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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렁 속으로

  • 관심 5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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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7.19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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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21260
ECN
-
  • 0 0원

  • 다시 수렁 속으로 2권 (완결)
    다시 수렁 속으로 2권 (완결)
    • 등록일 2023.07.19.
    • 글자수 약 11.4만 자
    • 2,700

  • 다시 수렁 속으로 1권
    다시 수렁 속으로 1권
    • 등록일 2023.07.19.
    • 글자수 약 11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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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렁 속으로

작품 소개

민시현(최도윤) 주인수, 우성 오메가
시현은 좋은 집안에서 나고 자라 의대에 합격해 의사가 될 꿈에 부풀었지만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하루 아침에 풍비박산이 나 조폭 출신의 사업가 (우성 알파)와 결혼하게 되나, 남편의 집착과 의심으로 인해 각인을 당하고 임신까지 했음에도 늘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 어느 날 큰 위기를 맞게 되나, 그 위기가 뜻하지 않은 기회가 되어 형질과 외모를 바꾸고 베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주변에 전 남편을 포함한 우성 알파들이 접근해 오는데..

ㅡㅡㅡㅡ

"엄마, 아빠..."

시현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슬픔에 빠져 있을 겨를도 없이 정기훈의 저택으로 끌려갔다. 그 저택은 예전에 정기훈의 보스의 소유였던 저택으로 정기훈을 처리하려던 보스가 역으로 정기훈에게 숙청당하고 난 후 정기훈이 차지한 것들 중 하나였다. 정기훈이 시현을 데리고 들어간 곳은 자신의 침실이었다.

"벗어."

정기훈이 짧게 명령했다. 시현은 자기 부모의 시신의 피가 채 식기도 전에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짐승처럼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했다.

시현은 눈물을 참아내며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시현이 브리프 한 장까지 다 벗고나자 기현은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자신도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는 시현의 몸 위를 덮쳤다. 시현이 두려움과 서러움에 눈물을 뚝뚝 흘리자 그 모습에 기훈은 더욱 욕정을 느끼면서도 시현이 자신과 몸을 섞는 것을 그렇게까지 싫어한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기훈은 눈물범벅이 된 시현의 얼굴을 손으로 쥐고는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네가 아무리 깨끗한 척, 고고한 척 해봐야 너도 역시 알파의 좆에 박힌 채 자지러지는 오메가일 뿐이야."

그때 갑자기 바깥에서 뭔가 소란이 일어난 듯 했다. 기훈은 무시한 채 시현을 안으려 했지만 어려서부터 뒷골목에서 항상 목숨을 건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늘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작가

황금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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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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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 딱입니다 저라면 증거모아서 발라버렸을것데 공이 끝까지 쓰레기초월한 폐기물이네요 결말보고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글은 딱딱하고 신음표현이나 씬도 무슨 로봇이 쓴거마냥 건조하고 딱딱합니다 주인공이 그 좋은머리로 해준이도 그 좋은머리로 왜 제대로 안했나싶어요 티를내도 너무내고다니고 방심한 댓가라기엔 너무 안일한?진짜 애를 생각하면 저게 맞겠지만 솔직히 한편으로는 그냥 콱 죽고싶을것같단생각도 들었어요 공노무시킹가 평생 괴로워하라구요 애한테도 애정없고 학대할것같은 폐기물이라 구매를 다 안한제 손가락에 감사하네요 피폐라기보단 짜증납니다

    yel***
    2023.07.24
  • 아..결말이..차라리 해준이랑 희망을 주지말지.. 글이 좀 딱딱하다고 해야하나..스토리는 빠른데 연결이 좀 부족해요.

    bom***
    2023.07.20
  • 스토리를 잡아놓은 글을 시장에 내 놓은것 같아요

    f12***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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