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Into the wind : 치앙마이. 빠이. 매홍손 그리고 치앙다오에서
소장전자책 정가4,900
판매가4,900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작품 소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모든 것이 평화롭고 순조롭던 주인공 형수에게 어느날 갑자기 불청객인 췌장암이 선고되고 그는 차가운 아내 미영에게 이혼을 당한 후 자신의 여생 즉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겨울밤을 홀로 지새운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흰 비둘기가 나타나고 그는 조금씩 안정을 취한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그 흰비둘기를 찾아 송광사, 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다오, 빠이 그리고 매홍손을 순례하며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그 중에서도 한 스님에서 금강경의 '무상'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다.

그러나 처음에는 '무상'이라는 것이 낯선 형수는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만날 것 같지만 다시 사라지고 마는 그 흰비둘기를 찾아 홀로 헤매일 뿐이다.

그러다 치앙다오에서 자신의 운명인 '다오'를 만나고 결국 매홍손의 한 명상센터에서 '무상'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저자가 태국에 살면서 체험담을 바탕으로 사유와 일상을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어지럽고 혼탁해지는 현대사회에서 한순간 암에 걸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그 역경 속에도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 아직도 이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소설을 읽은 독자도 새로운 희망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소개

이문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은행에서 근무하다 명동에서 카페를 운영하였고 지금은 태국 치앙마이옆 빠이에 머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이문진이라는 필명으로 `치앙마이의 투루칼라스`라는 첫소설을 출간(전자책) 하였고 금년에는 새로운 소설을 집필하였습니다.

목차

1. 선고
2. 송광사
3. 치앙마이로
4. varada place
5. 리키
6. 백색사원
7. 명동무카타
8. 도이인타논
9. 도이수텝
10. 치앙다오
11. 산간마을
12. 라후족
13. 장례식
14. 동굴
15. 별이 빛나는밤
16. 송크란
17. 치앙마이대학
18. 화이트 붓다
19. 대나무숲
20. 로맨스 팜
21. 금강경
22. 반자보
23. Wat Tam Wua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