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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의 등불 상세페이지

길라잡이의 등불

  • 관심 1,416
링크 출판
총 2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80,500원
판매가
8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059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길라잡이의 등불 9권 (5)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길라잡이의 등불 9권 (5)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9권 (4)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길라잡이의 등불 9권 (4)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9권 (3)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길라잡이의 등불 9권 (3)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9권 (2)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길라잡이의 등불 9권 (2)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9권 (1)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길라잡이의 등불 9권 (1) - 우리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 등록일 2024.03.05.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8권 (3) - 녀석은 안녕, 하고 손을 흔들었다
    길라잡이의 등불 8권 (3) - 녀석은 안녕, 하고 손을 흔들었다
    • 등록일 2024.02.09.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8권 (2) - 녀석은 안녕, 하고 손을 흔들었다
    길라잡이의 등불 8권 (2) - 녀석은 안녕, 하고 손을 흔들었다
    • 등록일 2024.02.0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길라잡이의 등불 8권 (1) - 유자는 알을 주워 들었다
    길라잡이의 등불 8권 (1) - 유자는 알을 주워 들었다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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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연재 분량 안내]
길라잡이의 등불 5권 - 산하가 수집하는 것들 : 1화~105화
길라잡이의 등불 6권 - 산하가 없는 시간에 : 106화~142화

※본 도서의 1~4권은 리디북스에서 연재되지 않았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라잡이의 등불

작품 정보

‘난 길라잡이가 되는 게 꿈이야.
익수님을 지키고 인도하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길라잡이란 이름도 멋지잖아.’

반월은 꿈에 대해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산하는 반월이라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하니까.
남들을 위해 사는 삶이 반월과 어울린다고 여겼다.

하지만 길라잡이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은 악수가 되어 버렸다.

“반월이가 돌아올 방법은? 없어? 정말? 하나도?”
“사특한 짐승이 깃든 몸입니다. 길라잡이가 정화를 하면 잠시 동안은 돌아올 것이나, 아주 잠시입니다.”
“나 길라잡이가 될게.”

악수가 되어 버린 반월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기로 결심한 산하.

“내가 모두를 지켜 줄게.”

모두를 지키고 싶은 길라잡이 산하의 이야기.

* * *

“길라잡이가 될 거야.”
“상서로운 짐승 익수를 인도하고.”
산하의 손가락이 청룡을 가리켰다.
“익수를 지키고.”
산하의 손가락이 창 너머를 가리켰다.
“악수를 몰아내어 사람을 지켜주는 사람이 될 거야.”

이것은 한때 반월이가 되고자 했던 꿈이었다.

작가 프로필

류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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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라잡이의 등불 2부,3부 (류재빈, 반짝)
  • 길라잡이의 등불 (류재빈, 반짝)
  • 왕은 웃었다 (류재빈)

리뷰

4.9

구매자 별점
9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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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정말 짜증나네요.. 원피스 뺨침.

    kkm***
    2025.04.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5.03.17
  • 저는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완결이 아니라니~다음편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dur***
    2024.12.16
  • 제발 삽화 빼주시면 안될까요 삽화 뺀 단행본 새로 만들어주시면 그거 살래요 볼때마다 몰입깨져서 삽화 위아래로 글이 눈에 안들어와요

    jin***
    2024.11.21
  • 진짜 진짜 재밌는데 연재로 따라가기엔 제쪽이 힘들까바 막권에서 잠깐 스탑중.. 완결 나면 돌아오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고?구마 잘 못보는데 필력 미쳤으니 다들 찍먹이라도 해보십셔!!

    s21***
    2024.1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jd***
    2024.10.26
  •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설입니다. 글은 재미있어요. 근데 주인공 포함 주변인물들 허구한날 깨지고 피나고 다치고 당하는데 실상 이루어내거나 손에 쥐는 것은 작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인공이 가족이라하면 피해망상 민폐갑들 조차 다 품습니다. 글 읽다가 체할것같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돈내고 물없이 고구마 한접시 먹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읽다가 마주하게되는 일러스트들은 최악입니다. 공허한 눈동자에 말상 뚝딱이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막힌 속에 마지막 치명타 들어옵니다. 그렇게 저는 하차하게되었습니다.

    egg***
    2024.10.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j***
    2024.08.07
  • 내가 이거 보면서 3번이나 울뻔했다. 미완이란게 너무 아쉽다!

    son***
    2024.08.01
  • 맨날 깨지고 당하고 아 답답하다

    dan***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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