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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그 기방에는 푸른꽃이 핀다 상세페이지

[GL] 그 기방에는 푸른꽃이 핀다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8.0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0203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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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GL 로맨스
* 작품 키워드:
#GL, #백합, #동양풍, #운명적만남, #재회, #첫사랑, #신파, #남장여자, #삽화
* 여자주인공:
영산 - 사당패였던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남장을 한 채 지낸다.
사월각에서 종살이 중에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금낭을 떠나보낸다.
* 여자주인공:
서가이 - 양반가 노비였으나 푸른 눈 덕에 사월각으로 팔려 온다.
낯선 곳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 준 영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리고 흔들려도 올곧은 사랑을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생각나지 않아? 네가 창하고, 나는 북치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GL] 그 기방에는 푸른꽃이 핀다

작품 소개

“생각나지 않아? 네가 창하고, 나는 북치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도성에 위치한 사월각이라 불리는 기생집은 한때 일대를 치마폭에 둘러 놀던 기생 사월의 기명을 딴 곳이다.
이 기방의 종놈인 영산은 계집으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쥐 죽은 듯 10년이 넘게 남장을 하고 사월각에서 종살이를 하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산은 소꿉친구이자 연모해왔던 기생 금낭이 영의정 신완의 첩으로 팔려 간다는 소식을 듣는다.
눈물로 금낭을 떠나보낸 후, 사월각의 이름난 기생이었던 금낭을 이어 그 자리에 서가이라는 푸른 눈의 여종이 팔려 오는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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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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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하루만에 다읽음

    dbf***
    2024.10.02
  • 더 길었으면 좋았을걸요ㅜㅜ절절하면서 너무 좋았어요~중긴 중긴 삽화도 너무 예뻤는데 마지막에 한장 더있었음 훨씬 풍요로왔을거 같아요~

    qwe***
    2020.05.23
  • 하나의 존재로 태어 났으나 스스로의 삶조차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팔려 가는 인생. 천출에도 급이 있다니. 애초에 핏줄을 타고 흐르는 고귀함을 나누는 기준과 잣대는 누가 세우는 것일까요. 신분 제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영산이와 서가이는 진흙에서 났지만 그에 물들지 않았던 연꽃 같은 아이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산의 결기는 쌓아 올린 돌탑이었고, 서가이의 결기는 타는 줄도 모르고 불로 날아드는 부나방이었죠. 계속 두 여인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영산이 때문에 화나기는 했지만 내내 비극의 스멜을 풍기다 행복한 결말이어서 진정됐습니다. 미래조차 꿈 꿀 수 없었으나, 이젠 서가이의 눈과 닮은 세상 속에서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글 속에 있던 아름다운 삽화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냥 스치우는 조연일 줄만 알았는데 시엽이 내내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말들을 많이 해 주어서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의 첫 단계는 자신의 여백을 허용하는 거라는 말을 저 역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이 소설에서는 내내 변할 것 같지 않았던 사월이 결국 인정을 배우는 것이 가장 값진 일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작해 주셔요!

    aby***
    2020.05.10
  • 이야기도 탄탄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에요.

    jpo***
    2019.05.06
  • 이야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네요. 특히 사월 캐릭터가 행동에 설득력이 있어 좋았습니다. 문장이 산만한 게 아쉬운 점으로 남네요.

    bjh***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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