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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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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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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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23화
2권: 24화 ~ 45화
3권: 46화 ~ 66화
4권: 67화 ~ 87화
5권: 88화 ~ 109화
6권: 110화 ~ 132화
7권: 133화 ~ 154화
8권: 155화 ~ 176화
9권: 177화 ~ 198화
10권: 199화 ~ 220화
11권: 221화 ~ 243화
12권: 244화 ~ 265화
(외전): 266화 ~ 286화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작품 정보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고 사라진 아역 배우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작가

피제이

2020.09.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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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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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님이 사회생활을 잘 하신건가? 별점이 . . . 재미가 없진 않아서 시작했는데 툭하믄 줄거리가 집나가고 . . . 집나간 줄거리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글자수엔 효잔가? 어쨌든 재미에 비해 별점이 지나치게 높네요 참고하세요
dae***
2025.10.31
하필 직전에 너무 완성도 탄탄한 작품을 봐서 충분히 몰입해 읽진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수작임. 아무래도 작가 전작인 재천배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확실히 극중극 연출이나 전개 능력은 늘었다는게 느껴짐. 확실히 보다 배우물에 가까웠음. 괜찮은 작품이기에 아쉬운면이 보이는 작품이라고나 할까……다시 말하지만 충분히 수작이었음. 극중극이나 주인공의 코드가 나와 공명하지 않았을 뿐 맞는 사람이라면 별 반개에서 한개는 더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다만 전작은 승질머리가 더러워서 시원시원한 최신 현판의 사이다맛으로 가볍게 보는 맛이 더 있었고 본작은 작가가 하고싶은 걸 다 넣어서 욕심껏 과하게 해보자! 는 마음가짐으로 써서 무게감이 다소 애매했음. 가볍게 보기에는 무겁고 진지하게 보기에는 갈등이 충분히 심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무스하게 해결돼버린달까 그래도 전작 못지않은ㅋㅋㅋㅋ 배우물 치고 특이한 설정의 주인공이라서 그거 보는 맛은 있었음 이런거 또 누가 말아주냐 초반에 살짝 등장인물들이 정보 지들만 알고 독자 왕따시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더 읽다보니 라이브 연재라 걍 필요한 걸 그때그때 쓰다보니 플롯이 정돈되지 않아 생긴 문제 같았음. 대충 주인공의 군인시절 과거 1234 주인공의 여러 직업 할 당시 과거 ㄱㄴㄷㄹ 주인공의 작품얘기 abcd가 있다면 잘 정돈된 작품은 ㄱa12bㄴ3c4ㄹd 이런 식으로 풀 텐데 이 작품은 ㄴaㄱ3bㄹㄷ2c41d 이런식으로 전개됨. 작품에 따라 필요한/트라우마 자극하는 과거를 그때그때 언급하는? 그래서 타임라인 정리가 잘 안 되고 몰입이 얕았음 그게 좀 아쉬웠음 전반적으로 등장인물들이 빌런화를 과하게 꺼리는 느낌이 좀 있음 그러다보니 아들 외에는 다른 작품에 비해 엄청나게 기억에 남는 조연도 없고? 고구마가 덜하단 말도 되니 단점이기만 한 건 아닌듯. 비슷하게 작품 내에 이상향을 구현해서 불편한 점을 최대한 줄이려는 느낌이었는데, 어설프게 다뤄서 작가가 적나라하게 묻어날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차라리 이게 나았음. 개인적인 입맛에는 전작 재천배가 더 좋았지만, 배우물 고프다면 돈 버릴 작품은 아님. 잘 읽었습니다.
kyr***
2025.10.28
너무재밌어요 재탕많이많이하는중
ble***
2025.10.12
전작이 재천배라 그런지 자꾸 아쉬웠음 분명 작중 극에 대한 연출은 재천배 때보다 더 좋아진 거 같은데 주인공 성격이 아쉬움 재천배는 유연서가 망나니과라 보는 내내 시원했는데 여기는 주인공 디폴트가 순둥순둥이라…. 수동적인 성격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상황에 수동적인 것처럼' 보일 때가 있음(본인이 원치 않는 타이밍에 터지는 폭로도 그렇고) 감추는 게 많다는 건 알지만 독자들은 드러나길 좋아하니까…. 그리고 주인공 트라우마가 너무 이상적이라 오히려 정이 안 감. 몰입이 안 됨. 아무튼 재천배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재천배가 더 '재미'있다고 느껴서 아쉬웠음. 유연서는 그 서사와 목표에 응원이라도 했는데 여긴 그냥… 그럭저럭? 알아서 잘 되겠지 싶으니 긴장감도 없고 지루한? +) 그리고 2023년 배경 시작에 바로 천만 찍는 건… 좀… 과하긴 했음(OTT 시대에 최근 천만이 <파묘>라서….) 인터미션은 진짜 재밌긴 했는데 영구동토는 그 엔딩으로 천만?;; 싶음 +) 주인공 설정 과하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음. 9권에서 별 쓸데없는 여배우의 (짝사랑)멜로 분위기 나오는 거 진짜 하나도 안 궁금함…. -완독 후기(스포O) 작품 후기에서 주인공 과하게 설정했다는 말 보니까 걍 의도였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하게 됨 아들도 라이브 연재로 추가된 거라니까 뭐 어쩔 수 있나 싶어졌고(근데 육아물로 노선 틀어서 작품 전체의 완결성으로 보면 '플롯이 중구난방'이라 느끼긴 함.) 9권에서 진짜 지루하고 노잼이란 생각까지 들었기 때문에 10권에서 그나마 재미 포인트 생겼다고 생각하기로 함. 마지막에 결혼은… 진짜 안 궁금한데;; 후기 Q&A 질문 중에 '편견 없는 성향'이란 답 보니까 웃기긴 했음 총평은… 솔직히 이거 읽느니 재천배 다시 읽을래요 마냥 노잼은 아닌데 재천배가 더 재밌고 즐거웠음 재천배나 읽어주십쇼. 거긴 여자 안 꼬입니다
hap***
2025.10.08
전작 전적작 다 재밌게 봤는데 이번건 욕심을 내신건지 주인공 설정이 너무 과해서 별로였음
crw***
2025.08.13
주인공이 진짜 엄청난 사기캐... 연기천재+얼굴천재+몸천재+그냥천재+영웅 서사 다 가지고 있어요. 논란이나 갈등은 정말 없고 있어봤자 주인공 내면의 PTSD... 그런 거 밖에 없음. 빌런이라고 할만한 캐릭터도 없음. 작중작도 꽤 잘 다루고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선한 주인공이 선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짐+고구마 없는 작품 찾는 분들은 취향 맞으실 듯해욤 ++스포일러++ 주인공 연애 안합니다ㅋㅋㅋㅋ 유죄남자라 여자고 남자고 홀리려고 하는데 아예 여지를 안줘요. 후반부에 아역 배우 입양하는데 그 에피소드도 개인적으로 재밌었어요. 엔딩에 결혼 했다는 언급이 아주 잠깐 나오긴 하는데 상대가 누군지는 안 나오고 짐작도 안됩니당ㅋㅋㅋ 작가님 후기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고 몇살인지도 모르고 작중에 나온 사람인지 아닌지도 몰라서, 로맨스 조금이라도 섞인 거 싫어하는 분들도 거슬리지 않을 거예요. 배우물도 좋아해서 작가님 다른 작품도 다 봤는데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367***
2025.07.19
같은 내용 반복이랄건 없었어요. 해봤자 먼치킨주인공의 능력어필이 반복되는거? 하지만 원래 그게 먼치킨물이니까... 시놉+소설 묘사를 두 번 주는게 있는데 그건 안 읽고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배우물 주인공이 다작하면 ㄹㅇ 봤던 작중작 시놉 죽도록 나와서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작품도 겹치는거 없이 배분/생략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육아를 하게된 과정이 자연스러운 서사로 이어져서 좋았어요.
lal***
2025.06.20
술술 읽혀서 편함 전적인 재벌도 재닜데 봤는데 좀 설정이 겹치는 느낌이 있음
muz***
2025.05.19
설정 진심 과함 먼치킨도 정도가 있지 모든걸 잘하고 연기도음악도잘하고 천재에다 알고보니 테러리스트 잡는 특수부대였고 같은 작품 하는 여배들이 다 반하고 찍는작품마다 모조리 다 관객수 오억천만 시청률 134383838퍼 찍고 외전까지 가니 걍 헛웃음이 나고 낯부끄러워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all***
2025.05.16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텐션이 중후반까지 계속 이어져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외전도 재미있네요.
bad***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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