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강방천&존리의 첫 합동 프로젝트
투자의 시대, 평생 가져가야 할 투자 원칙
“지금 당장 돈과 투자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자!”
이제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매일매일 고수의 투자 기술이 책과 매체를 통해 쏟아지지만 왜 여전히 사람들은 손실을 보고, 투자를 후회하는 것일까? 제대로 된 투자 철학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기술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뿐 절대 수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 책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 투자하고 있지만 확신이 없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첫 주식투자 교과서’이다.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1세대 가치투자자,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멘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사 강방천 회장과 메리츠증권 존리 대표는 자신들의 지금을 만든 평생의 투자 원칙을 한 권에 압축했다.
주가에 가려진 진짜 가치를 찾는 법, 상식에서 출발해 해석을 더 하는 투자 습관 만들기, 가치 투자자처럼 생각하고 투자하는 법 등 강방천과 존리가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 지금의 성공을 만든 투자 원칙을 눌러 담았다. 모두가 당장 눈앞의 수익을 좇느라 투자의 원칙에 소홀할 때가 많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하지 않고,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투자의 기본이고 원칙이다. 이 책의 원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성공 투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책장 한 곳에 두고 틈날 때마다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 1960년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에서 태어났다. 섬생활이 전부인 줄 알고 지내던 어린 시절,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지도를 보면서 세상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자신이 주식투자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청년 시절, 한국외국어대 경영정보학과에서 회계학의 매력에 빠져 기업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몰두했다. 훗날 이런 경험들은 그가 좋은 펀드매니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쌍용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회사에 엄청난 수익을 안겼다. 1996년에는 동료 세 명과 함께 투자자문사 설립의 꿈을 안고 이강파이낸셜서비스를 설립했다. 그 이후 IMF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가치투자를 실천하여 종잣돈 1억으로 1년 10개월 만에 156억을 벌어들였다. 인터넷 세상이 막 열리던 무렵, 유통업계의 미래환경이 바뀔 것을 예상하고 택배회사의 지분을 5%이상 사들인 일화는 세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식투자에 대한 확고한 철학, 이미 입증된 실력, 그리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밑천 삼아 1999년 39세의 나이로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했다. 당시 그는 이름도 없던 회사를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1위의 ‘작은 거인’으로 키워냈다.
2008년 7월 7일, 소수펀드 원칙, 일등기업 투자원칙, 소통판매 원칙을 표방하며 업계 최초로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출범시켰다. 정성을 쏟아야만 고객을 부자로 만들 수 있다는 각오로 만든 세 개의 리치투게더펀드(코리아/차이나/글로벌) 모두는, 13년이 지난 현재 동일유형 비교대상 펀드들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애쓴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증권대상 공로상,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 주식형 연금펀드부문 최우수상,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운용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 등과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증권가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펀드매니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