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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상세페이지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 관심 7
스텔라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9061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5권 (완결)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4권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4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3권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3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2권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2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1권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1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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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동거, #신데렐라,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첫사랑,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대형견남, #순정남,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레무스 한센 - 늑대 수인이자 한센 가문의 후계자. 기습을 당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 아리아나의 보호 아래 뜻하지 않은 각인을 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아리아나 카웰 - 카웰 남작가의 영애. 새어머니의 핍박을 견디며 쥐 죽은 듯 살던 어느 날 작고 깜찍한 마물 ‘레무스’를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매섭고 냉정했던 늑대가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나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너는 그냥 내 곁에 있어 주기만 해.”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작품 정보

카웰 남작가의 구박데기 아가씨, 아리아나.

아버지의 관심에서 밀려나 주눅 든 채 살아가던 그녀가
새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자신에게 달라 고집을 부린 건 다분히 감정적인 발언이었다.

“저것을 제게 주세요. 대신 어머니께서 가지고 싶어 하시던 에메랄드 귀걸이를 드릴게요.”

어머니의 유품을 새어머니에게 넘기는 대신 받아 온 털 뭉치는 작고 보잘것없었다.

또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로 사로잡혔다는 그것은,
위험하다기보단 그저 불쌍한 존재였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레무스야. 앞으로 잘 부탁해, 레무스.”

그렇게 의지할 곳 하나 없었던 아리아나는 그것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외톨이인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 * *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온 남자의 보랏빛 눈이 둥글게 휘었다.

“해 보라니까, 명령 말이야. 앉아, 기다려. 먹어. 많이 했었잖아? 응?”

해 봐.

구슬리는 것 같기도 하고, 협박 같기도 한 악마의 속삭임이 이어졌다.

“이것 봐.”

사내에게 사로잡힌 그녀의 손이 속절없이 그의 가슴으로 끌려갔다.
쿵, 쿵. 남자의 빠른 맥박이 손에 잡힐 것처럼 크게 느껴졌다.

“길들였으면.”

나른한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길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응?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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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 영애가 내숭을 들키면 (교시)
  • 길들임에는 책임이 따른다 (교시)
  • 정신을 차렸을 땐 흑막 주군이 감긴 후였다 (교시)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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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은 조금 재미없었어요.. 본편은 재미졌어요

    wis***
    2024.01.17
  • 초반에는 주인공들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돼서 정말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연비중이 확 늘어나서ㅠㅠㅠ 휙휙 넘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큰 고구마 없이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ㅎ

    ssn***
    2023.09.07
  • 좋아하는 수인물~ 무난하게 볼만 합니다

    lov***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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