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 ISBN
- 9791162837726
- ECN
- -
- 출간 정보
- 2019.08.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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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시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정공, 다정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순정수, 전생/환생, 인외존재, 외국인, 왕족/귀족
*공 : 마르셀 라셩스 - 본업인 의사보다 배우가 어울릴 법한 미인. 눈물도 많고 인정도 많은, 유순하며 상냥한 성격. 온 나라에 전염병이 창궐한 이후, 어떠한 비극을 겪으며 늑대인간으로 환생한다.
*수 : 레비 라 트레무아유 - 눈길을 사로잡으나 쉬이 다가가기 힘든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미남. 냉랭하며 목석같은 성격이지만, 연인 마르셀에게만은 무르고 다정하다.
*이럴 때 보세요: 죽음조차 넘어선, 서로뿐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파도 되니까 떨어지지 마.”
<귀환> [본문 중]
젊고 건강한 레비는 환자로서 왕립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꾀병이었고, 목적은 의사 마르셀이었다.
젊고 유망한 마르셀은 의사의 본분을 잊고 레비에게 엉터리 병명을 붙여 진단했으며 다음 진료일을 예약하도록 했다.
설레는 첫사랑이 두 사람에게 거짓말을 부추겼다.
만남은 곧, 연애라는 이름으로 지속되었다.
시간이라는 구덩이에 빠진 사랑은 갈수록 깊게 차올랐다. 마르셀과 레비는 오랜 연인이 되었다.
겨울이 와도 그들의 사랑은 냉동되지 않았으며 여름을 맞아도 태양보다 뜨거웠다. 상대는 항상 봄철 꽃보다 향기로웠으며 가을철 오색 낙엽보다 아름다웠다.
애정으로 움튼 순정은 만개한 채로 굳건했다.
그리고 세상은 시들어 갔다.
역병이 만연했다.
저자 – 틸루
1권
0. 프롤로그
1. 떠나가는 길
2. 돌아가는 길
3. 동행
(1)
2권
3. 동행
(2)
(3)
4. 안착
외전 <Harshly,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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