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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蛇花) 상세페이지

사화(蛇花)

  • 관심 14
g노벨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10%↓
8,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8438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화(蛇花) (외전)
    사화(蛇花) (외전)
    • 등록일 2025.02.07.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사화(蛇花) 2권 (완결)
    사화(蛇花) 2권 (완결)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12.2만 자
    • 4,000

  • 사화(蛇花) 1권
    사화(蛇花) 1권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12.5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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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사극로맨스, #가상시대물, #삼각관계, #신분차이, #상처녀, #다정남, #직진남, #집착남, #순정남, #직진녀, #애교녀, #유혹녀, #흑화, #도망여주

* 여자주인공: 사화 - 타고난 태생과 신분 탓에 평생을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괄시를 받아온 인물. 한편생 자신만의 사랑을 찾길 갈구하지만, 엄격한 신분 사회에서 이런 그녀의 염원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외로움에 허덕이던 그녀의 삶 속에 예고도 없이 불현듯 나타난 한 사람.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마음을 내어주고 마는데…

• 남자주인공: 이원 - 장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떠돌이 장사꾼. 그 어느 날, 언덕배기에서 보게 된 한 여인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주제넘은 마음인 걸 알아 자꾸 외면해 보지만 외로움에 죽어가는 여인을 도무지 외면할 수가 없다. 결국 그는 그녀의 옆에 머물기를 선택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하는 여자의 일대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떠나자. 우리 둘만 있는 곳으로. 멀리, 멀리. 나랑 같이 떠나자, 사화야.”
사화(蛇花)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백골이 된 부모 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화.
오갈 곳 없던 고아인 탓에 지역의 유지 집안인 최대감마님 댁에서 노비 신분으로 지내게 된다.
사화는 그 댁 하나뿐인 아들인 상재와 신분을 넘어선 사랑에 빠지지만, 상재는 사화와는 생각이 좀 다른 듯한데….

서로 다른 입장에서 피어오르는 시기와 질투, 배신과 애증.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사화를 피할 곳 없는 낭떠러지로 떠민다.

그러나 삶은 한발 물러설 수도 없는 낭떠러지 끝에서 사화에게 새로운 사랑을 허락한다.
상재로부터 버려졌다 여긴 곳에서 새로운 사랑인 이원을 만나게 된 것.

“흠… 혹, 입으로만 퉁치실 건 아니지요? 낭자도 알다시피 전 장사꾼 아닙니까. 그러니 밑지는 장사는 안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아름다운 여인의 부탁이라 할지라도요.”
“미,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겐 드릴 것이 없는데….”
“날 잊지 말아 주세요.”
“…예?”
“……낭잔 제게 그 마음 한 자락만 허락해 주시면 됩니다.”

상처입고 버려진 외로운 사화의 마음에 한 자락의 따스한 온기로 스며든 남자, 이원.

“떠나자. 우리 둘만 있는 곳으로. 멀리, 멀리. 나랑 같이 떠나자, 사화야.”

이후 사화는 상재에게서 완전히 벗어나 자신만의 온전한 사랑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과연 사화는 자신의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깨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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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화(蛇花) (깨굴이)

리뷰

4.2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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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여주가 노비출신이라 억척스럽고 1권은 여주랑 전남편 이야기가 90% 입니다. 실제로 서브남주 첩으로 들어가서 정실부인이랑 싸우고 실망하고 악쓰고 그러다가 남주 만나는 이야기에요. 섭남이랑 여주랑 자는 씬도 많고 섭남이랑 작은마님(정실)이랑도 씬도 나오고... 객관적으로 보실문ㅡ분만 보세요 씬은 야하진 않아요 흐린눈으로 강읽음... 이렇게 안 야한 씬은 처음임

    ash***
    2025.02.09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동도 있고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네요! 건필하십시요!

    jeo***
    2024.10.24
  •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남주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jjy***
    2024.10.19
  • 전 쏘쏘였어요 재탕은 안 할 듯..

    hui***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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