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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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금단의 관계, 첫사랑, 강공, 헌신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연상수, 굴림수, 오해/착각, 질투, 감금, SM, 피폐물, 애절물, 해외소설, 단행본
* 공: 영선
현 태자. 냉철하고 지적이며 생각이 깊은 궁내 최강자. 대부분 사람은 그를 오로지 냉정한 황위 계승자로만 생각하고, 그의 어머니조차도 그의 쌍둥이 동생을 더 편애한다. 그는 항상 사랑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갈망하지만, 자신의 지위와 미래를 생각하며 속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고 황제의 뜻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한다.
* 수: 영기
폐위된 태자. 순진하고 마음씨까지 착한 미남. 영림과 친하고 영선을 항상 두려워했던 그는 자신의 즉위와 폐위 모두 영선의 앞날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되지만, 복수하지 않으면서 영선과 가까워지고, 나중에는 목숨을 버려서라도 영선을 지키려 한다. 겉보기에는 연약해도 불의를 보면 강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궁정의 피 튀기는 권력다툼 속 이복형제의 집착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태자는 무슨, 차라리 태자비가 되세요.”
작품 정보
폐위된 태자 ‘영기’의 사랑을 갈구하는 현임 태자 ‘영선’. 하지만 영기는 자신을 감옥에서 꺼내 준 영선을 두려워하고, 영선의 쌍둥이 동생 영림에게만 마음을 준다.
궁정의 권력다툼이 심해지며 영기는 영선이 무언가를 지키고자 한다는 것을 차차 깨닫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영선이 위기에 빠지는데…….
중국 원작으로, 대만과 한국에서 만화로도 출판된 <태자> 소설 국내 최초 출간.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금단의 관계, 첫사랑, 강공, 헌신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연상수, 굴림수, 오해/착각, 질투, 감금, SM, 피폐물, 애절물, 해외소설, 단행본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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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슬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주인공의 깊은 연심만을 폽아 본다면 너무 절절한 내용이기에 5점을 주었음 약간의 동북공정의 내용도 있음 전체적인것 보다 왠지 주인공의 사랑에만 관심이가는 내용인지라 거기에만 중점을 둔 평가입니다
dls***2025.01.062권 읽다 하차합니다. 소설 내용은 차치하고... 온돌은 다른 나라엔 없는 한국 고유의 난방문화인걸로 아는데 1권, 2권에 한겨울에도 바닥이 후끈한 구들장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네요. PPL 수준으로. 인삼 나오는 거야 그렇다쳐도... 찜찜해서 소설 내용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rai***2021.08.17집착과 열망 그런 것이 느껴지네요.
big***2020.12.09개노잼이라 리뷰도 안남겼는데 새삼 아깝다 돈이...
des***2020.11.11이거 진짜 개노잼이였어욬ㅋㅋㅋ 꾸역꾸역 읽다가 하차했어요 전권 구매병이 있어서 넘 후회되네요
nin***2020.11.07솔직히 내용이 임모럴한 것보다도 대체 등장하는 애들 전부다 왜 이러나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는 산만하고 난잡한 분위기를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후반부로 가면서 차차 정돈되는 느낌? 궁중 암투물이 취향이라 꿋꿋하게 뒷권까지 마저 다 읽었기에 전체를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었던 작품이에요. 그냥 일단 아버지인 선황이 다 하고 다 이끈 소설입니다. 애들이 어려서 혈기와 치기, 감정이 온통 뒤죽박죽이네요. 파생작으로 나온 만화는 소설을 읽으면서는 전부 채울 수 없었던 상상을 보충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복식 너무 환상적이어서 ㅜ ㅜ
aby***2020.04.10임모럴한거 못보겠어요....ㅠㅠ
one***2019.12.27SM 키워드에 껴놓기는 조금 양심 없지 않은지ㅠ SM 느낌은 별로 못받았어요 그냥 달달한 근친... 그리고 중드 보는 느낌인건 진짜 맞아요 중드에 익숙하면 쉽게 보실 수 있으실 듯
338***2019.12.213권 읽는중: 중드를 보는 기분. 벨 요소가 없었더라도 궁중암투물로 충분히 재미있었을 것 같다. 단, 영림 쉐끼만 나왔다하면 울화가 치밀어서 참을 수가 없음. 개뿔도 없는 모자란 쉐끼가 지 혈통을 믿고 설치면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게 된다는걸 알 수 있음. 아오... 완결 읽음: 제목은 태자지만, 선황의 멋짐이 폭발하는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선황이 닦아준 터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내용이라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좀 약하다.
opt***2019.11.252권보는중.. 중간중간 영림이 나올때마다 빡쳐서 껏다 키게돼요..
oxi***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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