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1 출간
- EPUB
- 약 12.3만 자
- 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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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하지만 닥쳐온 위기에 행복이 창문 넘어 달아나는 소리가 들린다.
매몰차게 너를 떠나겠다 다짐했지만 한순간도 그럴 수 없던 그들.
‘밤새 그가 남긴 이 붉은 자국을 몸에 그대로 새길 수만 있다면. 이 자국이 영원할 수만 있다면.’
‘얼마 만에 그를 보는 건가. 보고 싶지만, 감히 내색하지 못했다.
자격 없는 사람이라 꿈에서도 그를 만나길 기도하지 못했다.
바람결에라도 그의 이름을 부르면 누가 알아챌까 두려워 부르지 못했다.
당신한테 내가 어떻게 했는데……‘
“너니까. 다 내가 져 주고 싶어.”
‘완벽한 나만의 유일한 그녀. 오롯한 나만의 당신.’
작가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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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비중도 작고 남주의 감정이 이해가 안가요.
soo***2020.11.13내용이 좀 이상해요..
i99***2020.11.12와 지금 읽고 있지만 진짜 이런말은 실례지만 쓰레기네요.게이 무마하는데 애인있는 여자에 조건으로 건게 엄마 목숨이고 그걸 이해하지먀 고민하는 여주도 질리고 진심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답답하고 매력이 없네요.너무 가벼워요.선후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농락하는 것도 그걸 원하는 상무도 미쳤고.아무리 신파지만 읽을수록 뒤로갈수록 진짜 몸서리치네요.스토리는 단단해야지 이건..와
ayh***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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