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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곡 –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상세페이지

몽상곡 –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 관심 5
스텔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0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9934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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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자보드립, 금단의관계, 절륜남, 존댓말남, 능력녀
* 남자주인공: 케일런 – 얼굴도 본 적 없는 엘리자벳에게 지원금을 받아 생활해 왔고, 그녀의 모습을 상상만 해 오다가 마침내 직접 마주한 엘리자벳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 여자주인공: 엘리자벳 – 성의 없는 초야만 치르고 전쟁터로 훌쩍 떠난 남편 때문에 3년 동안 영지 관리를 도맡아 온 그녀는 남편이 죽고 사생아인 케일런을 불러 영주 자리에 앉힌다.
* 이럴 때 보세요: 새어머니를 향한 의붓아들의 배덕한 욕망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 눈에는 어머니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몽상곡 –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작품 정보

몽상곡: 배덕과 순종 사이에 놓인 그들만의 이야기.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저는 혼인을 서두르기보다는 어머니의 곁에서 영지의 일을 더 배우고 싶습니다.”

케일런은 새어머니인 엘리자벳에게 과할 정도로 극진했다.
엘리자벳으로서는 그의 태도가 아들이 어머니에게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인지 알기 어려웠다.
그의 스킨십은 엘리자벳의 마음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어머니께서 밀어내시면 저는 언제든 밀려날 겁니다.”
“우린, 우리는 이러면 안 돼…….”

그러나 결국 엘리자벳은 케일런을 밀어내지 못하고,
기이한 기대감이 엘리자벳의 몸 깊숙한 곳을 간지럽히기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책상을 짚은 손이 후들거렸다. 그녀의 눈앞에는 죽은 전 영주의 커다란 초상화가 벽에 걸린 채로 엘리자벳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입술을 굳게 다문 채로 근엄하게 내려보는 죽은 남편의 시선 아래에서 엘리자벳은 남편의 아들에게 보지를 쑤셔 박히고 있었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흐읏, 케, 일런…… 이건…… 아! 아흣!”
“하아…… 어머니, 너무 조이…… 지 말아 주세요.”

엘리자벳은 간신히 팔꿈치로 책상을 짚은 채 고개 들었다.
눈에 고인 눈물 때문에 시야가 흐려져 눈앞의 초상화가 일그러져 보였다.
온몸을 가를 듯 들어오는 케일런의 것를 받아 물며 엘리자벳은 죽은 남편과의 초야를 떠올렸다.
메마르고 성의 없는 정사에서 남편의 시든 그것은 의미 없이 그녀의 안을 쑤시다 곧 씨물을 뱉고 떨어져 나갔었는데,
그의 아들은 아비의 눈앞에서 어머니의 온몸을 흔들며 제 좆을 뿌리까지 처박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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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상곡 –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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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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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짧은 단편입니다. 다시보니 분량만큼 가격도 낮고 세일때 사서 그러려니 하는데 19금 작품이라 씬이 주내용입니다. 야설은 아니지만 로설보다는 야설에 가까운 듯. 개인적으로는 씬은 그게 그거라 속독으로 넘기는데... 그리고 입양으로 엮인 모자지간이지만 또래입니다. 모자라고 안느껴져요.

    sun***
    2024.07.19
  • 음 맛있다 단편이란 걸 감안하고 보면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

    uri***
    2023.10.24
  • 아..개별로...레알 상속받은쥴^^ㅋ아니었자나?ㅋㅋ 그리고 남주가 너무찌질하네요... 여주랑 여주시녀 아니었으면 어쩔뻔... 순애도아니고 뽕빨도아니구..이게뭐야. 결국 남주부인은 시녀잖아;; 여주는 불륜상대고

    sje***
    2022.05.19
  • 좋아요 굿굿굿굿굿굿

    jj0***
    2022.05.09
  •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꾸금씬을 느끼고싶다면 추천할만하네요 ㅎ

    svt***
    2022.04.12
  • 무난한 편 진정한 쓰레기통은 아님 인성까지 글러먹은 인간들이 아니어서 결말이 더 좋았다. 쏘쏘함

    dda***
    2021.12.29
  • 재밌다. 담담하니 상황묘사를 잘 하시네요.

    hyo***
    2021.12.01
  • 쓰레기통이 너무 아늑해서 나와기가 싫네요...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스토리가 진짜 ㄴㅇㄱ 이거 입니다..저는 다음직품을 존버타겠습니다..넘 맛있어요..

    jk1***
    2021.11.12
  • 작가님 앞으로도 쭈욱 배덕한 글 많이 써주세요 ㅜㅜ

    mmm***
    2021.11.01
  • 방에 가두고 글만 쓰게 하고 싶다

    rho***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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