼자. 집안 사정 때문에 여원의 집에 머물렀으나 모종의 사고 후 매정하게 연을 끊으며 도성으로 돌아간다. 그러고는 7년 만에 갑자기 여원 앞에 나타난다.
*여자 주인공: 홍여원 ― 과거에는 귀한 양반 댁 여식이었으나 양친이 모종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세가 기울게 되었다. 목공 장인인 조부의 기술을 배워 입에 풀칠하고 있지만, 남들의 시선이 무서워 집 밖으로는 한 걸음도 못 나가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원앤온리 구원 서사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여원인 참 순진하네. 부부끼리 무얼 하겠어.”
접중진담

작품 정보

과거에는 귀한 양반 댁 여식이었던 여인, 홍여원.
양친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세가 기울고 집안의 평판이 나빠지자
남들의 시선이 무서운 나머지, 집 밖으로는 단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처지에 있는 여원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낯익은 사내가 나타난다.

“임자야, 서방님 왔다!”

과거에 양친이 맺어 주었던 정혼자, 최건율.
7년 전, 집안 사정으로 여원의 집에 머물렀으나
매몰찬 이별이 그러하듯 오랫동안 연이 없었다.
한데 이렇게 갑자기 나타난 이유가 뭐지?

“나 며칠만 예 있자. 나무를 시켜도 되고, 잔심부름도 괜찮다. 머슴이라 생각하고, 응?”
“머, 머슴? 아니, 그건 좀……. 머슴 같은 건 필요 없어.”
“머슴이 필요한 게 아니면, 몸이라도 팔까? 네가 사 준다고 하면 내 못 할 것도 없지.”


수려한 용모는 변함없지만, 무슨 이유인지 온갖 고생은 다 한 행색이다.
마음 약한 여원은 결국 옛 정혼자의 간절한 눈빛에 공방에 머물 것을 승낙하는데…….

한데 여원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현재 자신이 ‘은밀한 물건’을 조각하며 먹고사는 중이라는 것을.

“이게 어디에 쓰이는 줄은 알아?”
“기방에서 쓰는 물건이라고 하던데. 부부들이 쓰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걸 어디에 어떻게 넣는지는 아느냐고.”
“넣……다니?”


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으로 만들던 ‘작품’을 들킨 이후,
건율은 돈을 더 잘 벌 수 있게 도움을 주겠다며 뜻밖의 제안을 한다.

“내 걸 보여 줄게.”
“무어?”
“보여 줄 테니, 내 본을 떠서 작업하라고.”


웬 미치광이 행색을 하고 다니나 했더니.
이 사내, 역시 처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게 틀림없다.

작가

구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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