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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영업사원 오비환

Name: 헌터 영업사원 오비환
Price: 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1 (609 reviews)
Author: 노오력.

관심 14

노오력. 저

문피아 출판

총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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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영업사원 오비환>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4화
2권: 25화 ~ 44화
3권: 45화 ~ 64화
4권: 65화 ~ 85화
5권: 86화 ~ 105화
6권: 106화 ~ 127화
7권: 128화 ~ 147화
8권: 148화 ~ 167화
9권: 168화 ~ 188화
10권: 189화 ~ 210화
11권: 211화 ~ 231화

헌터 영업사원 오비환

작품 정보

실적에 치이는 ‘나루상사’의 만년 영업사원, 오비환.
어느 날, 폐던전을 발견한 그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발을 내디디게 되고...
[헬론의 수호자, 밀라문트의 의지를 이어받습니다]
졸지에 이세계의 수호자로부터 유산을 귀속하며 각성!

‘그런데 무기가 곡괭이? 광물을 탐지하고 차원이동까지 가능하다고!?’

[회.빙.환 없음] [헌터] [재벌] [이계] [기업] [길드]

작가

노오력.

2021.04.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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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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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5점요. 설정도 나름 특색있고 잘 읽힘. 취향 저격은 슬쩍 붙이는 인물이나 상황묘사가 현실적이고 픽 웃게하는 유머코드도 좋았고요. 근데 중후반 좀 산만하고 글에 성의가 덜하죠. 큰 그림은 좋아요. 근데 너무 다 주워담으려니 가방이 터질려고해요. 그래도 재밌었고 대여후 소장 후회는 안되지만 아쉬운거도 사실이에요.
kei***
2025.06.08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뭔가 친숙해서 작가님 이름 보고 아하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타워즈에 쉼취하셨더군요. 많이 웃었습니다. 다시 검은머리용병이 땡기네요.
lit***
2025.05.21
처음에 대여로 다 읽음. 그 뒤에 생각나서 할인할 때 구매함
dad***
2025.01.08
스토리 전개때문에 쭉 봤는데, 사전도 안 찾아보는 글은 짜치네요, 제노포비아도 드러나고...
ske***
2024.12.17
자고로 주인공은 잘생겨야 상상하는 맛이 있어요 자꾸 주인공 못생겼다고 강조하는데 그러셔도 저는 표지 이미지로 상상할거에요 ㅡㅡ
jya***
2024.10.03
대여 3.5 2권 중간 탈락 킬링타임으로 보려하는데도 지루한 감이...
mop***
2024.09.04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lun***
2024.08.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i***
2024.08.21
리뷰 잘 안남기는데 남기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완존 재밌게 봤네요
smh***
2024.08.18
무난합니다. 초반부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요. 먼치킨이라기엔 약하고 평범하다기엔 강한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의 정체성은 영업사원 그 자체. 처음부터 끝까지 상사 영업맨의 정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변하는 건 스케일과 수단뿐. 야심이 크긴 한데 뭔가 소시민적으로 크고, 일 벌이는 건 상당히 올드스쿨 스타일. 이계와 현계의 기업과 길드 등 여러 단체에 발을 걸치고 자잘자잘하게 돈을 모으는 데 집중합니다. 무력은 몬스터 잡아서 돈 벌 때마다 밀라문트의 유산이 알아서 올려줘요. 나름 최강자는 되긴 하는데 소설 결말까지 헌터인 주인공이 S급 안(?)찍고 끝내는 건 이게 처음인 듯. 현계(지구)에서 헌터가 대세이긴 한데 몬스터 사체를 비롯한 헌터 관련 물품 시세가 다른 헌터물에 비해 상당히 현실적인 편이라 주인공이 뽈뽈거리며 돈을 긁어모으는 데 걸리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 편입니다. 무기 가격을 다른 현판에서 전투기에 비교한다면 여기는 최소 총, 최대 미사일 정도? 재료로써도 비이싼 고급 자재와 취급이 비슷합니다. 모은만큼 고정비용이나 설비투자에도 돈이 나가구요. 헌터물에서 먼치킨 주인공이 용 잡아서 수조씩 한방에 땡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갑갑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어요. 구질구질(?)한 느낌도 들긴 한데 그게 우리네 미생 인생이라 공감도 약간 되고... 대리만족으로 스트레스 풀기엔 덜 시원시원하지만. 다만 설정이 뭔가 엉성해요. 헌터들이 직접 재료 거래를 못하게 했다는 배경도 그렇고, 길드가 상사를 보유하지 못하는데 헌터인 주인공이 겸직을 하는 건 가능한 것도 그렇고, 법률적 배경이 너무 구멍이 뻥뻥 뚫려 엉성한데 과연 이 구멍을 지구의 자본가들이나 머리 좀 굴리는 사람들이 왜 공략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법이나 정부는 선택적 허수아비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설정들이 너무 주인공 편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피콘을 얻게 된 것도 왜 주인공이 적합자인지 설명이 없고, 중간에 웨스트랜드 모 인간가문의 안배라는 보물지도 메달은 어느 순간 실종됐네요. 주인공이 만나서 살려주는 인간마다 생각보다 매우 유능하다는 우연은 차치하고, 주인공 외의 현계 인물들(길마부터 상사 사장까지)이 주인공만 만나면 능력이 하락하는 건지,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탄성을 지르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주인공에 대한 의존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반엔 설정도 주인공 편의적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발상은 독특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은 살짝 떨어집니다. 세부 설정은 현실적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큰 줄기의 설정은 너무 주인공 편의적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ang***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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