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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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운명적사랑,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집착남, 계략남, 통제남, 무자각남, 여주한정_다정남, 안돼돼돼남, 절륜남, 존댓말남, 발랄녀, 짝사랑녀, 직진녀, 애교녀, 유혹녀, 엉뚱녀,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달달물
*남자 주인공: 아라한 – 마력 회로가 고장 나 영생을 살고 있는 대마법사. 소중한 것을 빼앗기고 잃기만 한 탓에 그의 사랑은 어딘가 비틀려 있다. 그렇기에 애틋하고 소중한 제자에 대한 감정이 사랑일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그저 제자가 영원히 제 곁에서 안온하길 바란다.
*여자 주인공: 라티엘 – 평범한 비마법사였으나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는 동시에 마법사로 각성했다. 아라한의 제자로 거둬지며 그의 다정함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마력량이 적어 폐급으로 취급되고, 스승님께 폐만 끼치는 것 같아 독립하려 했을 뿐인데. 스승님께 잡혀 와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무자각 집착남의 감정 자각과 굴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도 아닌데 왜 다정하게 굴어요? 왜 나한테 집착해요? 왜 결혼하자고 해요? 누가 제자한테 그렇게까지 해요!”
작품 정보
대마법사 아라한의 유일한 제자이지만 재능이 없어 폐급 취급을 받는 라티엘. 스승님께 더는 폐를 끼칠 수 없어 조용히 떠나려고 했는데 그만 그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동시에 다정했던 스승님의 눈이 돌았다.
“설마 제자께서 이 스승을 기만하려 들 줄은 몰랐습니다.”
“기만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어찌 감히 스승님을 기만하겠어요?”
“나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 그게 기만이 아니라면 무어란 말이지요?”
“이제 독립하여 더는 폐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려 했을 뿐입니다!”
라티엘의 말에 아라한은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이상하네요. 난 홀로서는 법 따위는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그리고 꼼짝없이 스승님의 침실에 갇혔다.
이게 어떻게 제자에 대한 애정이죠? 스승님, 그거 사랑이라고요!
무자각 집착남인 스승님을 자각시키려고 기상천외한 유혹 작전을 벌이는 제자 라티엘.
그 과정에서 손도 잡고 입도 맞추고 배도 맞추게 되는데.
작가
- 스승님의 무자각 집착법 (고독한인프제)
- B급 좀비물에서 살아남는 법 (고독한인프제)
- 이브와 흡혈귀 (고독한인프제)
- XX는 업무입니까? (고독한인프제)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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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실망이 큽니다. 종이인형같은 캐릭터들, 장면만 있는 전개, 전혀 진행에 의미가 없습니다…. 전작은 오히려 씬 위주였는데도 스토리와 장면에 대한 납득가는 설명이 있어서 그 생각으로 구매를 했던 건데 오히려 씬이 없는 글이 이러니 당황스러워요
ame***2025.11.02이거 누가 별테했나? 별점이 왜 이것밖에 안됨..?
stu***2025.11.01사이에 조연들을 끼우지않는 편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lem***2025.10.22집착남주가 좋았습니다 외전도 나오길!
luv***2025.10.21소재가 넘 취향이라 샀어요. 무자각 집착 키워드 좋네요.
eri***2025.10.21소재가 취향이어서 구매했는데 남주 감정에 공감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jh0***2025.10.20남주가 좀 별로임...
kku***2025.10.20집착남주 멋있어요 ㅎㅎ 재밌어요!!
eha***2025.10.19무자각 집착남 맛도리네요
tnw***2025.10.19초반구간이 좀 답답해서 남주 머리에 딱밤 때리고 싶음ㅋㅋㅋ
wlg***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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