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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의 텔레파시 상세페이지

쌍둥이 형제의 텔레파시

배정호 장편소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900원
판매가
5,900원
출간 정보
  • 2020.10.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911586
ECN
-
쌍둥이 형제의 텔레파시

작품 정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교수가 쓴 장편소설.
쌍둥이 형재애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제로 저자도 쌍둥이다.
저자의 동생은 베트남 국가대표 트레이너이다.

고아원에서 서로 생김새가 다른 형제가 매일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민이는 성장발육이 늦어 아이들로부턴 놀림감의 대상였다. 민이는 말을 하지 못한다. 민이는 항상 준이에게 의존한다. 또한 준이에게 신장을 공여 받은 민이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며, 더욱더 준이에게 의존한다.
준이는 민이를 돌보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 여긴다. 그러나 그들은 자라면서 형인 준이가 양부모를 만나 고아원을 나가게 된다. 민이는 광수패거리에 더욱더 괴롭힘을 당하다가 고아원을 나와 눈물의 시간을 보낸다.
그때 시장에서 방황하던 민이를 한 노인이 산속에 데려가 돌보면서 민이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젊었을 때 무술의 대가였던 노인에게 민이는 각종 무술을 전수 받고 또한 수련을 통해 강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한편 준이는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서, 법대를 졸업하고 검사가 된다. 준이와 민이는 다른 환경에서 지냈지만 민이는 자신이 준이의 분신이라고 생각하여 성인이 되서도 준이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민이는 준이를 괴롭히는 자들을 응징했다.

한편 준이형제를 괴롭히던 광수패거리는 조직 폭력단체를 만들어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다.
준이는 그들을 검거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민이는 준이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준이의 일을 돕게 된다. 민이는 준이를 대신하여 조직폭력단체를 하나씩 무너뜨린다. 준이는 민이가 한 일들을 알게 되지만, 법과 형제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그러나 민이는 준이를 돕기 위해 광수 패거리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그러나 광수파는 준이를 조종하기 위해 준이의 아내인 경아를 납치하지만, 민이가 전면에 나와 준이와 함께 광수파와 대적하는데...

작가 소개

배정호

경희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졸업. 체육교사, 광운대학교 체육 교수.
한국사회체육진흥회 교육자문위원
한국일보 인터넷 축구전문사이트 기고위원
뉴질랜드 한국학교 교사 및 축구부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 및 프로축구선수 에이젼트(AI 스포츠)회사 이사 (이운재, 김남일, 이천수, 이동국, 안정환 등 다수)
대전시 중구청 축구단 감독
대전시 중구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충북 영동군 정수중학교 축구부 감독
현 독일 뒤셀도르프 벤라트 B-Jugend 트레이너
뒤셀도르프 한국선수들 전담 트레이너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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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형제의 자란 환경은 다르지만 갖고 잇는 형제애는 모두 같을 거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현세대의 각박한 삶 속에서 희생과 사랑은 가족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형제애가 있습니다

    jb1***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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