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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는 해타 상세페이지

은혜 갚는 해타

  • 관심 37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5.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081585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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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남주, 초월적 존재, 존댓말남, 판타지물, 로맨틱코미디, 외유내강
* 남자주인공: 해타 (???) / 해파리 마수
메테오 마법에 지내던 호수가 말라붙기 전까지는 물 밖으로 나온 적 없는 해파리 마수. 마력을 쏟아부어 호수를 다시 채워준 소랑에게 귀속되면서 소랑이 내어주는 물이 아니면 뭘 먹어도 허기가 가시지 않게 되어 소랑을 찾아간다.
* 여자주인공: 소랑 (27) / 마수관리청 소속 마법사
마수관리청 소속 에이스 마법사. 마수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있어 여러 곳의 스카우트를 거절하고 마수관리청에 입사했다. 최근 몸으로 은혜를 갚겠다고 찾아온 해파리 마수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 이럴 때 보세요: 하드코어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를 동시에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무례를 용서하세요. 전에 은혜를 갚겠다고 연락드렸던 해타입니다. 몸으로나마 은혜를 갚고자 하였으나, 그날 이후로 도통 물에 들어오지 않으셔서 이리 무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은혜를 무슨, 누가, 이런 식으로 갚지, 요?”
“혹시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주변에 인간과 교류하던 이들에게 물으니 서적 몇 개를 가져다주어 읽고, 또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부분 몸으로 갚는 이야기이기에 저는 은혜를 이리 갚아야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은혜 갚는 해타

작품 정보

야근에 시달리다 욕조에 몸을 담근 어느 날, 욕조에서 촉수가 자라나더니 말을 걸어왔다.

“무례를 용서하세요. 전에 은혜를 갚겠다고 연락드렸던 해타입니다.”

스스로를 해파리 마수라 소개한 낯선 불청객은 정중하면서도,

“저는 인간들의 재물은 갖고 있지 않아 미욱하지만 몸으로라도 갚고자 합니다.”

어딘가 이상했다.

“부디 은혜를 갚을 기회를 주세요, 소랑.”

거절하려 했지만 제게 귀속되었다며 고백하는 통에, 보은을 거절할 수도 없게 되었다.

“아니, 은혜를 무슨, 누가, 이런 식으로 갚지, 요?”

파트너가 날려먹은 호수에 물을 채웠을 뿐인데, 몸으로 은혜를 갚겠다는 해파리 마수가 인생에 들이닥쳤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몸으로 은혜를 갚으러 온 해파리 마수 해타와 파트너가 친 사고를 수습하다 해파리 마수에게 단단히 얽혀버린 마수관리청 소속 마법사 소랑의 판타지 로코.

작가

연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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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 갚는 해타 (연파란)

리뷰

4.6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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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부분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대화가 잘 나가다가 흐름이 뚝뚝 끊기거나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아니 잘 쓰실 줄 알면서 초반에는 왜 그러셨어요

    lem***
    2025.11.09
  • "몸으로라도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야근에 지친 몸을 욕조에 담그는 평범한 일상, 그런데 갑자기 촉수가 자라나더니 정중하게 인사를 건넨다면? 이 작품은 그런 황당한 상황에서 시작되는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마수를 단순히 제거해야 할 위협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그린다는 점입니다. 마수관리청이라는 조직을 통해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마수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진 소랑이라는 캐릭터가 빛을 발합니다. 흔한 퇴치물이 아닌, 이해와 공존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간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 민원을 넣을 수도 있고, 인간의 신분을 신청할 수도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어요. 해타가 보통의 마수는 아니겠거니- 했는데 마력도 엄청난 것이....멋있더라고요..ㅎㅎ "몸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해타의 말은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사실 그건 그가 인간 서적에서 배운 순수한(?) 오해였습니다. 인간 세계를 몰라 일으키는 해프닝들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점점 서로를 알아가며 진심으로 변해가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처음엔 단순한 보은이었던 관계가, 서로에게 특별해지며 태도가 변화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몰입도가 높았어요. 물 밖으로 나온 적 없던 해파리 마수 해타가 인간의 몸에 의태하고, 점점 인간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존댓말을 쓰는 정중한 태도부터, 인간의 감정과 문화를 하나씩 배워가며 변화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애틋해요. 초월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소랑 앞에선 서툰 모습을 보이는 외유내강 매력이 돋보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의 각인도 아닌, '귀속'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소랑이 내어주는 물이 아니면 허기가 가시지 않는 해타. 이 설정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운명적이면서도 애틋한 관계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감동을 더해주네요. 해파리 마수, 귀속, 초월적 존재라는 무거운 판타지 설정과 오해로 인한 코믹한 상황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진지한 세계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로맨스의 달콤함까지 챙긴 균형 잡힌 작품이에요. - 인외남주, 특히 독특한 종족의 남주를 좋아하시는 분 - 존댓말 쓰는 정중한 남주 캐릭터에 약하신 분 - 감정선이 천천히 쌓여가는 로맨스를 선호하시는 분 - 판타지와 가벼운 로코를 동시에 즐기고 싶으신 분 - 성장형 남주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를 찾으시는 분

    tth***
    2025.10.26
  • 해파리남주도 마법사여주도 둘 다 되게 순딩인데 사실 속으로 독점욕은 서로 안 질만큼 강함ㅋㅋㅋㅋ잘 어울리는 커플이고 큰 갈등 없이 잔잔한데 재밌어요. 해파리라서 촉수물이긴 한데 분위기가 몽글몽글해서 별 거부감 없이 잘봤어요!

    nam***
    2025.10.26
  • 꼴려용~~~~~~~~

    bbb***
    2025.10.25
  • 해파리 남주라니 너무 독특하고 귀엽고 조신하네용

    ds9***
    2025.10.25
  • 독특한 남주라서 기대하고 읽어요

    kwa***
    2025.10.25
  • 옛날에 ㅈㅇㄹ에서 읽고 제발제발 출간되길 빈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읽을 수 있어서 넘 기뻐요ㅠㅠㅠㅠ 기대를 배반하지 앦고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습니다

    hot***
    2025.10.25
  • 라라가 오래전 지켜봤던 마수와 인간의 사랑처럼 해타와 소랑의 사랑도 이 세상 다 하는 그날까지 함께이길 바라요.

    jkl***
    2025.10.25
  • 해타 너무 귀여워요♡♡

    ssi***
    2025.10.24
  • 동화같은 느낌이면서도 씬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짧아서 좀 아쉽지만... 그리고 챕터 9 '꼬리 지느러미' 단어 뒤에 수정이 덜 된 부분이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수정되면 좋겠네요

    hal***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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