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속박의 고리 - 각인 상세페이지

속박의 고리 - 각인

  • 관심 4
스텔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82789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오메가버스/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사제지간, 첫사랑,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조신남, 직진남, 존댓말남, 연하남, 다정녀, 철벽녀, 후회녀,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루크 커닝엄 - 알파. 커닝엄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유리아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랑도 배우고 말았다.
* 여자주인공: 유리아 릭비 - 오메가. 루크의 가정 교사.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공작저로 들어갔지만, 결국 들키고 말았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메가버스 각인튀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저는 정말…… 모든 걸 선생님께 배운 거네요.
속박의 고리 - 각인

작품 정보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각인>


루크 커닝엄의 가정 교사, 유리아 릭비.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오메가라는 것.

루크의 교육을 마칠 때까지 들키지 않았건만.
모든 것이 끝나고 그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히트 사이클이 닥쳤다.

유리아는 애써 문을 잠가 향을 막았고,
루크는 기어코 문을 열어 향을 맡고 말았다.

“죄송해요, 선생님. 오늘은 말 잘 듣는 학생이 되긴 어렵겠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 유리아.
루크는 제 영혼에 각인된 그녀를 찾기로 했다.

***

“저한테 거짓말하셨네요, 선생님. 그것도 두 개씩이나.”

그의 뒤로 천천히 문이 닫히는가 싶더니 곧 자물쇠를 거는 소리가 났다.

“선생님은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심지어 베타도 아니었어요.”
“돌아가 주세요, 루크.”

유리아의 코앞에서 의미를 알기 힘든 한숨 소리가 들렸다.
지척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페로몬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당장이라도 그에게 안아 달라고 애걸하고 싶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히트 중의 오메가가 할 만한 말은 아니네요.”
“제발…….”

유리아는 애원했다.
제발 돌아가 줬으면, 아니면 이대로 저를 안아 줬으면.

“죄송해요, 선생님.”

작가 프로필

나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몽상곡 – 그 쌍둥이 남매의 낮과 밤 (나섭)
  • 속박의 고리 - 계약 (나섭)
  • 속박의 고리 - 각인 (나섭)
  • 속박의 고리 - 감금 (나섭)
  • 토선생 내려온다 (나섭)
  • 몽상곡 – 죽은 남편에게 아들을 상속받았다 (나섭)
  • 몽상곡 – 쫓겨난 여제의 감금 생활 (나섭)

리뷰

3.9

구매자 별점
1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없어서 못먹는 오메가물인데, 뭐가좀 많이 아쉽네요

    dbf***
    2021.10.04
  • 전편도 재미있게 읽어서 구입했는데 단편이지만 있을건 다있는 작품이었어요ㅋ 잘 읽었습니다

    lel***
    2021.10.04
  • 토선생이 킬링으로 너무 좋아서 봣는데 내용자체가 성의가 없다 작가? 제돈 1350원이 좀 아깝네요

    ham***
    2021.10.03
  • 잘읽었어요 계략남ㅎ

    kis***
    2021.10.01
  • 전 단편치고 괜찮았어요~ 스토리도 있고 남주도 멋있었네요ㅎㅎ

    ******
    2021.09.29
  • 좀더 길었어도 좋을듯ㅠ재미있어요

    dla***
    2021.09.29
  • 그냥 쏘쏘해요...남주의 집착이 부각된것도 아니고 막 씬이 막먹 야한것도 아니고....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글자대비수 훌륭합니다

    dud***
    2021.09.29
  • 중간이 짤렸나요...? 학생오빠랑 집까지 걷는다 , 에서 훅 남주방으로 왔네요 그거빼고는 이야기는 재밌어요

    mus***
    2021.09.27
  • 짧고 임팩트있진 않아요 글이 짧은데 배경 설명 과거 회상이 너무 길어서 초단편엔 어울리지 않아요 설명형 서술방식도 섹텐을 다 없애버리네요

    azr***
    2021.09.27
  • 별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또 나름 줄거리가 있어요 ㅋㅋ 킬타용으로 괜찮은거 같아욬ㅋ

    bas***
    2021.09.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