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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의 왕 상세페이지

사냥개들의 왕

  • 관심 5
벨로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886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냥개들의 왕 2권 (완결)
    사냥개들의 왕 2권 (완결)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7.9만 자
    • 4,500

  • 사냥개들의 왕 1권
    사냥개들의 왕 1권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5.6만 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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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신화물, 재회, 운명적사랑, 검사여주, 걸크러시, 능력녀, 상처녀, 미남, 뇌섹남, 상처남, 순정남, 여주중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여자주인공: 레아 - ‘이름 없는 자들의 마을’의 집행자로 죄인에게 직접 형을 집행한다. 모두를 위해 짊어진 책임감을 스스로 감내하지만 킨에게만은 위로를 받았다. 항상 그는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다가갈 때였다.
* 남자주인공: 킨 – ‘이름 없는 자들의 마을’의 추적자로 마을 밖을 떠돌며 정보를 모은다. 그리고 레아가 있는 마을로, 그녀에게로 돌아온다. 언제나 그의 마지막은 레아였다. 그러니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레아의 곁을 지킬 것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검사 여주와 책략가 남주의 색다른 조합을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스스로 짊어진 가시관이네.”
사냥개들의 왕

작품 정보

현왕의 여동생이자 왕국 최고의 검사였던 레아.
반역자로 몰려 죽었으나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났다.

‘이름 없는 자들의 마을’에서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던 그녀는
우연히 남부지방에서 나타났다는 예언자의 소식을 듣게 된다.

“왕국이 멸망한다니?”

레아는 그것을 우스갯소리로 치부하려 했지만
시체가 되살아나는 기괴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

예언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레아는
자신을 버린 왕국을 위해 결단을 하게 된다.

“킨, 사냥하러 가자.”

* * *

한 쌍이 되는 팔찌를 낀 다른 손이 그녀의 손등을 덮었다.

“왜?”
“그냥.”

희미한 미소를 걸고 킨이 레아의 손가락을 만지작거렸다.
산호를 품은 눈이 상념에 잠겨 있었다.

“언젠가 너와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랬어?”
“설마 이런 식으로 이루어질 줄은 몰랐지만.”

검을 잡느라 박인 굳은살을 킨의 엄지가 살살 어루만졌다.
곧, 조심스럽게 깍지가 끼워졌다.

이어진 두 손을 레아는 적막히 응시했다.

“이게 우리의 패를 뒤집을 만한 일이었을까?

작가 프로필

블루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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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냥개들의 왕 (블루폴)

리뷰

4.2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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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3.30. 50퍼 구매.

    sno***
    2024.06.21
  • 로맨스는 거의 없지만 재밌었어요~ 탄탄한 스토리 라인에 빈틈이 없네요!! 달달한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lov***
    2023.09.20
  • 탄탄하고 재미있습니다! 로맨스물 아닌 판타지물로써!

    srj***
    2022.12.02
  • 초반이 좀 루즈했다 느끼는게 세계에 관한 정보가 0이고 점점 정보를 쌓아가는 단계라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필요했다 느끼고... 눈마새 때도 그랬거든요 초반에 세계 배워가면서 좀 힘들고 마지막 가서 엄청 몰입하게 되는 그런 느낌? 2권치고 세계관이 탄탄한 판타지라 느꼈어요 노맨스는 아닌데 여주가 작중에선 로맨스만 하기엔 바쁜 사람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or***
    2022.10.29
  • 꽉찬 모험물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서술이 살짝 불친절하긴한데 결말쯤엔 다 풀려요. 드라고의 기사 좋아하시면 비슷한 계열입니다(남주 비중은 이쪽이 더 높음 내내 같이 다니고 연애만 안할뿐이지 남주쪽은 로맨스티 다 내고 있어요)

    890***
    2022.10.08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문장이 너무 안읽혀요. 최근에 글을 적게 읽은 제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책도 봤는데 그건 또 잘읽어지더라고요. 아니면 최근에는 순문학만 봤어서 그런가… 이렇게 오래 잡은 로판은 처음입니다. 여주판이라기에는 로맨스가 너무 들어갔고 그렇다고 로판이라에는 로맨스가 적어요. 처음부터 썸을 타는데… 그냥 추격이나 하라고 하고 싶었어요. 스토리 진행에 로맨스가 걸림돌되는 기분… 정통판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해봤자 dr하고 달조밖에 안읽었어서. 원래 마음에 안차도 리뷰같은 거 절대 안남기는데 (작가님이 상처받으실까봐) 이건… 평점이 너무 높아서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 미리 작성합니다. 일단 1권 보고 있어서 다보고 수정하던 할게요. 지금은 상당히 별로…

    bum***
    2022.09.28
  • 와 군더더기 없이 두권이 아주 꽉꽉 차있는 판타지네요 로맨스가 적어도 판타지 세계관이 잘 짜여진걸 좋아하지만 로맨스가 아예 없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여주의 활약과 세계관이 좋고 기승전결 완벽합니다 여주의 심리상태가 심하게 건조해서 후덜덜할정도고요 여주 활약 모험물들은 심한 무리수 둬서 권수 많게 늘어지거나 여주를 지나친 먼치킨으로 만들어 매력없게 만들곤 하는데 여주의 심리와 능력 위기와 극복이 좋게 흘러가 재미있었습니다 ㅎ 서부산맥...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ㅎㅎ

    blu***
    2022.01.27
  • 그래서 긴타바르의 한국어 이름은 무엇ㅇㅣ었을까 ..

    lov***
    2020.12.15
  • 취향이 아님.....

    oti***
    2020.10.26
  • 1권 읽었는데 다른 리뷰처럼 이야기 중심의 판타지 글입니다 밀당과 티격태격하는 로판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스가 있습니다 별 4개가 적당하지만 최근 읽은 작품중에 가장 잘 써진글 같아 높게 드렸습니다

    ehf***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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