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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느낌나서 볼만함 트랜드랑은 안맞는 옛날 스타일로 주인공 성장이 느림 당나라때가 배경이라 9대문파가 없음
어지간하면 리뷰 이렇게 안 적는데 읽지 말라고 1화 사고 구매자로 적습니다! (10화까지 읽다 포기! 이것도 설마 이따위 소설로 서문을 저렇게 달아놓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넘어간 회차임) 1화에 적힌 작가 서문에 김용부터 시작해서 협에 대해서 요즘 식이 아닌 예전 방식이나 정통 무협풍로 소설 쓴 거 같아서 기대해서 봤는데 양판소보다 못 한 작품입니다. 대체 서문에 저렇게 거창하게 나 예전에 정통 무협지 좀 읽어봤다 라고 적은 이유가 궁금함. 읽어봤으면 이런 수준의 무협 소설 적기가 미안할 텐데... (작가가 서문에 신무협을 은근 비꼬듯이 쓴 거 같은데 작가가 예전에 무시했을 것 같은 양산형이나 뻔한 9대 문파 배경, 코믹 무협 쓰던 작가들도 현지 답사해서 배경을 좀 더 묘사하려고 노력하거나 선배 작가들과 후배 작가들 모여서 단체로 의견 교환하면서 고민하고 글 썼는데 저런 서문 적어놓고 이따위 소설을 쓰니깐 화나서 리뷰 적는 중!) 필력은 양판소나 킬링타임용 소설들 수준보다 낮음 (그냥 요즘 나온 이능력 들어가고 환생하고 하는 무협지가 더 필력이 나음.) 책 소개 해쉬태그에 대해서는 # 느린 진행??? 어린 주인공이 갑자기 쎄지는 것이 아닌 첫단계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미 촌동네에서 올라온 12살 주인공과 동네 꼬마들이 5일 만에 물에 비친 달을 나무젓가락으로 베고 몇일 만에 힘줄 있는 가축들 목을 벨 수 있다는 것부터 정상적이지 않음! (특히 꼬마들이 하는 대화나 사부랑 꼬마가 하는 대화가 심각하게 어색해서 읽히지가 않음!) (나이대 설정이랑 맞지도 않고... 촌동네랑 설정이랑 맞지도 않고... 도시라는 설정이랑 맞지도 않고... 다른 무협지의 괜찮다고 생각하는 대화를 설정에 맞게 변형한 느낌이 나는데 어색한 정도가 너무 심함) #9대 문파 없음? 우리나라 양산형 무협 배경인 9대 문파 없애려고 한 건 좋은데 그냥 능력도 안 되는 작가가 문파 특징만 설정하고 이름만 색다르게 한 수준인데 차라리 우리나라 예전 무협지 참고하거나 중국 무협지에서 어떻게 설정해서 진행되었는지 한 번이라도 읽어서 반영했으면... # 이능력없음? 상점참 없음? 정통 무협이나 신무협 쓰려고 하는 것 같아서 없는 건 알겠는데 이미 그 수준을 넘었으니 차라리 이능력이나 상점창을 쓰지.... 그냥 습작보다 못한 이게 어떻게 유료화가 가능하고 첫번째 구매자가 리뷰를 별 다섯개 준 이유가 제일 의문스러운 소설!
진짜 재밌습니다. 근데 표지랑은 좀 안어울리는것같아요. 배경이 좀 오래전이라 재밌는 설정도 잘 나오고 옜날상황에서 나중에 이리되겠구나 하는 내용도 나와서 재밌게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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