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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상세페이지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 관심 116
스텔라 출판
총 6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0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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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6175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If 외전)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If 외전)
    • 등록일 2023.10.30.
    • 글자수 약 3.5만 자
    • 1,000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5권 (완결)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5권 (완결)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14.9만 자
    • 4,000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4권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4권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14.9만 자
    • 4,000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3권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3권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2권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2권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1권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1권
    • 등록일 2022.06.27.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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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0화
2권: 40화 ~ 80화
3권: 81화 ~ 120화
4권: 121화 ~ 161화
5권: 161화 ~ 외전 15화
6권: If 외전 1화 ~ If 외전 10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스팀펑크
*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오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동정남, 집착남, 순정남, 능력녀, 무심녀, 로맨틱코미디
* 여자 주인공: 로젤라인 - 몰락한 크림슨로즈 백작 가문의 장녀. 멜키오르를 만나고부터, 과거와 현재를 오가게 된다.
* 남자 주인공1: 멜키오르 - 제국 동부를 다스리는 포스텐마이어 대공이자 제국 최고의 기사. 기이한 안광을 지녔으며,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다.
* 남자 주인공2: 율리안 - 로젤라인이 숲에서 구해 준 소년. 멜키오르를 닮았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린 남주와 어른 남주를 양손의 꽃으로 데리고 있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가 지켜 드릴게요. 더는 그 남자한테 가지 마세요.”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작품 정보

로젤라인은 제국 제일의 기사인 대공 멜키오르에게 결혼당했다.

“저에 대해 모르시잖아요.”
“내가 그대를 구하고 싶어.”

목숨도 구해 주고, 가족도 구해 주고,
빚까지 갚아 준 데다 결혼까지 하려 하는 남자.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해 주는 이유가 뭘까?

“그대는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을 닮았거든.”

로젤라인과 똑같이 생겼다는 멜키오르의 첫사랑.
자신은 단지 첫사랑의 대역일 뿐이라 생각해 의기소침하던 차,
로젤라인은 남편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율리안을 제자로 들이게 되는데…….

“제가 지켜 드릴게요. 더는 그 남자한테 가지 마세요.”

두 남편과 전부 결혼하면, 어떻게 되지?



***

“계약이니까, 부부의 의무도 이행해야 하나요?”
“의무?”

멜키오르는 로젤라인을 구속할 생각은 없었지만, 명실공히 대공 부부이니 지위에 걸맞은 언행과 태도를 보일 필요는 있었다.

“의무는 물론 이행해야지.”

로젤라인의 표정을 살피기 위해 멜키오르가 한 발짝 다가가 몸을 숙이자, 로젤라인이 흠칫거리며 한 발 뒤로 물러났다. 깍지 낀 손은 그대로지만, 맞잡은 손에 땀이 난 듯했다.

“멜키오르, 전 아직, 잠깐만요.”
“왜 그러지, 로젤라인?”
“아뇨, 잠깐만, 잠깐…… 아!”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던 로젤라인은 침대 발판에 걸려 뒤로 쓰러졌다. 뒤에는 푹신한 매트가 있었기에 넘어져도 아프지는 않았다.
문제는 등 뒤가 아니라 눈앞에 있었다.

“로젤라인, 괜찮은가?”

한쪽 손은 깍지를 낀 채로, 다른 한쪽 손은 그녀의 머리 옆 시트를 짚은 채로, 멜키오르가 그녀의 몸 위를 덮고 있었다. 창문 너머로 들어온 달빛이 넓은 등에 가로막혀 그녀의 위에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웠다.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비록 서류에 사인을 해서 공식적으로 부부로 인정받은 사이라 할지라도, 부부의 첫날밤은 식을 올린 이후일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바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준비도 없이 첫날밤이라니. 로젤라인은 난감해졌다. 그러나 멜키오르를 밀어내지는 않았다.

“로젤라인…….”

이렇게 가까이서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있었던가?
발코니에서 대화를 나눌 때보다도 얼굴이 더 가까웠다. 서 있을 때는 바람에 자유분방하게 나부끼던 붉은 머리카락이 지금은 침대 시트 위에 흐트러져 있었다.
그 모습이 묘하게 매혹적이었다.
쿵.
쿵.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니, 가슴은 본래 두근거리니 지금은 격렬하게 요동친다고 해야 할까.
두려운 듯 곤란한 듯 흔들리는 로젤라인의 녹색 눈동자를 마주한 것만으로, 멜키오르의 가슴을 간질이던 감각이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금은하
수상
2017년 조아라 가면무도회 공모전 대상
2019년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로맨스 우수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somi67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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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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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 읽는중인데... 읽기 힘드네요

    pup***
    2024.02.27
  • 난 멜키오르의 행동이 웃음이 나오네요 유치한듯..오다가 주웠다고 꽃다발 안기는 그런캐인가 ㅎㅎ

    tns***
    2023.12.17
  • 별점도 높고, 설정도 흥미로워서 구매했는데 2권 초반까지 읽고 벌써 후회하는 중. 일단 여주와 남주 사이의 케미나 소통이 전혀 없어서 계속 오해가 쌓이는 상황들이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여주를 능력캐로 보이게 하려는 장면들이 너무 억지스러움. 그리고 잘못된 상식도 있던데, 불났을 때 밀가루를 부으면 큰일나요... 모래와 달리 밀가루는 불에 타는데 반죽상태도 아닌 마른 밀가루를 불에 던지면 폭발합니다.

    sun***
    2023.12.17
  • 둘이 대화할 때 다음부턴 고양이번역기라도 써보도록 해.... 지독하게 대화가 안 되던 애들이 어떻게 또 몸의 대화는 잘하는 게 기특하구만^^... 의외로 개취로 율리안이 좋았음 애초부터 (스포)인 건 당연했지만서도 그 소재가 5권에서 재미포텐이 터져서 만족스럽게 덮을 수 있었음 이 소재에서 기대하는 맛을 어느정도 보장함 전개가 느릿하긴 함 어쨌든 율리안 짜식... 나는 울면서 매달리는 정신적 을인 남캐가 좋더라...흐뭇...

    skd***
    2023.11.15
  • 외전 나와서 또 보니깐 좋아요

    moo***
    2023.10.29
  • 멜키오르는 파워로맨틱J

    jie***
    2023.09.24
  • 흥미로운소재라 가볍게읽기는좋아요

    tru***
    2023.09.14
  • 로맨틱 코미디 라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min***
    2023.09.06
  • 선리뷰 남깁니다. 읽고 다시 남길게요~~

    dhk***
    2023.07.07
  • 웹툰 네이버서 봤는데 리디에서도 시작해서 원작 구매했어요 로젤라인 멋져요

    han***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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