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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상세페이지

떨림과 울림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 관심 6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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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출간 정보
  • 2018.12.21 전자책 출간
  • 2018.12.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2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2622515
ECN
-
떨림과 울림

작품 정보

다정한 물리의 언어로 근사하게 세계를 읽는 법

김상욱은 “우주의 본질을 본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상식과 편견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가 지금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체감할 수 없듯,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무수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김상욱은 물리의 세계를 안내하며, 우리 일상의 깊숙한 이야기를 꺼낸다.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안내해준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김상욱은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한다. 물리학자가 원자로 이루어진 세계를 보는 방식은 마치 동양철학의 경구를 읽는 듯 하다. 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지, 타자와 나의 차이는 무엇인지… 엄밀한 과학의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물리학자만이 안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준다.

하나의 외국어를 익히면, 하나의 세계가 열린다고들 한다. 『떨림과 울림』은 김상욱이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작가

김상욱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0년
학력
KAIST 대학원 물리학 박사
KAIST 물리학 학사
경력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연구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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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림과 울림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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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하고 앉아있네 3 (원종우, 김상욱)
  • 개정판 | 카오스(20주년 기념판) (제임스 글릭, 박래선)

리뷰

4.5

구매자 별점
3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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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정도 기본지식이 있어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인문학 내용도 지면을 많이 차지하는데 대신 그림과 도형 등으로 물리 현상을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ysk***
    2024.06.25
  • 잘 알아야 쉽게 표현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여러계층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gig***
    2023.12.16
  • 매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물리학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생겼고 계속 관련 책을 찾게 되네요.

    gar***
    2023.11.19
  • 과학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잘 쓰여진 책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철학책을 보듯이 심오한 느킴을 받앗습니다

    dip***
    2023.11.15
  • Very very good!!

    dos***
    2023.10.24
  • 기계공학과에서 진동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물리학과 학생 만나면 형님으로 잘 모셔라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부족했던 저의 과학 퍼즐이 많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lgt***
    2023.09.22
  •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인간적인 것 아닐까..

    imy***
    2023.09.22
  •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니까.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양자역학 부분은 항상 이해못하고 있지만 우주의 물리현상 전체를 알기쉽게 잘써주신 글 같습니다.

    hob***
    2023.08.01
  • 글까지 잘 쓰는 교수님 리스펙.

    kim***
    2023.06.06
  • 과학은 자연 세계를 보는 태도이다.

    ber***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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