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3 출간
- EPUB
- 평균 3.6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XX하지 못하면 나갈 수 없는 굴, 마물, 역하렘, 다인플,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다같살
*여자 주인공 : 쉘비에트 르본 (23)
아카데미를 막 졸업한 우수한 능력의 힐러. 국가 수비 전투 부대에 발탁된 뒤, ‘마물굴 소탕’ 지령을 받아 마물굴을 방문한다. 희망찬 사회 초년생인 그녀 앞에 어마어마한 미래가 도사리고 있는데…….
*남자 주인공 :
1. 자이사크 드 아흐드리만 (198cm/147세)
오크의 왕이자 자연계 모든 왕의 수장. 흑연 같은 장발에 고아한 눈매와는 달리 따뜻한 성격. 가끔은 따뜻하다 못해 허당 같은 매력이 있다. 뛰어들면 튕겨 오를 만한 폭신한 가슴이 특징이다.
“지금부터 널 포로처럼 대할 거다. 하지만…… 네가 싫다면 하지 않아.”
2. 이데먼 네이사트 (189cm/114세)
고블린 왕이자 최고의 무기 제작자. 레몬수 같은 백금발에 달곰한 눈웃음을 지닌 애교 많은 성격이지만, 그 이면엔 아픈 반전이 있다. 자기가 연하라고 우기며 쉴새 없이 플러팅을 던지는 특징을 지녔다. 타고난 손기술이 자랑.
“누님, 만져 줘. 나 기다리잖아.”
3. 레븐라이트 라예가르 (205cm/138세)
늑대 왕이자 마물군 총사령관. 타오르는 붉은색 장발에 전신을 덮는 검은 문신과 피어싱. 외모처럼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이지만, 내심 유들유들한 부분이 있다. 절정에 다다르면 귀두를 부풀리는 것이 그가 숨기는 가장 큰 콤플렉스이다.
“찢어져도 괜찮다면 바로 빼 주지.”
*이럴 때 보세요: ‘힐링하드코어로코물’이 궁금할 때, 가볍고 달달한 스낵 같은 씬 중심이 땡길 때.
*공감 글귀:
“저런 것들이랑 교접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아.”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5p), 도구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물들의 던전에 갇혔다(x)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o)
목숨을 건 사투 끝에 말이다.
[인간 암컷과 음탕하게 교접하기 전까지 굴은 영원히 봉인된다.]
[현재 음탕도 0%]
갑자기 굴 입구에 이상한 문구가 떴고, 몬스터들이 제각기 무기를 던지고 뛰쳐나왔다.
얼빠진 표정들을 보아하니 영원히 퇴근하지 못하는 건 그들에게도 끔찍한 재앙인가 보다.
“교접? 설마 인간의 구멍 따위에 내가 넣어야 한다는 건가?”
“후우. 총대는 내가 맬게.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넣을 테니까, 너희들은 빨아서 적셔.”
“뭘 그렇게까지. 그냥 바로 박으면 안 되는 건가?”
옥신각신하던 그들 중 하나가 이쪽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나도 싫은데. 여자는 관계 시에 충분한 애무가 필요하대. 기분 좋을 때까지 달래 가며 해야 하나 봐."
"후우……."
한 마물은 담배를 태우고, 다른 하나는 마른세수를 했다.
그들은, 성관계에서 만큼은 의외로 순진하고 다정했다.
#3p #4p #5p #열일하는 절륜 쑥맥들
#동정이지만 응용력은 좋아요
#잘생겼어요
작가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미궁 탈출 게임에 갇혔는데 19금이다 (시제트)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시제트)
- 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시제트)
- 기묘한 밤을 위한 단편선 (시제트)
- 마녀사냥 (시제트)
- 순수 배반 (시제트)
- 디어 마이 베어(DEAR MY BEAR) (시제트)
리뷰
4.5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최고... 짱... 작가님 짱 드세요... 두번드세요...세번...아니그냥최고짱
eun***2025.03.13버릴 마물이 없네 삽화도 눈이 즐거워요
wkd***2025.03.07생각보다 더 꾸금적으로나 스토리텔링이나 끝내주는 이야기였다.. 3권까지 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그냥 뽕빨물일줄 알았는데 사랑도 있고, 롤플레잉도 최고고, 재밌고, 각자 뚜렷한 포지션이 있어서 좋네요..
yuu***2025.03.04제발제발제발 외전 길게 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요 ㅠㅠㅠㅠㅠ
387***2025.03.02하드코어지만 달달합니다?
rhc***2025.03.01마물왕들이 조신 + 달달 + 유쾌해요 기본적으로 다정남들이라 씬이 하드해도 즐겁게 봤습니다
aac***2025.03.01믿고 보는 시제트 작가님 ㅠㅠ 씬 너무 찰져요 진짜..... 하... 침대 시트 닦으러 가야겠어요....
klo***2025.03.01유쾌해서 볼만 해요. 재밌어요!
par***2025.02.28작품에서 계속 작가님의 정치적 성향이 묻어요...(ㅍㅁ같음)
kok***2025.02.27재탕해도 같은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
lim***2025.02.27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이상한 나의 구원자 (박규린)
- 이 결혼에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채먹회)
- 파이탄의 마녀 (홍세라)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피폐물 속 하렘의 주인이 되었다 (휘아)
- 삼켜지는 밤 (리휘안)
- <길들여진 괴물> 세트 (하얀백지)
- 대공비는 까마귀의 노래를 듣는다 (나리타)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도를 믿으시나요 (말대)
- 최애의 전서구에 빙의했다 (묘댕)
- 세실리아 황녀는 죽어야 한다 (쓰레기콜렉터)
- 시어머니지만 고부 갈등은 싫습니다 (파란소파)
- 1급수 황자님 (핑캐)
- 부부가 취향을 숨김 (백윤)
-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청페페)
-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은소로)
- 흑막님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호미)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짐승의 아내가 되었다 (조요)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