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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 관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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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일
5,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2.03.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043662
ECN
-
백광

작품 정보

“이런 작가가 있는데 어떻게 미스터리를 쓸 수 있겠는가!”
_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

“충격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렌조 미키히코표 미스터리의 걸작”
_이사카 고타로(《골든 슬럼버》)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작가가 얼마나 독자의 추리적인 두뇌를 두루두루 쉴 새 없이
조종하고 자극하는 주재자였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될 것이다!”
_옮긴이 양윤옥

“저 아이를 죽여 주세요”
눈부시게 아찔하고 숨 막히게 매혹적인 치정 미스터리

독자와 평단은 물론 동료 작가들로부터 명실공히 천재 작가로 평가받는 렌조 미키히코.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치밀한 서술 트릭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장르적 재미를 충족시키면서도, 남녀 간의 그릇된 애정을 중심으로 한 인간 드라마를 서정미 가득한 문체로 담아내 격조 높은 문학성까지 두루 갖춘 독창적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렌조 미키히코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소설로, 거듭하는 반전을 다룬 솜씨가 백미로 꼽히는 『백광』이 모모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이 전부 녹아내릴 듯 뜨겁던 여름날. 어느 가정집 안마당에서 네 살 난 여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망 추정 시간에 호텔에서 불륜을 즐긴 아이의 엄마, 아내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려던 아이의 아빠, 치과에 예약 진료를 받으러 간 이모, 아이를 데리고 집을 지키던 할아버지, 잠깐 집에 들렀던 이모부, 황급히 집을 뛰쳐나갔던 낯선 남자까지…. 여아의 시체를 둘러싸고 평범한 일가족이 각자 감추어오던 충격적인 진실을 고백하며 서로를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한 명, 한 명이 고백할 때마다 범인이 바뀌고 사건이 뒤집히는 믿기 어려운 반전 속에서,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 걸까? 또 여자아이를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작가

렌조 미키히코連城三紀彦
데뷔
1975년 변조, 둘이서 한 옷 입기
수상
1975년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장르적 재미’와 ‘문학적 예술성’으로 독자들로부터는 탄성을 자아내고, 동시대 작가들에게는 경외에 찬 질시를 받은 천재 작가.
1948년 나고야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75년 《변조, 둘이서 한 옷 입기》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탄식이 터질 만큼 유려한 문체, 기예에 가까운 치밀한 트릭, 비교를 불허하는 강렬한 여운으로 렌조 미키히코만의 매혹적인 미스터리 세계를 구축했다. 《회귀천 정사》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달맞이꽃 야정》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 《연문》으로 나오키상, 《숨은 국화》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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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인 1역 (렌조 미키히코, 양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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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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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랄만한 반전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고... 인스타 추천도서는 매번 예상보다 별로... 등장인물들의 고백을 따라 스토리가 진행되는건 신선했으나.... 너무 아침드라마같은... 얘기...ㅜㅜ

    pat***
    2025.03.11
  • 개노잼. 미친놈이 아이 죽인 거 자기합리화도 듣기 싫다.

    ghd***
    2025.01.21
  • 딱히 추리라고 할것도 없는 추리소설,,,? 그래도 인물인물의 생각들이 잘 드러나서 꽤 술술 읽었네요 인스타 광고처럼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덩~

    ggo***
    2024.11.26
  • 그냥 그랬던 책… 뒤로 갈 수록 애매한 책

    bsw***
    2024.07.02
  • 흥미진진한 소재로 독자를 집중시키고 마성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책, 불륜이 주를 이루지만 거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리얼리티가 녹아있습니다. 등장인물의 독백 구성이 독자와 얘기하는 기분이 듭니다.

    box***
    2024.05.15
  • 히가시노게이고의 악의가 생각나는 자백 트릭

    ohz***
    2024.05.12
  • 심리 스릴러를 표방하지만 뒷심이 부족한 작품. 경찰을 자백에만 기대는 무능한 존재로 그리고 있어요.

    mar***
    2023.09.03
  • 너무 꼼꼼하고 자세하게 등장인물 한명한명의 생각을 서술해서 지루하고 길다. 독자에게 상상할 틈을 주지 않아서 그 누구에게도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었고 생각지 못한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내 취향은 아니다. 인스타 마케팅은 잘 했다.

    seu***
    2022.12.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ar***
    2022.10.13
  • 진짜 ... 애만 불쌍하다....

    wis***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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