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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 수집사, 묘연 상세페이지

밤이슬 수집사,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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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8.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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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2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459661
ECN
-
밤이슬 수집사, 묘연

작품 정보

낮에는 고양이, 밤에는 20대 여인으로 변하는 묘연!
그녀의 직업은 ‘밤이슬 수집사’

『밤이슬 수집사, 묘연』 은 책표지와 제목에서 전해지는 것처럼 신비한 분위기와 묘한 힘을 지닌 작품이다.

주인공 ‘이안’은 아버지의 행방불명 이후 어려워진 생활로 비뚤어진 채 살아오다 홀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빚과 우울증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노신사. 그는 이안에게 3개월의 집사직을 조건으로 30억을 제안하고 이안은 사기인지 횡재인지 모를 수상한 거래를 수락하는데. 그렇게 자살하려다 말고 미다스 저택의 신입 집사가 된 이안이 맡은 특별한 업무는 바로… 낮에는 고양이로 지내다 밤이 되면 묘령의 여인으로 변하는 ‘묘연’을 보필하는 것!

‘묘연’은 고양이의 속성을 그대로 지닌 여인으로 낯선 이에게 살갑지는 않지만 신이한 능력을 지녔다. ‘묘연’의 직업은 죽음에 처한 인간들에게 찾아가 그들에게서 밤이슬을 모으는 ‘밤이슬 수집사’, 집사 중에서도 우두머리인 ‘수집사’이다. 꼬리를 높이 쳐들고 털을 곤두세운 채 세상 도도하고 예민한 고양이 ‘묘연’과 그를 모시는 신입 이슬 집사 ‘문이안’. 이 둘이 펼치는 환상의 밤이슬 수집기. 과연 ‘묘연’이 밤이슬을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은 ‘이안’에게 펼쳐질 감동의 날을 기대해도 좋다.

고양이 털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이야기!
생을 포기하려는 순간, 밤이슬 수집사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하서

하늘빛 바다가 보이는 고즈넉한 동네에서 태어났다.
현실에 순응하느라 천성에 맞지 않은 회계를 전공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이끄는 건 여전히 글이 전부라 늦게나마 작가가 되었다.
무수한 감정, 무한한 상상, 그리고 영원한 꿈을 담아 글을 쓴다.
필명은 일상에서 만나는 다정한 위로를 담았다.
가족, 글, 고양이.
가족 이름의 ‘하’, 글 ‘서’, 고양이 이름의 ‘루’
또 하나는 눈물 ‘루’와 축하하는 글 ‘하서’라는 뜻도 있다.
소중한 추억 상자 속, 고이 담겨 있던 눈물의 페이지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축복을 전하는 한 권의 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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