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베이비메신저, 복수, 신분차이, 능력남, 순진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뇌섹녀, 계략녀, 엉뚱녀, 가족놀이, 엄마라고불러봐 * 남자주인공: 도리언 에버하르트 폰 브레히트 - 브레히트 공작가의 가주. 의문스러운 부모님의 죽음 이후 함묵증에 걸린 동생을 돌보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있었다. 동생의 말문을 트이게 만든 여자, 로헬라의 등장으로 그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 여자주인공: 로헬라 - 어느 날 책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았다. 설상가상으로 마나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이 세계에 마나 없이 태어나다니. 마나가 많은 사람 옆에 빌붙어 살 요량이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왜 흑막, 도리안인 걸까……. 게다가 졸지에 아이까지 생겨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이제 저를 엄마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아이를 주웠더니 흑막 가문의 계약직이 되었다
작품 정보
자신이 책 속의 인물로 환생했다는 걸 깨달은 로헬라.
그녀에게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다 가지고 있는 마나가 없었고,
오감이 점점 둔해지다 결국엔 죽게 된다는 ‘무감’ 판정을 받았다.
“죽지 않으려면, 마나가 아주 많은 사람을 찾아가야 할 거예요.”
……이렇게 된 이상 필사적으로 살아남자!
전도유망한 인재를 찾으려면 역시 직접 교육 전선에 뛰어드는 수밖에 없지.
수도 외곽에 교습소를 차렸는데, 갑자기 주변 공기가 순식간에 맑아졌다.
그리고 감각과 함께 찾아온…… 어린아이?
“엄마!”
잠깐, 지금 얘 나보고 엄마라고 한 거야?
심지어 그렇게 피하려고 했던 흑막, 도리언의 동생이라고?!
“당신을 르윈의 유모 겸 가정 교사로 고용하려고 합니다.”
“그럼 공작님도 절 엄마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소설의 흑막과 얽히는 게 맘에 걸렸지만 사실상 이건 기회였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
좋아. 까짓것, 엄마 해 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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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평가도 없는데 왜 별점이 이리 낮지 싶었는데...
1권부터 돈도 계약내용도 아니고 만난지 4일만에 남의 애를 자기자식 처럼 몰입하는게 이상하긴 했어도 설정은 괜찮아서 전권 산건데...
베이비 매신저 X, 육아물 X
마법 끝물에 대비한 연금술 연구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이야기들인데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지지부진함
못 읽을건 아니지만 연구개발 이야기에 캐릭터 성격들도 오락가락하고 내용은 신화/마법/정치/미스테리가 섞여 3권 중반부터 뭔가 진행이 됨;;; 개발하던 이야기도 한참 달리더니 분량만 잔뜩 잡아먹고 마무리도 안함
베이비매신저 생각한다면 1권만 보시고
로맨스는 있지만 뭔가 긴장감도 달달함도 없음 ;;;
blu***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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