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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에 핀 매화 상세페이지

오얏나무에 핀 매화

  • 관심 0
포르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0.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6149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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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로맨스
* 작품 키워드: 궁정/궁정물, 동양풍, 권선징악, 왕족/귀족, 몸정>맘정, 직진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정녀
* 남자주인공: 염
조선의 왕. 그가 관심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권력과 명예뿐이었다.
돈도 여인도 자식도, 모두 관심 밖의 일이었고 취해야 한다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장기판의 말로만 쓰일 뿐이다.
하지만 암자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염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켰다.
무장해제를 넘어, 염의 삶에 가장 큰 낙이자 전부가 되었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제 손에 피를 적시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 여자주인공: 심매희
한미한 양반 가문의 규수, 매희.
결혼을 앞둔 매희는 암자에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자신의 정혼자와 몸을 섞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매희는 그날의 쾌락에 젖어있다.
매일 밤마다 상상만으로도 매희의 몸을 달게 만드는
낯선 그에게 완전히 탐미되어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음모와 모략으로 얼룩진 궁중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무나도 다정한 그 손길에 나는, 자두나무 이파리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바보처럼 그에게 몸과 마음 모두를 빼앗기고 말았다.
오얏나무에 핀 매화

작품 정보

키워드
궁정/궁정물, 동양풍, 권선징악, 왕족/귀족, 몸정>맘정, 직진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정녀

***

혼인을 앞둔 양반댁 규수 매희.
폭우가 쏟아지는 야심한 밤, 낡은 암자에서 무명의 사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짧지만 깊은 정을 나눈 매희는 그날의 쾌락을 잊지 못한다.
자신의 정혼자와 몸을 섞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낯선 이에게 탐미되었다.

정혼자의 집에서 납채가 오기로 한 날,
매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제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갈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집안을 위해서라고 몇 번이고 마음을 다잡던 때,
집 앞을 가득 채운 뜻밖의 사람들은
매희의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어명이오! 추흥 심가의 여식 매희는 이 어명을 받는 즉시 입궐토록 하라.”

정혼자를 뒤에 둔 채, 매희는 끌려가듯 궁에 입궐하였다.

“승은을 입지 않으셨습니까?”

매희를 모시는 나인은 매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한다.
매일 밤, 상상만으로 매희의 몸을 달게 만들었던 그가 일국의 지존이었다.

* * *

“전하…….”

그는 더 말을 하려는 내 입을 막고 혀로 내 입속을 헤집었다. 나직한 신음이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자 그의 손놀림이 더욱 농염해졌다. 그는 내 옷을 벗기지 않은 채로 치마를 뒤집어 다리 사이의 내 정점을 찾아냈다.
흥분으로 잔뜩 달아오른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가 너무나도 색스러워 나는 미칠 듯한 흥분감에 다시 한번 사로잡히고 있었다.

“네가 나를 이리 만든 것이다…….”

나는 그대로 보료 위에 쓰러졌고 그는 쓰러진 내 둔부를 붙잡고 몇 번의 움직임을 더하더니 그대로 절정에 다다른 듯 내 위로 스러졌다.

작가 프로필

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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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얏나무에 핀 매화 (김금)

리뷰

3.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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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여주 둘다 별 매력이 없네요.이야기 흐름도 그렇고 뭘 이야기를 하려는건지..기대하며 읽다가 결국 듬성듬성..

    dnj***
    2020.02.26
  • 짧게 잘 읽었습니다~

    liu***
    2020.02.24
  • 스토리가 반복되는듯한 느낌.. 확고하지못한 자리를 지키고자하는 남주.. 그런 그의곁에서 안절부절 자리를 잡지못하는 여주.. 악당만 많고 사건은 너무 뻔하게 해결되어 허무함

    ina***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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