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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2.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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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847513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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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회귀 #빙의 #동양풍 #신분차이 #첫사랑 #권선징악 #까칠남 #여주한정다정남 #계략남 #음모 #배신 #순정남
* 남자주인공: 이호
“어째서 매번 내게서 도망치지?”
3년 전 즉위한 적통의 왕으로 25살. 호방하고 모든 일에 능수능란하며 능글맞은 성격이다. 선 굵은 얼굴, 오만하고 까칠한 면모가 있으나, 필요하다면 능글맞은 처세도 서슴지 않는 유려한 성격이다.
왕보다 더 위에 군림한 안동 김씨 세력을 몰아내려 중전 간택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한 편에 묻어두었던 한다인을 찾아가지만, 그녀는 서윤호 종사관으로 연을 맺었던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린 듯 굴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도 다른 사내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보인다.
쉽게 제 품에 뛰어들 줄 알았던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을 피해 도망치고, 그녀 주위를 맴도는 김남현이 나타나 추문에 휩싸이자 한다인을 향한 그의 집착이 시작된다.
* 여자주인공: 주다인
“분명 어떻게든 될 거야, 걱정하지마 주다인!”
163cm의 키에 적당히 마른 체형,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외모의 평범한 29세 여자.
매사에 천하태평하고 덜렁대는 성격이지만, 평생 외롭게 산 남자친구 호승의 곁을 함께해 주고 싶어 용기 내 먼저 프로포즈하는 강단 있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
하지만 그의 배신을 목격하곤 변명을 들을 용기도 없어 도망쳐버린 다인은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에 치여 정신을 잃고, 깨어난 곳은 가상의 조선 시대 한씨 집안 셋째 딸 한다인의 몸 속이다.
진짜 한다인은 사라지고 그녀의 몸속에서 주다인의 기억을 간직한 채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그녀.
* 이럴 때 보세요: 눈앞에 닥친 현실에 도망만 치던 여주인공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흔들리는 감정 앞에서 당당히 운명을 선택해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운명 개척 서사 시대극이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처음부터 당신에게 모든 걸 말했다면 좋았을 텐데, 당신을 밀어내고 혼자 감당하려 해서 미안해요. 그래서 나도 다른 선택을 하려고 해요. 이게 당신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믿어요.”
* 작품 키워드: #회귀 #빙의 #동양풍 #신분차이 #첫사랑 #권선징악 #까칠남 #여주한정다정남 #계략남 #음모 #배신 #순정남
* 남자주인공: 이호
“어째서 매번 내게서 도망치지?”
3년 전 즉위한 적통의 왕으로 25살. 호방하고 모든 일에 능수능란하며 능글맞은 성격이다. 선 굵은 얼굴, 오만하고 까칠한 면모가 있으나, 필요하다면 능글맞은 처세도 서슴지 않는 유려한 성격이다.
왕보다 더 위에 군림한 안동 김씨 세력을 몰아내려 중전 간택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한 편에 묻어두었던 한다인을 찾아가지만, 그녀는 서윤호 종사관으로 연을 맺었던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린 듯 굴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도 다른 사내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보인다.
쉽게 제 품에 뛰어들 줄 알았던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을 피해 도망치고, 그녀 주위를 맴도는 김남현이 나타나 추문에 휩싸이자 한다인을 향한 그의 집착이 시작된다.
* 여자주인공: 주다인
“분명 어떻게든 될 거야, 걱정하지마 주다인!”
163cm의 키에 적당히 마른 체형,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외모의 평범한 29세 여자.
매사에 천하태평하고 덜렁대는 성격이지만, 평생 외롭게 산 남자친구 호승의 곁을 함께해 주고 싶어 용기 내 먼저 프로포즈하는 강단 있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
하지만 그의 배신을 목격하곤 변명을 들을 용기도 없어 도망쳐버린 다인은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에 치여 정신을 잃고, 깨어난 곳은 가상의 조선 시대 한씨 집안 셋째 딸 한다인의 몸 속이다.
진짜 한다인은 사라지고 그녀의 몸속에서 주다인의 기억을 간직한 채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그녀.
* 이럴 때 보세요: 눈앞에 닥친 현실에 도망만 치던 여주인공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흔들리는 감정 앞에서 당당히 운명을 선택해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운명 개척 서사 시대극이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처음부터 당신에게 모든 걸 말했다면 좋았을 텐데, 당신을 밀어내고 혼자 감당하려 해서 미안해요. 그래서 나도 다른 선택을 하려고 해요. 이게 당신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믿어요.”
간택 단자
작품 소개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호승과의 결혼을 앞둔 주다인.
상견례 날 아침, 행복에 겨운 다인의 앞에 절친한 친구 유주의 메시지 하나가 도착한다.
두 남녀가 뒤엉켜 야릇한 신음을 내뱉는 그 동영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주와 호승!
큰 충격에 다인은 따져 묻지도 못한 채 자리를 피하다 트럭에 치여 정신을 잃게 되고, 절망 속에 깨어난 그녀의 눈앞에 믿기 힘든 현실이 펼쳐진다.
한순간에 조선 시대로 떨어져 버린 그녀의 앞에 간택 단자와 함께 세도가에 의해 내정된 중전의 자리를 탈환하라는 왕, 이호의 어명이 내리는데!
“뭐?! 지금 나더러 얼굴도 모르는 남자랑 결혼이라도 하라고? 그것도 이런 세계에서?!!”
한데, 그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얼굴이 어딘가 익숙하다.
“어찌하여 매번 내게서 도망치는 것이오?!”
뼈아픈 배신을 선사한 남자친구 호승, 그와 똑 닮은 얼굴을 한 왕 이호.
증오와 분노만 남은 다인의 앞에 호승과 닮은 듯 다른 듯 다정히 다가오는 이호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상견례 날 아침, 행복에 겨운 다인의 앞에 절친한 친구 유주의 메시지 하나가 도착한다.
두 남녀가 뒤엉켜 야릇한 신음을 내뱉는 그 동영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주와 호승!
큰 충격에 다인은 따져 묻지도 못한 채 자리를 피하다 트럭에 치여 정신을 잃게 되고, 절망 속에 깨어난 그녀의 눈앞에 믿기 힘든 현실이 펼쳐진다.
한순간에 조선 시대로 떨어져 버린 그녀의 앞에 간택 단자와 함께 세도가에 의해 내정된 중전의 자리를 탈환하라는 왕, 이호의 어명이 내리는데!
“뭐?! 지금 나더러 얼굴도 모르는 남자랑 결혼이라도 하라고? 그것도 이런 세계에서?!!”
한데, 그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얼굴이 어딘가 익숙하다.
“어찌하여 매번 내게서 도망치는 것이오?!”
뼈아픈 배신을 선사한 남자친구 호승, 그와 똑 닮은 얼굴을 한 왕 이호.
증오와 분노만 남은 다인의 앞에 호승과 닮은 듯 다른 듯 다정히 다가오는 이호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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