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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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돈을 떼이셨다고요? 좀 처맞아야 할 놈들이 있다고요? 마누라, 혹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내연남녀의 멱을 따버려도 '무조건 면책 특권'으로 무죄를 받아내는 연방보안관 알렌 스트라우스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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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 사상 최강의 매니저 (글쟁이S)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쟁이S)
- 나를 위해 살겠다 (글쟁이S)
- 마왕은 학원에 간다 (글쟁이S)
- 사상 최강의 보안관 (글쟁이S)
- 마왕은 학원에 간다 (글쟁이S)
- 사상 최강의 보안관 (글쟁이S)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쟁이S)
- 사상 최강의 매니저 (글쟁이S)
- 나를 위해 살겠다 (글쟁이S)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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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음.. 글쟁이S꺼는 그냥 믿고 한번 쭉 다보는걸 추천함
juj***2020.01.06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물들의 완결판 느낌. 후반부에 너무 모든 캐릭터의 서사에 충실하려는 나머지 질질끄는 느낌과 함께 몰입도가 떨어지긴했지만 다 보고나니 역시 글쟁이S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sti***2019.10.07단행본 언제 나오지? 연재완결된지가 언젠데...
ice***2019.08.16너무 매력적인 소재였고, 흡입력도 좋았다, 스트라우스는 너무나도 이기적이였으며, 린랑은 알렌과의 케미가 어울렸다.
qaz***2019.08.14이런 분인지 몰랐네요.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걸 안해서 나위살, 멸세사, 사최매, 사최보 다 재밌게 봤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찾아보고서야 어떤 분인지 알았네요. 세태와 야합한 글을 쓰신다고 직접 말씀하셨으니 야햡의 결과물이 높은 별점을 받을 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본인도 생각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326***2019.08.13웹소설 취향 안 맞는 편인데 정말 재미있었네요. 초반에 재밌다 싶으시면 끝까지 재밌을 겁니다. 사이버펑크 정치물 취향인 분들께 추천. 기존 SF류에서 다뤘던 철학적 담론은 거의다 등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섹스로봇 소재는 진부하지만 서사적으로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담아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거부감이 들 서술 방식은 아닙니다. 다만 강제성전환이 꼭 필요했나 싶네요. 이성애적 로맨스로 만들기 위한 장치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내용이 예측가능하다기보다 전략의 성패를 암시적으로 알려주는 서술이 많습니다. 저게 어떻게 실패할진 몰라도 실패할 건 알고있는 상태에서 한참 읽는다거나. 인물 개인서사와 에피소드식 사건해결, 그 퍼즐조각들로 구성되는 큰 정치적 물결과 각 사건을 통해 전달하려는 주제까지 서사의 안배는 탁월합니다. 주조연 인물들이 거의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지략가도 많습니다. 필력도 좋지만 인물들의 대사나 생각에서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어요. 지략가들이라고 전부 같지 않고, 본격적인 로맨스는 뉘앙스로만 제시되지만 사랑에 얽힌 조연들 개인서사는 비중이 꽤 큰데 전부 다른 양상을 보여요. 어쨌든 제 취향은 리히터. 보안관이 취향이시라면 정치맛 빠지고 모험 추가된 디스토피아물로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도 재밌습니다. 바로 전작이라 그런지 이 작품 색깔과 비슷하고 완성도도 좋네요.
lom***2019.07.28글쟁이님은 리디북스 소설(이라 읽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는 낙서장)계에서 찾아볼수없는 참 소설가입니다. 마치 외국소설 번역본을 보는 듣한 외국인 주인공들의 말투나 행동에 대한 묘사는 이분이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신 티가 나네요. 멸세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큰 세계관을 짜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이 큰 플롯 오류도없고 그냥 별다섯개입니다.
jos***2019.07.23완결이네요 단행본만 기다립니다
i9y***2019.07.04이건최고의 시나리오
kim***2019.06.21완결에 가까워질수록 어느 정도 예상되는 결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을 잃지 않음. 초중반에 비해 중후반부터 정치적, 철학적 문제가 나오면서 호불호가 갈릴 순 있음. 세계관의 자잘한 설정은 조금 아쉬움.
gra***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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