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 ISBN
- 9791101751311
- ECN
- -
- 출간 정보
- 2022.07.07.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왕족/귀족, 카리스마남, 운명적사랑, 사막, 하렘물, 경합물, 남주의저주를푸는사람은, 보름달의 여인
* 남자주인공: 카자르 샤 야누스 - 태양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아길라, 야누스 국의 지배자. 그 무엇도 두려운 것이 없으나 태어났을 때부터 받은 저주로 인해 광증을 앓는다. 그를 저주로부터 구해 낼 선택받은 신부를 찾으려 한다.
* 여자주인공: 실비아 리아트 - 바하도트 신전에서 눈을 뜬, 아길라의 신부 후보. 늙은 상인의 후처로 팔려 갈 바엔 죽음을 택했다. 그러나 신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대신, 새로운 곳에서 시련을 맞이하도록 이끌었다. 살기 위해 아길라의 선택받은 신부가 되어야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막을 배경으로 한 신비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대의 선택에 후회가 남지 않기를
<바하도트의 소금꽃> 빚으로 인해 늙은 상인의 후처로 팔려 가기 직전,
도망치기 위해 분화구로 몸을 던진 실비아는 신께 기도했다.
‘당신께서 저를 가엽게 여기신다면…… 제발, 도움을 주시옵소서.’
기도에 응답하듯 신은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했다.
광활한 사막과 신들의 나라, 야누스.
새벽의 신 바하도트 신전에서 눈을 뜬 실비아에겐 모든 것이 낯설었다.
게다가 신부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당신이…… 제 새로운 주인이십니까?”
“굳이 말하자면 그렇지. 나는 이 땅의 주인이며, 이 땅에 속한 모든 것의 주인이니까.”
실비아는 눈앞의 남자가 정말 신의 환생이 아닐까 생각했다.
야누스 국의 우두머리인 아길라, 카자르.
이 위대한 남자의 신부 경합을 거부할 권리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운명에 맞설 수밖에.
* * *
“입 벌려.”
두꺼운 입술이 실비아의 귓불을 잘근잘근 씹었다.
실비아는 귀 안쪽 예민한 살을 축축하게 적시는 감각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발버둥을 쳤다.
카자르에게는 헛웃음이 나올 만큼 약한 몸부림이었다.
신부 자리를 원하는 눈앞의 여자에게, 이건 오히려 기회가 아닌가. 어째서 제 손길을 거부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는 차분하게 실비아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지금 내게 안기면, 그대는 신부가 된다. 닌의 자리에 손쉽게 오를 수 있지.”
“…….”
“그런데도 거부할 생각인가?”
4.1 점
3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바하도트의 소금꽃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