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상문 상세페이지

비상문

테이크아웃 10

  • 관심 1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7,800원
전자책 정가
23%↓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0.03.11 전자책 출간
  • 2018.09.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352205
ECN
-
비상문

작품 정보

삶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은 없는가?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허탈한 독백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 번째 이야기는 최진영과 변영근이 전하는 「비상문」이다. 타인의 슬픔과 아픔을 공감하는 작가 최진영은 이번엔 동생을 잃은 형을 화자로 내세웠다. 자살해 버린 동생이 살아야 했던 이유를 찾아보지만 도저히 형의 마음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형의 섧고 애석한 한숨이 변영근의 부드럽고 배려 깊은 풍경화 속에 퍼져 나간다.

작가

최진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1년
학력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6년 실천문학
수상
2023년 46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2006년 실천문학 단편소설부문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구의 증명 (최진영)
  •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 어떤 비밀 (최진영)
  • 좋아하는 마음 없이 (김지연, 구병모)
  • 비상문 (최진영, 변영근)
  • 개정판|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최진영)
  • 원도 (최진영)
  • 단 한 사람 (최진영)
  • 2023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권여선, 최진영)
  • 소설, 한국을 말하다 (장강명, 곽재식)
  • 쓰게 될 것 (최진영)
  • 오로라 (최진영)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백신애, 최진영)
  • 이제야 언니에게 (최진영)
  • 팽이 (최진영)
  •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김사과, 김엄지)
  • 일주일 (최진영)
  •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박서련, 김현)
  • 내가 되는 꿈 (최진영)

리뷰

4.4

구매자 별점
10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읽는 내내 네가 생각이 났다. 어떻게 이름도 비슷할 수 있는지... 나는 이제 또다른 봄을 꿈꾼다. 너를 가두었던 새장을 벗어나서

    jxj***
    2025.04.23
  • 나는 목적 없는 삶을 살고 싶은 인간이고(목적보다는 삶을 원하므로)

    j5r***
    2024.10.30
  • 이유없이 사는 많은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유가 중요한 사람들이 서로 이유가 되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장 슬픈 일은 더이상 그사람 이름을 부를 수 없다는 것이다.

    ******
    2024.10.05
  • 힘든 일도 없는데 읽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주인공에 나를 대입해 보고 사랑하는 이들을 대입해 보면서 그게 현실인마냥 울었어요. 다들 한 번씩 가졌을 마음들을 글을 통해 마주하고 힘껏 위로해 주었어요.

    wld***
    2024.05.22
  • 너는 이제 평안할까.

    dks***
    2024.05.04
  • 떠나고 난 뒤에 시작되는 것들을 표현하신 내용들을 읽으며 내게 남겨진 것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wod***
    2024.04.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mt***
    2023.01.26
  • 우리 인생 모든 고난에 맞서는 건 결국 다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이기에, 어느 순간 굳이 왜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야 하지? 하며 근본적인 생존 욕구가 흐려지다 보니 더는 삶에 대한 욕심도 재미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살았죠, 죽을 용기는 없어서.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느꼈어요. 그때 저는 저에게 금도처럼 말해 줄 누군가가 필요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저도 누군가에게 말해 주고 싶네요. 그럼에도 살아 보면 분명히 나를 살게 하는 것을 만나게 되고 살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찾게 된다고. 지난 저의 상처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제 비로소 이 상처와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de***
    2022.07.10
  • 죽고 싶을때 한번씩 보면 좋은 글.

    han***
    2021.12.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wo***
    2021.07.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테이크아웃더보기

  • 섬의 애슐리 (정세랑, 한예롤)
  • 우리집 강아지 (김학찬, 권신홍)
  • 밤이 아홉이라도 (전석순, 훗한나)
  • 우리는 사랑했다 (강화길, 키미앤일이)
  • 정선 (최은미, 최지욱)
  • 뷰티-풀 (박민정, 유지현)
  • 부산 이후부터 (황현진, 신모래)
  • 몫 (최은영, 손은경)
  • 문학의 새로운 세대 (손아람, 성립)
  • 팬텀 이미지 (정지돈, 최지수)
  • 끓인 콩의 도시에서 (한유주, 오혜진)
  • 목견 (임현, 김혜리)
  • 꿈은, 미니멀리즘 (은모든, 아방)
  • 목격 (김엄지, 람한)
  • 이코 (정용준, 무나씨)
  • 부케를 발견했다 (최정화, 이빈소연)
  • 아무도 없는 숲 (김이환, 박혜미)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소년이 온다 (한강)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파과 (구병모)
  • 수진의 함바식당 (종려나무숲)
  •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 (배예람)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 자기 개발의 정석 (임성순)
  • 급류 (정대건)
  • 탁영 (장다혜)
  • 파쇄 (구병모)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위대한 그의 빛 (심윤경)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구의 증명 (최진영)
  • 비눗방울 퐁 (이유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