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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공주는 밤마다 상세페이지

노예 공주는 밤마다

  • 관심 115
스텔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0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94696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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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가상시대물
* 남자주인공: 고드프리 폰 타링기트 – 신흥 제국 타링기아의 황제. 변방의 소국에 불과했지만 제위에 오름과 동시에 괴물같이 주위의 나라를 집어삼켰다. 그리고 아이탈로스를 정복했을 때, 그의 손엔 레나지아의 가는 허리가 꼭 붙들려 있었다.
* 여자주인공: 레나지아 아이탈로스 – 아이탈로스 왕국의 제6공주, 사실은 공주가 아니라 정치 놀음에 희생될 노예였다. 언젠가 왕자님이 이 나라의 왕위에 오르는 날을 위해 살아온 날들이었으나, 이젠 정복자 고드프리의 손아귀에 목숨이 달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뒤엉킨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기쁘게 해. 그대의 요망함이 흡족해서라도 칼을 뽑을 생각 따위 못 하게 만들어.”
노예 공주는 밤마다

작품 정보

레나지아 아이탈로스. 아이탈로스 왕국의 제6공주
애당초 그녀는 공주도 아니었다.
공주 행세를 하고 있는 노예일 뿐.

“제발, 제발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할, 할 테니…….”

그러니,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선
엎드려 비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네 다리 사이가 내 것을 꽉 물어야 할 거다.”

저급한 속삭임이 그녀의 귀를 파고들어도.
파렴치한 혀가 틈새를 벌리고 들어와도.
커다란 손이 한 줌도 되지 않을 법한 허리를 꽉 쥐어 와도.
살기 위해선 복종하는 것 외엔…….

“그러면 살려 주지.”

살육으로 배를 채운 뒤
무료함을 달래고 싶어 하는 맹수의 눈이 저럴까.
사내의 얼굴이 한껏 가까워진 순간, 입술이 삼켜졌다.

작가 프로필

파이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agmei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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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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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하게 오해해서 어처구니 없게 복수한 방법도 웃기지만 이제는 좋아질려고 할때 바로 끝나서 허무함….. 이건 진짜 외전이 필로함

    sun***
    2025.09.23
  • 여주의 내면심리가 별로 설득력이 없음.

    aer***
    2025.08.20
  • 꽉찬 단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섭남이랑 엮인 서사가 감정선을 약간 물음표로 끌고가는듯? 암튼 외전 보고 싶어요

    jye***
    2025.03.12
  • 외전이 궁금해요! 잘봤어요

    des***
    2024.09.25
  • 진심으로 외전이 필요합니다 작가님… 간만에 너무 재미있는 작품 읽었어요 완전 취저

    sul***
    2024.09.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kf***
    2024.08.20
  • 외전이 필요해요♡ 끝이 너무 짧아요

    ara***
    2024.07.07
  • 재미있게 잘 봤어요~~ 외전 주세요

    sky***
    2024.04.09
  • 그냥 그냥 초중반 섹텐 즐기기에 볼만하지만 뒷심 스토리가 미흡함.

    cwo***
    2024.03.05
  • 소재는 흥미로웠는데. 무게감이 없어요

    lak***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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