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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리퍼 상세페이지

화이트 리퍼

  • 관심 13
앰버 출판
출간 정보
  • 2025.10.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75486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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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고수위 #초월적존재 #금단의 관계 #나쁜남자 #순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철벽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첫사랑 #상처녀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직진녀 #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헤르시온 헤르문 – 설원의 사신 가문인 헤르문 가의 후계자, 사신계의 이단아. 기존의 사신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영혼을 수확한다. 죽은 자를 위로하고 영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 반면 산 자의 고통엔 일말의 관심도 없는 냉혈한 그 자체. 하지만 에블린의 영혼을 마주하고 사신으로서 치명적인 금기를 깨고 만다. 태어나 처음으로 산 자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사랑 앞에서 무모할 정도로 규율을 어기게 된다.

* 여자주인공: 에블린 윈터 – 윈터 백작가의 외동딸, 태어날 때부터 엄마를 여읜 탓에 저승과 이승의 틈에 갇힌 영혼이 되었다. 영혼의 수확자인 사신의 위로를 받을 시, 영혼이 인도되지 않고 소멸해 버리는 특수한 존재이다. 연민과 정이 많다. 죽음의 끝에서 목숨을 건진 뒤 정체 모를 표식과 함께 신비로운 힘을 가지게 된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점차 헤르시온에게 매료된다.

*이럴 때 보세요: 초월적인 존재가 금기를 어기면서까지 집착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날, 네 체취가…… 달았다.”
화이트 리퍼

작품 정보

설원의 혹한기, 매서운 바람을 뚫고 달리던 윈터 가의 마차가 빙판 위에서 끝내 전복됐다. 단말마의 비명을 끝으로.

“어째서, 왜, 왜 나만 살렸어! 대체… 왜!”

죽은 자의 혼을 수확하는 사신 가문의 후계자, 그는 언제나 차갑고 매정했다.

“네 가족의 혼은 이미 거뒀다. 넌 그만한 가치조차 없어서 남은 것뿐.”

죽어야 했던 에블린을 살린 건, 가문을 위협할 만큼 치명적인 실수였다.
심지어 에블린의 몸에 하얀 표식까지 남긴 건 더더욱.

그녀의 체취에 금이 가듯 이성이 흔들렸다.
손끝만 스쳐도 온몸의 피가 들끓는 기분이었다.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내재된 욕망엔 이미 균열이 가고 있었다.

“이젠 한계다. 널 갖지 않고는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에블린, 네 입술은 내게 가장 달콤한 독이자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
널 품는 순간마다 나는 죄를 짓고 있지만 그럼에도 널 놓지 못해.
너를 갈망한 게 죄라면….
기꺼이 이 파멸을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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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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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권으로 끝내긴 뭔가 아쉬움

    tth***
    2025.11.01
  • 작가님 좋아해서 사봤는데 재밌었어영ㅎ

    mil***
    2025.10.31
  • 키워드랑 미보 확인하고 구매했는데 재미있어요

    ari***
    2025.10.30
  • 이거 진짜 미쳤음… 헤르시온 캐릭터 ㄹㅇ 금단의 사랑 그 자체임 ㅠㅠ 사신이 인간 여주한테 빠져서 스스로 금기 깨는 서사 너무 좋아서 숨 멎는 줄… 차가운데 애절하고, 냉정한데 사랑 앞에선 무너지는 거 개존멋임. 에블린도 그냥 피해자형 여주가 아니라 자기 의지로 사랑하고 선택하는 모습이 있어서 더 몰입됐음. 문체도 약간 시적이라 분위기 쩔고, 씬도 은근 섹시하게 잘 녹아있음. 초월적 존재가 인간한테 집착하는 서사 좋아하면 이런 거 ㄹㅇ 추천함.

    vio***
    2025.10.29
  •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가 죽고 아버지마저 사고로 떠나버려 혼자가 된 에블린,,, 삶에 대한 의지가 없던 에블린은 헤르시온에게 구해지고 점점 그와 얽히는데,,, 에블린을 지킬려는 헤르시온이 멋졌어요 화이트 리퍼 시대가 시작이라니~ 기대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00***
    2025.10.29
  • 정말 어지간하면 배민 리뷰처럼 5점찍고 시작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시작부터 혼자 살아남은 여주, 자기도 모르게 구해주는 남주, 아무런 사건도 없는데 여주가 혼자 신경쓰이는 남주..(여기부터 쎄했음) 별 내용없는 전개. 겨울 차도남 남주.. 혼자 세계관 킹왕짱 같은 과묵남인데 걍 여주랑 몇번 마주치더니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엇어 참을수앖어 잣잣.. 하... 옛날 초창기 유치뽕짝 로판 보는거 같아서 단권인데도 다 못읽고 하차했어요.. 남주네 가문이 사신 가문이고 무슨 낙인같은 설정이런거 진짜 맛도리인데 뭐 별 설명없이 .. 걍 남주는 멋짐 킹왕짱 과묵 무표정 차가운 북부남자 이런설정? 만 강조하고 여주는 마냥 내가 힘을 써서 남을 도울꺼야!!! 이런 마인드로 가득차고.. ㅜㅜ 도저히 5점줄수가없음 ..

    kyo***
    2025.10.26
  • 마차사고로 혼자만 살아남은 에블린....그곳에서 마주하게된 헤르시온... 소멸혼이라는 특수한 영혼인 에블린....사신에게 재앙같은 존재인 소멸혼.. 그날이후 죽음을 감지하게되는데, 그날이후 슬픔과 의욕이 없는 에블린...그나마 소피아로인해서 살아가는 에블린. 홀로산책을 떠난 에블린....그곳에서 헤르시온에 의해서 구해지는데.... 금기를 깨지면서 표식이 생긴 에블린 그리고 마녀라는 소문으로 힘들어하지만, 헤르시온은 자신의 책임이라면서 책임을 지겠다는데....에블린은 함께하겠다는 데...... 심호하고 재미있는 화이리퍼....단편이지만 알찹니다. 외전도 기대합니다. 작가님 마지막 문구 ......마지막 화이트 리퍼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멋지네요 ^^

    min***
    2025.10.25
  • 좋아하는 작가님의 간만의 신작!! 빨리 읽고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ueg***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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