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상세페이지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 관심 31
총 2권
대여
단권
3일
1,900원
전권
권당 3일
10%↓
3,420원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10%↓
5,5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22106
UCI
-
  • 0 0원

  •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2권 (완결)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12
    • 글자수 약 12.9만 자
    • 1,900

  •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1권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1권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12.6만 자
    • 1,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작품 소개

1659년 기해년, 왕에게 내 몸을 바친 해였다.
다 죽어가는 껍데기에 당하는 기분이라니.
그 소감을 일기에 남겼다.

평범한 궁녀인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채, 그냥 의무처럼 일기를 썼던 것 같다. 그러다 나처럼 의무인 듯 일기를 쓴, 이전의 방주인의 일기를 발견했다.

이 자리와 일기, 그리고 기억과 이름이 모두 내 것임을 깨달았을 당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인 미친 궁녀로 남았다.

모든 일기의 흔적은 마치 ‘나’의 정신처럼 시간을 널뛰기 한다.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처럼 구는 사람들과의 눈치 싸움.
그 사이에서 ‘나’는 이겨낼 것도 많고, 찾을 것도 많고, 무엇보다 기억해내야 할 게 많다.

기억을 잃는 병.
아직 창창할 나이에 중병에 걸린 ‘나,’ 정혜금은 사지가 멀쩡하기에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한때는 왕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이었으나, 지금은 왕실의 계륵같은 존재.

‘나,’ 정혜금은 일기와 함께 궁을 완벽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찾아야 하는 기억이자 목표는 하나다.
그녀는 왜, 이 일기를 남겨야만 했는가!

작가 프로필

JoinB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JoinB)

리뷰

4.6

구매자 별점
5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토리가 너무 정신없어요. 누구를 지칭하는지 정확하지 않아 헷갈리고.. 현재인지 과거인지도 불분명하고 나도 덩달아 정신 없고 미쳐버릴듯! 힘없는 왕의 사랑은 참 한숨나오네요. 로설이라기 보다는 야사 풀어놓은 거 같아요..그래도 완독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sjp***
    2024.09.08
  • 글을 잘 썼네요 추천해요

    pur***
    2024.08.26
  • 뭔가대단한러브스토리긴한데넘정신없네요.덩달아미친듯.

    she***
    2024.01.29
  • 한순간도 놓치지않고 이렇게 연달아 읽은건 오랫만이네요 흥미진진 독특한 문체 너무 재밌었습니다.

    cie***
    2024.01.07
  • 해피인지 해피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독특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것같아요.

    lsm***
    2023.12.18
  • 하아... 전 왕의 사랑이 안타깝네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었어요. 슬프다 ㅜㅜ

    biy***
    2023.1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ey***
    2023.10.26
  • 아...이감정선을 우얄꼬요...해금이도..왕도..그래도 에필이라도좀있었으면..왕이 저렇게 진득한 사랑을할수도있구나싶고..찌통맞네여

    min***
    2023.10.24
  • 신선한 소재로 잼나게 읽었어요. 근데 과거.현재 장면 전환이 많고, 일기 형식이라 그 점이 읽는데는 불편했지만 잼나긴 했네요. 찌통스럽지만 해피엔딩으로 봐야겠죠?

    ele***
    2023.10.24
  • 옷소매 붉은 끝동하고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ann***
    2023.10.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매화꽃 그늘에서> 세트 (블루닷(blue dot))
  • 꽃등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세트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오사의 역린> 세트 (권겨을)
  • <꽃 그림자 바람에 흩날릴 적에> 세트 (가화연)
  • <플레어> 세트 (채연실)
  • 정염 (무연)
  • <설중화> 세트 (더듀)
  • 푸른 눈의 신부 (김진영 (카스티엘))
  • <수궁전> 세트 (Magoing)
  • <1936, 나를 사랑한 광대들> 세트 (이런시)
  • 신참례 (마뇽)
  • <새색시> 세트 (박죠죠)
  • <개정판 | 앵화연담> 세트 (어도담)
  • <용은 호수에 산다> 세트 (적림)
  • <담장 너머 나무야> 세트 (5月 돼지)
  • <동백꽃 핀 자리> 세트 (서은수)
  • 애착 유모 (마뇽)
  • <폭야(暴夜) (삽화본)> 세트 (진소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