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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시아 상세페이지

브룬펠시아

  • 관심 1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4037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브룬펠시아 2권 (완결)
    브룬펠시아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05.
    • 글자수 약 13.6만 자
    • 4,200

  • 브룬펠시아 1권
    브룬펠시아 1권
    • 등록일 2024.01.05.
    • 글자수 약 13.8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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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고수위 #삼각관계 #첫사랑 #소꿉친구 #오해 #복수 #운명적사랑 #소유욕 #독점욕 #질투 #애증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나쁜남자 #순진녀 #상처녀
*여자 주인공: 에스테르 마르티네즈-마르티네즈 후작가의 여식, 전 페브라이언 소공작의 약혼녀이자 현 페브라이언 소공작의 약혼녀, 세간에는 대단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청초한 외모만큼이나 유약한 성격을 가졌으나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는 늘 강단 있는 면모를 보인다.
*남자 주인공1: 루드비히 페브라이언-현 페브라이언 소공작. 전쟁터에서 실종된 형을 대신해 소공작의 지위를 물려받게 됐다.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어딜 가나 주목을 받지만, 어릴 적부터 에스테르에게 일편단심이다. 안하무인에 차갑기 그지없는 성정이나 에스테르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 자신의 본성을 숨긴다.
*남자 주인공2: 카시스 헤이지스트-헤이지스트 공작으로 광활한 북부의 영토를 지배하는 북부의 지배자라 불리는 남자. 전쟁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과 언사 탓에 모두의 두려움을 사지만, 제 사람에겐 퍽 너그러운 구석이 있는 남자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놓지 못하며, 결국 다치게 만드는 애증 섞인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첫 번째 경험은 쉬이 잊히지 않는 법이니까…… 난 뭐든 네 처음이 되고 싶어.”
브룬펠시아

작품 정보

행복한 결혼식을 꿈꿨던 후작가의 영애 에스테르 마르티네즈.
그녀는 결혼식 당일, 가장 사랑했던 남자의 잔혹한 이면을 알아버렸다.

“내 몸에 손대지 마. 끔찍하니까.”
“내가 끔찍해도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오늘 부부가 되었고 초야는 권리이자 의무니까.”

어둠이 깃든 붉은색의 눈동자가 잔뜩 겁에 질려있는 에스테르를 집어삼켰다.
도망치고 싶다고 해서 도망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니까.

“나는 네가 너무 끔찍해, 루이.”
“괜찮아, 네가 날 싫어해도. 우리에게 시간은 무한하고, 곧 너도 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테니까.”

피로 물든 저택, 싸늘한 시체 사이로 집요하게 저를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만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말했잖아. 네가 원한다면 기꺼이 네 손에 얼마든지 죽어주겠다고. 그런데…… 내게서 도망치는 건 안 돼.”
“…….”
“만약 다음번에 또 도망친다면……그때는…… 그래, 네 아버지와 동생의 시체 앞에서 우리가 붙어먹는 꼴을 보여줄까?”

저만 보면 수줍게 얼굴을 붉히던 어린 소년은 어느새 가슴 속에 들끓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괴물로 변해있었다.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감금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프로필

JH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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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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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관계가 당최 어디있는지...리뷰보고 속았네..

    son***
    2024.04.06
  • 괜찮았어요.읽을 만 했습니다.

    duw***
    2024.01.19
  •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고, 이것도 삼각관계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는 것을 꽤 즐깁니다.

    yur***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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