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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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29화 ~ 60화
3권: 60화 ~ 89화
4권: 89화 ~ 120화
5권: 120화 ~ 14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5화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궁정로맨스, 재회물, 오해/착각, 첫사랑, 연하남, 집착남, 상처남, 후회남, 까칠남, 동정남, 기사여주, 상처녀, 능력녀, 연상녀, 무심녀, 걸크러시, 복수,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갑을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남자주인공 : 케이든 레 아스테리아 헤든 (20살) - 로헴 제국의 황족이자 드래곤의 후손. 맥서던 공작이 황실을 장악하며 꼭두각시 황태자로 전락했다. 맥서던을 증오하지만, 첫사랑인 이자크에 대한 애정이 그 증오를 뚫고 나오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이자크 맥서던 (22살) - 국경 수비대 대장이자 제국 최고의 기사. 반강제로 황태자비가 되면서 그동안 외면해 온 맥서던 공작의 야욕과 케이든이 당한 학대와 마주한다. 그러면서 뒤늦게라도 모든 것을 바로잡고자 케이든을 지키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되고자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증오, 그리고 애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주와 충직한 기사로써 남주를 지키는 여주의 관계성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맥서던을 증오해. 그래도, 이자크. 나는 네가 보고 싶었어.”
작품 정보
‘이자크는 나랑 결혼해야 해!’
다정하고 찬란했던 기억은 잿더미가 되어 사라졌다.
"맥서던 따위와는 결코 결혼하지 않아.”
“절 죽이고 싶으시죠? 황후 폐하를 죽음으로 몬 제 아버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으시죠? 그럼 기다리십시오. 납작 엎드려서 때가 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권력에 미친 아버지에게 이자크는 두려움을 느꼈다.
아버지의 손에 케이든마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
그래서 이자크는 황태자비가 되기로 결심한다.
케이든을 지키기 위해.
*
6년 만에 만난 남편, 케이든의 눈은 죽어 있었다.
“이자크. 심장이 빠르게 뛰네.”
유혹하듯 시선을 내리깐 케이든의 고개가 비스듬히 틀어졌다.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불러 준 것만으로도 흥분한 거야?”
그의 입술이 닿기 직전, 이자크는 결국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그때 갑자기 케이든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어쩌지? 흥분은커녕 지루해 죽겠어.”
작가
- 성스러운 신부 (지해우)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지해우)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지해우)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지해우)
- 개와 고양이가 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지해우)
-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지해우)
- 이혼하려고 했더니 전개가 이상해졌다 (지해우)
- 빼앗긴 공작부인 (19세 완전판) (지해우)
- 차라리 황후가 되겠습니다 (지해우)
- 처음부터 이혼할 운명이었다 (지해우)
- 어느 날 괴물을 주웠다 (지해우)
- 구렁이 신랑 (지해우)
- 조각구름 기루다 (지해우)
- 너 하나면 돼 (지해우)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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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에서 수없이 읽었던 연하남과의 베드씬 중에서 이 작품이 가장 취향이었어요. 남주가 2살 어린데 아직 아름다운 소년의 느낌도 갖고있으면서 꼴에 자기도 남자라고 침대에서 만큼은 아내를 자기 아래에 깔리고 멋대로 다루고싶어하지만, 기사로 단련된 여주의 탄탄하고 탐스러운 몸매에 점점 더 빠져들면서 그녀를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워하고있었던 마음까지 주채를 못하고 터져나오는 열정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첫날밤이후 남주가 여주와의 밤생활에 정신못차리는 과정이 흥미롭게 잘 묘사되어있음. 여주는 잘도 받아줍니다. 굉장히 독특한 관계예요. 성역할이 바뀐것도 아니면서도 뭔가 여주가 더 듬직해서 정말 신선해요. 리뷰에서 누군가는 전혀 안꼴린다며 별점 깎지만 역시 로판은 개취입니다. 전 너무 재밌었어요. 어렸던 남주의 모습과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해가는 남주, 그리고 여주도 멋있어요.
jen***2025.11.07여주에 대한 사랑과 원망 사이에서 방황하며 갈등하는 남주와 허울뿐인 꼭두각시 황태자가 된 남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가문을 등진 여주..두 사람이 가로막는 고난을 무사히 이겨내고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fai***2025.06.042권으로 줄이면 어땠을까..
qwe***2025.03.28외전까지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noa***2025.03.27첨엔 재밌는듯 했는데 내용이 넘 지루합니다.ㅠㅠㅠ
ros***2025.02.26아직 안 읽으신 분들이 별점 5점을 남기신 거 같아요
******2025.02.25이벤트로 득템! 잘 볼게요!
que***2025.02.19이벤트로 보고있습니다
aim***2025.02.19이벤으로 구매 잘 읽을게요
mie***2025.02.19여주가 기사라니 너무 기대되어요
jhn***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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