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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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50년 후인 2068년 우주선이 떠났습니다.
작가 프로필
- AD. 2160년에 깨어났다 (춘객)
- 한스의 그림자에 리치가 산다 (춘객)
- 외계 기생체의 숙주 (춘객)
- 어쩌다 외계 가발을 주웠다 (춘객)
- 박산서주 (춘객)
- 어쩌다 외계 가발을 주웠다 (춘객)
- AD. 2160년에 깨어났다 (춘객)
- 외계 기생체의 숙주 (춘객)
- 2068 스페이스콜럼버스호 (춘객)
- 2068 스페이스콜럼버스호 (춘객)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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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정말 재밌었지만 결말이 좀 흐지부지.. 다음엔 더 좋은 작품으로 뵈어요
rud***2022.01.18상상력이 풍부하고 내용도 다양하다.
dav***2019.04.13연재가 나오길 매일매일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줄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최고로 재미있습니다. 대단하신 필력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화이팅!
dav***2019.04.09+ 추가 (60화까지 읽음) 작가는 필력이 매우 떨어지고 오탈자 검수가 전혀 되어있지 않음. 그 놈의 물음표 병에 걸려 사방에 물음표가 걸려있음. 전투 장면은 주먹을 내질렀다던가 오른발로 후려찼다던가 같은 묘사가 없이 '쾅 취익 슉 큰 소리가 나며 싸웠다' 이게 전부임. 작가의 필력이 모자라 인물 간의 대화가 국어책 읽는 기계가 설명충에 빙의하여 이뤄지고 남자는 험 여자는 호호가 매크로임. 40화까지는 배경 설명과 흥미로운 소재로 독자를 끌어당기지만 41화부터는 독자를 뱉어내고 싶어서 안달이 남. 그리고 내공은 무슨 게임시스템인가요? n년치 무공이 어쩌구 저쩌구 처음에는 겨우 내공을 희미하게 쌓았다더니 툭하면 100년치 무공을 써버렸네 50년치 무공을 쌓았네. 아니 그리고 무공이라면서 그렇게 무 썰듯이 양이 정해져있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돈이 너무 아까워요 읽은 내 시간과 체력과 돈이 아까움 ㅠㅠ 무료 대여로 40화까지 읽고 리뷰 남깁니다. 좋았던 점 1. 우주SF에 무협이라니 매우 신선한 조합입니다. 제가 이런 조합은 처음 봐서 굉장히 끌렸구요. 소개된 줄거리도 호기심을 자극해서 바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초반 시작부분(어째서 우주로 가는지 어떻게 준비했는지)이 간략해서 현재의 상황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 언뜻 보면 이질적인 두 장르를 개연성 있게 연결시켜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나름대로의 설정이 세밀해서 나름의 개연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뜬금없이 우주선 안에서 '사실 나는 xx대법을 익힌 은둔고수지. 지구에서도 장풍으로 바위를 부수고 하늘을 날았노라.' 라고 말하는 인물이 갑자기 나타나는 전개는 아니란거죠. 아쉬웠던 점 1. 대화할 때 문장이 어색하거나 안 맞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를 보고하시오?'는 정말 나올 때마다 몰입을 깹니다.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말하는데 그 놈의 물음표.. 인물간의 대화도 너무 국어책 읽는 듯한 어색한 문어체라 몰입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의 남발이 너무 심해서 아니 이건 오탈자 검수를 하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말 더듬을 때도 '아니 그...그건' 이런 식이 아니라 '아니 그 그건' 이렇게 표현 됩니다. 사소한 거지만 거슬려요. 2. 등장인물의 제대로 된 외양 묘사가 전무합니다. 모두 준수한 외모의 등장인물이라 그런건지 여성은 가슴이 크고 몸매가 좋다, 남성은 키가 크고 근육질이다 외에는 인물들의 외양을 알 수 있는 묘사가 거의 전무합니다. 지금 40화까지 읽었는데도 주인공의 외모를 모르겠네요. 그냥 음 아시안에... 음... 아시안..키 크고.. 몸 좋고.. 딱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 날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이 정도이니 다른 인물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미친듯이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지만 소설의 감초 같은 역할이 아니겠어요? '치켜 뜬 눈매가 그의 예민한 성정을 돋보이게 했다.' 이런 묘사는 단 한 줄도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길.. 앞으로의 전개도 궁금해서 결제해서 볼 예정이고요. 기대 됩니다!
mom***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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