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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 관심 492
총 81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610287
ECN
-
  • 0 0원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81화 (완결)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3.7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80화
    • 등록일 2025.07.28.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9화
    • 등록일 2025.07.27.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8화
    • 등록일 2025.07.26.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7화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6화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5화
    • 등록일 2025.07.23.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74화
    • 등록일 2025.07.22.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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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맞선, 복수, 권선징악,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남자 주인공: 이태성 ― 방산업체 현산 전무. 차기 사장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반듯하고 완벽한 남자지만 속으로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연우에게 호감을 느낀 후, 그녀에게 기꺼이 이용당해 보기로 한다.
*여자 주인공: 최연우 ― 한의사.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인정도 많지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산다. 모든 게 의문투성이인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태성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아픔을 품고 사는 두 남녀의 쌍방구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최연우 너한테 끌려서 한 결혼이야.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금요일 밤.

원치 않았던 맞선을 보게 된 태성은
상대 최연우에게 흥미를 느낀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느님이 틀렸어요.”
“네?”
“원수는 천천히 오랫동안 조금씩 죽여야죠. 최대한 고통스럽게.”

뭐 하나 예상대로 말하는 법이 없는 최연우.
그녀에 관한 호감이 커지자,
태성은 그대로 직진하게 되는데.

“한 번만 더 만나죠.”
“네?”
“난 꽤 즐거웠거든요.”

불순한 의도로 태성에게 접근한 연우는 어떻게든 태성을 피하려 하지만
밀려오는 인연의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우리, 결혼합시다.”

태성의 청혼을 받는 순간 뭔가 단단히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
이태성은, 연우가 원하는 어떤 것을 그녀의 손에 쥐여 줄 수 있는 남자였다.

작가

킴쓰컴퍼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착한 사람'들의 '착한 사랑'을 쓰고 싶은 이상주의자.

kimscompany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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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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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네요. 여주의 불순한 접근이었지만 그 불순함 마져 남주에겐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던.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에 제 가슴까지 두근두근합니다. 태성이 너무 매력적이야. 연우야 너 좀 부럽다. 볼까 말까 고민한다면 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고민고민 하지 말고 달리싶시요. 난 너무 재밌네!!

    mon***
    2025.08.10
  • 마지막에 "원수를 사랑하라는말은 아직멀었지만 지금곁에있는 사람을 지키고 끝내는 그것이 연우가할수있는가장진한 사랑이라는"말이 와닿네요.. 일부러 굳이 원수를 사랑할필요는 용서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마음에 진정으로 우러나는 그게 진실이지요... 연우는 태성이에게 접근한 이유를 솔직하게이야기하고 태성은 그걸알면서도 연우를 도와준다는 진짜 멋진 남자.... 연우의의심이 진실이 되어가는 과정 참 아프고 슬프고... 연우입장에서는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그걸 태성이 꽉 잡아주는게 너무 믿음직한게... 마지막 할아버지 할머니 태도에 실망할뻔.. 그래도 할아버지가 먼저 정신차리시고 진실을바로보시는게 멋지고 !!! 이상윤은 죄값 받아도 연우랑얼굴보는게... 참이게 말처럼 쉽지않은...원수를 꼭 용너하고사랑할필요는없지요!! 작가님~넘넘 재밌게 보았습니당!! 둘이가서셋이돌아오는 외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mj0***
    2025.08.10
  • 킴쓰 작가님은 아묻따죠. 시작부터 두 주인공 설정과 성격이 넘 마음에 들어요. 정주행 가겠습니다~

    bre***
    2025.08.10
  • 태성과 연우는 서로 아픔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서 호감이 생기게된다. 하지만 연우는 태성에게 접근한 자체가 불순하기에 ~ 더이상 다가가지 않을려고 하지만. 태성은 연우를 처음보자마자 직진하는데...솔직하고 바르고 착한 연우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태성에게 접근하게된 이유와 사정을....태성은 그런연우에게 같이하자고 설득하여 두사람은 결혼을 하게되는데....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면서 흔들리고 불안한 두사람...... 감정 표현이 섬세하고 좋았어요 연우의 솔직한 모습도 너무 좋았고요 ... 태성이 동정남이 아닌게 아쉽네요 ㅋㅋㅋㅋ 즐독하였습니다. ^^

    min***
    2025.08.05
  • 모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을 보겠네요~두사람이 가려져있는 비밀과 그 진실이 주는 상처를 잘 이겨내고 더욱더 끈끈해지는 모습이 빨리 보고싶네요^^

    jhy***
    2025.07.31
  • 어른 남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둘의 구원 서사 기대합니다.

    lej***
    2025.07.30
  • 완결 축하합니다. 외전도 기대합니다^*^

    zam***
    2025.07.30
  • 좋아하는 키워드. 작가님 필력은 인정이라서 끝까지 잘볼께용.

    ran***
    2025.07.29
  • 완결 존버자°!!!

    ser***
    2025.07.29
  • 능글 남주 멋지고 섹시해요!

    all***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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