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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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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소장단권판매가300 ~ 3,600
전권정가3,900
판매가3,900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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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외전)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외전)
    • 등록일 2021.01.28.
    • 글자수 약 1.8만 자
    • 300

  •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 등록일 2020.11.1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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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고수위
* 남자 주인공: 클라우스 페테르 요하니스 - 뱀파이어 대공. 애칭은 클로드.
‘가장 변덕스런 뱀파이어’로 알려져 있으며, 깊은 정을 주었던 인간인 캐서린 슈피엘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긴 잠에 들었다. 늘 영원한 안식인 죽음을 갈망하고 있다.
캐서린의 후손이자 현재 데보라의 영주인 이블리나 슈피엘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지만, 그 마음을 애써 부정하려 한다. 이블리나가 자신에게 애원하며 매달리길 바라지만 결국 안달복달하게 된 것은 자신임을 받아들인다.
* 여자 주인공: 이블리나 슈피엘 - 데보라 영지의 영주이자 슈피엘 가의 가주. 애칭은 이브.
강한 기사이며 현명하고 이성적이다.
클라우스와 100일의 낮과 밤을 보내며 그에게 빠져들지만, 자신의 감정보다는 영주이자 가주로서의 책임감을 우선시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몽환적이고 섹슈얼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이브가 싫다고 하면 어쩌지? 나를 거부할까봐 두려워. 뱀파이어인 내가 고작 인간의 거절을 두려워하다니 정말 웃기지 않아?”
“이미 낮과 밤을 청했지 않습니까. 주인님께서 ‘밤’을 요구하셔도 영주님께서는 받아들이실 겁니다. 정말로 거부하신다면 매혹의 능력을 쓰시면 쉽지 않겠습니까.”
“이브에겐 그 능력을 쓰고 싶지 않아. 나에게 마음을 열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싶었어. 스스로의 판단으로 나를 원했으면 좋겠어.”
토끼몰이가 거의 끝났다. 토끼를 잡을 그물은 이제 이블리나의 발끝에 다가와 있었다.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작품 소개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데보라 영지의 초대 영주이자 ‘가장 변덕스러운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가진, 클라우스 페테르 요하니스 대공.
수백 년 동안 이어진 긴 잠에서 깬 이후 영지민에게 초대장을 보내기 시작한다.

“봉투가…… 봉투가 왔습니다, 영주님.”
“영주성에? 누구에게?”
“영주님…… 아니, 이브. 대공 전하께서 네게 백 일의 낮과…… 바, 밤을 청했어.”

현재 데보라의 영주이자 슈피엘의 가주, 이블리나 슈피엘에게 도착한 대공성의 보랏빛 봉투.

[이블리나 슈피엘, 그대에게 100일의 낮과 밤을 청합니다.]

초대장에 ‘밤’을 청하는 문구가 있다면, 그것은 뱀파이어와 정사를 치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오늘부터 ‘밤’을 원하시나요, 클로드?”
“이브만 괜찮다면.”

몇 번의 절정을 느꼈는지 모를 정도로 지독한 쾌락이 이어지던 밤.
무려 40여일 동안의 폭풍과도 같던 ‘밤’이 지나자 클라우스는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마음정보다 무서운 게 몸정 이라던가. 나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흥분하고 원하게 되겠지. 하지만 원하는 걸 쉽게 주진 않을 거야. 그녀를 길들이려면 안달 나게 해야 하니까. 제 발로, 제 의지로 내 발밑에 꿇어 앉아 빌어야 할 거야. 그러면 나를 떠나지도 못하겠지.”

지극히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클라우스, 그가 이끄는 극락의 쾌감.
핏빛 유혹 속, 선택의 기로에 선 이블리나의 선택은?


▶미리보기

도대체 몇 번의 절정을 느꼈는지 모를 정도였다. 절정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 같았다. 다음 절정에 이르는 속도도 빨라지고, 느껴지는 쾌감은 몇 배씩 커졌다. 다음에 올 절정이 두려워질 지경이었다.

“클로드. 조금만, 조금만 쉬었다 해요…….”
“잔인하네요, 나의 이브는. 이토록 잔뜩 흥분시켜놓고 쉬다니요. 힘들면 그냥 가만히만 있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파르르 떨리는 다리를 한데 모아 옆으로 내리며 클라우스가 이브의 몸을 뒤집었다. 페니스가 삽입된 채 체위가 바뀌니 그 역시 새로운 자극이라 이블리나와 클라우스가 동시에 신음했다. 굵은 기둥이 깊숙하게 파고들며 한껏 예민해진 내벽을 휘젓자 이블리나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저자 프로필

윤서진

2020.1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누군가가 “아! 그 책 재밌었지!” 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0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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