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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상세페이지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 관심 15
벨로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759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3권 (완결)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3권 (완결)
    • 등록일 2020.07.0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100

  •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2권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2권
    • 등록일 2020.07.0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100

  •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1권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1권
    • 등록일 2020.07.01.
    • 글자수 약 12.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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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기사남주, 왕자대행, 로맨틱코미디, 선결혼후연애, 신분차이, 조신남, 쾌활남, 걸크러시, 능력녀, 상처녀, 권력녀, 남주수난물, 남주애잔물, 해피엔딩, 남주시점
* 남자주인공: 유셀 - 고아 출신으로 왕국 기사 자리까지 올랐다. 갑자기 사라진 왕자를 대신해 신분을 숨긴 채 황녀 에시니아와 결혼하게 된다. 나라의 운명을 위해 억지로 황성의 생활을 버텨나가는 중, 차갑기만 했던 에시니아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 여자주인공: 에시니아 - 황녀로서 황위를 노리고 있다. 타국 왕자와의 결혼은 의도한 바가 아니었으나, 어떻게든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셀의 정체를 눈치채지만, 쉽사리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약소국의 기사가 왕자의 대역으로 제국의 황녀와 결혼하며 펼쳐지는 독특한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필독!
* 공감 글귀: 망했다. 왕자님이 도망쳤다.
이상한 황성의 가짜 남편

작품 정보

망했다. 왕자님이 도망쳤다.

“유셀. 네가 좋겠구나……. 너밖에 없다. 이미 대역도 몇 번 한 적이 있지 않나.”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왕자를 대신해 가짜 왕자 행세를 하게 된 기사 유셀.
그의 어깨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

“이제 어쩌지?”
“어쩌긴 뭘 어째. 결혼하는 거지.”

왕자 행세에, 대리혼까지.
유셀의 불안과 달리 모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군.”
“……예?”
“눈에 띄지 말라는 소리다.”

예상치 못한 황녀 에시니아의 냉대와 어쩐지 꼬여만 가는 황궁 생활.
과연 유셀은 황궁에서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작가

슈지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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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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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방남주 몰카 대작전

    noc***
    2025.05.06
  • 기사단원이니 대형견이라 할만한데 어째 하는 짓은 골뎅강쥐같은 남주입니다ㅎㅎ 자기가 망충 인절미인 것도 아주 잘 자각하고 있죠ㅋㅋㅋ 너무 황당한 이유로 구름위 신분이 되어버린 나머지 현실부정이 아주 저세상이라 이부분이 난관이에요 그래도 뭐 상상도 못한 생활을 하는 중인데 심지어 주변에서는 너는 로열블러드 킹 찰스 스페니얼 뭐시기다~~하고 있으니 인절미가 뭐 어쩌겠습니까 어느순간부턴 걍 그런가보다 생각하는게 편했겠죠ㅋㅋ 왕녀님도 말이 없으신 편이고.. 그래도 보다보면 나름 골뎅이의 프라이드도 보여줍니다. 수줍은 애교도 수준급이고요 귀여운 맛에 계속 읽었어요ㅋㅋㅋ 아참 왕녀님은 늑대나 사자과가 아니실지

    cie***
    2023.07.29
  • 아 이거 남주가 상식 이하로 멍청한거 너무 이쁘게 포장한거 아닝가 ㅠ

    woo***
    2023.07.22
  • 글이 잔잔한 편인데도 계속 읽혀요. 진짜 호로록 읽게 돼요! 키워드대로 순진, 조신 남주와 무심 강한 여주.. 너무 좋아요.. 외전이 더 있었음 좋겠어요. 둘의 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ㅠㅠ!!!

    aay***
    2023.06.03
  • 님주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무 능력은 없는데 예쁜 키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판 클리셰가 이렇게 비틀릴 수 있다니!

    cui***
    2023.05.29
  • 남주 진짜 평범남이고요 민폐에 한숨쉬는거 밖에 하는 게 없어요 철저히 쩌리 남주 시점이라 독자도 사건이 흥미진진하기보다는 이게 머선일이고 하는 느낌밖에 없구 중심사건에서 겉도는 기분이에요 여주는 멋있었음

    kug***
    2023.04.01
  • 귀엽고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소설이네요

    rop***
    2022.02.11
  • 희귀종 중의 희귀종인 남주 로판에 대단한 완력을 지녔으면서도 매양 순한 주인공 유셀의 귀여움도 장점이지만, 가장 큰 강점은 신선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권까지 보시면 어째서 제목을 '이상한' 황성이라고 지었는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 정보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연재분으로 읽었을 당시에 이미 사골이 부스러질 정도로 우려지고 있는 소재를 이렇게 변주할 수도 있구나 하며 기쁘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기승전결의 흐름과 완급 조절이 아쉽긴 해도 덕분에 큰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mic***
    2021.10.06
  • 흐어어 간질간질해... 최고예요 ㅠㅠ♥

    dlw***
    2021.08.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uk***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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