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세계를 뒤흔든 1968 상세페이지

세계를 뒤흔든 1968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0.08.07 전자책 출간
  • 2004.02.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7만 자
  • 1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9661941
ECN
-
세계를 뒤흔든 1968

작품 정보

1968년! 이 해는 어떤 해였는가?

베트남 전쟁, 프라하의 봄, 파리의 5월, 무하마드 알리의 징병 거부, 마틴 루터 킹의 암살, 멕시코 올림픽 시상식에서 미국 흑인 선수들의 인종차별 항의 등 빛바랜 사진집에 아직도 남아 있는 68년의 흔적들…….

1968년은 그 당시 세대 전체를 마법에 빠뜨린 해였다.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은 나중에 그 해를 단순히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마음 속에 수많은 상념을 품게 된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그 열두 달 동안 일어난 사건들 때문에 자신들의 삶이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어떤 책보다도 이 “저항?희망?상상?가능성의 해인” 1968년에 대해 풍부하고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1968년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와 달리, 이 책은 1968년을 학생 운동 중심으로 다루지 않는다. 학생, 흑인, 여성 등 다양한 부분의 운동과 더불어 노동자들의 저항을 중심으로 1968년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1968년 전후를 총체적으로 다룸으로써 1968년을 우연하고도 특별한 해가 아닌 전 세계적?전반적 변화의 물결의 일부분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1968년을 단순히 연대기별로 달력처럼 정리하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각 나라의 시위와 반란들이 어떻게 다른 나라들의 그것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하먼은 1968년 당시에 학생 운동의 중심이었던 런던경제대학에서 학생 활동가로 활약했으며, 그 이후부터 줄곧 진보적 사회운동가로 활동해왔다. 이것은 저자가 이 책에서 공산당과 사회당 등 좌파들의 활동, 강점, 약점 등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서술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된다. 즉 그는 1968년의 한계와 교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그야말로 “희망의 해, 저항의 해, 상상의 해”인 1968년에 대한 총체적 분석을 이 한 권에 담고 있다!

작가 소개

크리스 하먼(Chirs Harman)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 하먼은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며, <사회주의 노동자>의 편집자다. 하먼은 1968년 당시에 학생 운동의 중심이었던 런던경제대학에서 학생 활동가로 활약했으며, 그 이후부터 줄곧 진보적 사회운동가로 활동해왔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신자유주의 경제학 비판≫(책갈피), ≪민족문제의 재등장≫(책갈피), ≪쉽게 읽는 마르크스주의≫(북막스), ≪오늘의 세계경제:위기와 전망≫(갈무리), ≪동유럽에서의 계급투쟁≫(갈무리), ≪마르크스주의와 공황론≫(풀무질) 등이 있다.

그리고 공저서로 ≪노동자 계급에게 안녕을 말할 때인가≫(책갈피), ≪저항의 세계화≫(북막스), ≪소련의 해체와 그 이후의 동유럽≫(갈무리) 등이 국내에 소개돼 있다.

옮긴이 이수현
이 책을 옮긴 이수현은 1970년에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현재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북막스) 등을 번역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징계를 마칩니다 (박은정)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정치는 말로 설득되지 않는다 (사라 스테인 루브라노, 이혜경)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 (권성민)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연쇄살인 추적기 (고나무, 권일용)
  • 정부의 원리 (양재진)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김명남)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 우리는 왜 싸우는가 (크리스토퍼 블랫먼, 강주헌)
  • 한국인의 눈으로 본 근대 일본의 역사 (박훈)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 왜 좋은 일자리는 늘 부족한가 (이상헌)
  • 광장 이후 (신진욱, 이재정)
  • 죽은 다음 (희정)
  •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김웅철)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김운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