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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곡 –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상세페이지

몽상곡 –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 관심 4
벨로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9365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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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감금, 첫사랑, 짝사랑, 계략남, 절륜남, 짝사랑남, 나쁜여자, 반란군, 황제, 고수위, 씬중심, 자보드립
* 남자주인공: 블레이크 – 반란군의 수장. 황제가 불러 주길 하염없이 기다리던 신하는 제 손으로 황좌를 빼앗고도 그녀의 부름을 기다린다.
* 여자주인공: 기네비어 – 폐위된 여제. 자신을 직접 쫓아내고도 제게 사랑을 갈구하는 반란군의 수장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빠져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반란군과 황제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배덕함을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주인을 물어뜯어 놓고서 충직한 척은 관두렴.
몽상곡 –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작품 정보

몽상곡: 배덕과 순종 사이에 놓인 그들만의 이야기.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폐위되어 탑 꼭대기에 갇힌 여제 기네비어.
그녀를 몰아낸 반란군의 수장이자 그녀의 첫사랑, 블레이크.

블레이크는 그녀를 감금했지만 호화로운 편의도 제공한다.
기네비어는 그에게 원하는 바를 묻고 의외의 대답을 듣게 되는데…….

“당신께서 저를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걸 바라는구나, 그대는.”

기네비어는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셈이었다.
다만, 아주 조금이라면.

“갖고 싶은 것의 반절이라도 손에 쥐어 봐야 하지 않겠나?”

사랑 대신 허락한 정사에 블레이크의 갈증은 깊어져 간다.


* * *

“그대나 너가 아니라…… 이름을 불러 주십시오.”
“아니, 하지만 지금…… 아, 아흣…….”

기네비어의 말이 신음에 끊겼다.
블레이크는 제 자지를 쥐고 기네비어의 보지를 문질렀다.
이미 한 번 오르가슴을 느낀 몸은 접촉만으로도 예민하게 떨렸다.

그건 아까 느꼈던 손가락과는 또 다른 감촉이었다.
그의 귀두가 기네비어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문질러 눌렀다.
숨이 다시 가빠졌다.

“아, 아응…… 으읏! 네가 생각하는…… 아, 반절은 대체 어디까지…… 아흣!”
“니아, 당신의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 제 소원이라면, 그 반절은 당연히 당신의 몸을 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작가 프로필

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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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상곡 –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나섭)

리뷰

4.0

구매자 별점
1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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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짧아서 원래 이야기의 요약본을 본 기분이에요.

    mag***
    2024.08.09

  •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

    nyr***
    2023.07.29

  • 아무리 단편이라 해도 스토리나 개연성 좋으면 재밌게 잘 보고 평가 좋게 하는 편인데 이건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감정선은 둘째치고 개연성도 버렸고 향후 여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폐위 된 전 황제를 무슨 방법으로 옆에 세울건 지 의문이네요. 1000원도 솔직히 아까워요ㅜㅜ삭제합니다.

    jhb***
    2022.08.19

  • 하대박... 진짜너므ㅜ좋아요 어떻게천원이지?!!?? 더보고싶어요!!!!

    bon***
    2021.12.14

  • 삭제들어감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

    jue***
    2021.11.13

  • 2천원으로 올리시고 남주 시점도 넣어주시징 ㅠㅠㅠㅠㅠㅠ 너무 취저였습니당 ㅋㅋ

    mmm***
    2021.10.31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vld***
    2021.10.19

  • 더 써주세요..ㅠㅠㅠㅠ

    jyj***
    2021.09.27

  • 와 짧고 재밌고 ㅎ

    go2***
    2021.08.27

  • 뭔가 감질난것이 갑자기 끝난느낌

    so7***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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